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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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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18,000
판매가18,000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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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5권 (완결)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5권 (완결)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4권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4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3권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3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2권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2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600

  •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1권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1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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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남자 주인공: 에스테반 세레노스(20세, 육군 소위)
세레노스 후작의 아들.
사려 깊고 과묵한 성격.
참전일 전날 소꿉친구이자 군사학교 동기인 로빈에게 휘말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전방에 배치돼 폭발물을 다루며 적국 도시 함락에 큰 공을 세우지만,
실어증과 PTSD를 얻어 후방 보급지원 부대로 전보 배치된다.
#동정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대형견남

*여자 주인공: 로빈 몬타노(20세, 육군 소위)
세레노스 후작가 가신의 딸.
부모의 욕심 때문에 남자로 길러졌다.
약해 보이기 싫어하는 탓에 입이 걸고 말투가 공격적이다.
소꿉친구이자 군사학교 동기인 에스테반을 은밀히 짝사랑한다.
꿈속에서만 탐해왔던 그를 술김에 덮치고 하룻밤을 보낸다.
에스테반보다 한 달 늦게 참전해 후방 보급지원 부대에서 복무하다가,
PTSD를 얻어 전보된 ‘그분의 아들’이 자해하지 못하게 관리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짝사랑녀 #철벽녀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능력녀

*이럴 때 보세요: 쌍방 짝사랑이 교차하는 순간을 보고 싶을 때, 병영 내 짜릿한 비밀연애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를 향한 내 짝사랑은…….
네가 뒤돌아 나를 볼 때 가장 뜨겁게 작열한다.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작품 소개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내일 전쟁터에 나가는 짝사랑 상대를 꿈결에 덮쳤다.
20년간 남장여자로 사느라 속앓이하며 바라만 본
군사학교 동기 에스테반.

“로빈, 내가 갖고 싶었구나.”

놈의 목울대가 한번 묵직하게 오르내렸다.
……자각몽이 만들어낸 형상이라기엔 너무나도 또렷했다.
이게 정말 꿈인지 의심하려던 찰나.

“그럼 가져. 전부 줄 테니까.”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말을 꺼낼 새도 없이 숨결을 전부 빼앗겼기 때문에.

***

후방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차에, 전방으로부터 소식이 들려왔다.
높으신 분의 아들이 우리 부대로 옮겨 온다고. 오른팔을 다친 데다 실어증까지 앓고 있다고.
“……에스테반?”
불길한 예감은 적중했다.

재회한 다음 날, 대령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지시가 내려왔다.
“2인용 막사 줄 테니까, 24시간 딱 붙어서 밀착 관리해. 극단적인 생각 못 하시도록.”
“예?”
“잠도 같이 자라.”
아찔한 동거가 시작됐다.


저자 프로필

전진배럭

2024.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blayton@naver.com

출간작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목차

1권
제1장. 술과 밤
제2장. 옷과 편지
제3장. 승전국의 패잔병

2권
제4장. 간호
제5장. 접촉
제6장. 경종

3권
제7장. 연민
제8장. 밤 시중
제9장. 폭발

4권
제10장. 임종
제11장. 추종
제12장. 연극

5권
제13장. 혼례
제14장. 종전
외전 1. 결실
IF 외전. 그날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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