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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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사건물, 할리킹, 나이차이, 신분차이, 오해/착각, 애증, 복수, 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광공, 능욕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상공, 미남수, 강수, 잔망수, 계략수, 도망수, 유혹수, 연하수
*공: 채의성 - 기업형 조직 ‘(주)디앤유홀딩스’의 대표. 조폭치고는 고상하고, 또 수상하다. 자신을 기만하는 것은 참지 않는 성미이면서 어째서인지 이노하만은 귀엽게 봐준다. 물론 ‘귀엽게 봐준다’는 게 얌전히 가지고 놀기만 한다는 뜻은 아니다.
*수: 이노하 - 직업은 무직. 그래도 괜찮다. 미인계로 상대가 누구든 지갑도 마음도 열게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채의성은 ‘누구든’의 범주에 속하지 않았다. 그가 열어 준 것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지갑과… 이노하 인생 최대 고난의 문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속고 속이다가 얽혀 버리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축예금 500,291,277원」 잔액을 확인한 이노하는 두 눈을 의심했다.
작품 정보
사랑에는 불량 연애자가 있다. 그게 바로 이노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노하의 직업은 줄곧 ‘제비’.
예쁘장한 미모를 이용해 남들의 지갑을 터는 것이 특기이자 취미였다.
그는 언젠가 억대의 빚을 탕감해 줄 ‘봉’이 나타나기만을 호시탐탐 기다려 왔다.
“급여는 주급으로 5백만 원, 매주 일요일 지급이에요.”
어느 날, 친구의 소개로 폭력 조직 보스의 운전기사 일을 맡게 되는데….
“노하 씨 생긴 거만큼 잠자리 실력도 대단했으면 좋겠어요.”
“…네?”
외모도 재력도 완벽한 고용주, 채의성은 여태껏 만나 온 누구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드디어 나타난 ‘봉’을 놓칠 이노하가 아니었다.
“대표님이 좋아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만만한 미소를 숨긴 그의 위로, 더 음흉한 속내를 감춘 채의성이 날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작가 프로필
- 과실 (틸루)
- 소년 기담 (틸루)
- 소년 기담 (틸루)
- 불티 (틸루)
- 가정사 (틸루)
- 과실 (으앙이, 뺵구)
- 소년 기담 (15세 개정판) (틸루)
- 불량 연애 (틸루)
- 콜보이 (틸루)
- 죄수들 (틸루)
- 퍼스트 바이트 (틸루)
- 귀환 (틸루)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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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어요~~
ori***2025.05.29조직.계략.광공 키워드라 아는맛 전개 기대하고 읽었어요 어느정도 아는맛 전개인데.. 묘하게 그냥 흐린눈으로 술술 읽힌달까.. 큰재미는 없어요 계략공이냐. 맞긴한데 뭔가..흠.. 광공이냐. 광공까진 아닌거 같은데.. 집착공은 딱히 아닌거같고.. 뭐랄까 초반엔 정말 계략집착광공 풀풀 났는데 점점 진실이 밝혀지면서 착하공 다정하공 느낌 그래서 섹시한 조직의 집착계략광공 느낌을 기대했던 사람으로써 매력을 못느꼈어요 ㅋㅋ 공이 다 머리위에서 놀고 잇어서 딱히 공이 짜치는 사건도 하나없는데도 포식자의 섹시함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없어요 그는 첨부터 끝까지 달달햇고 다정햇습니다 저한텐 할리킹구원물 느낌의 소설이엿어요 나쁘진 않은데 키워드보고 구매한거라 아쉬웠음 혹시 키워드땜에 피폐할까봐 걱정이신분은 그냥 구매하세요 ㄱㄱ.감금 당연없구요 굴림도 없구요 서브이물질x 주변에 악역들도 금방금방 처리됨 삽질x 폭행x 폭언x 서로 감정이 쭉 직진임
nee***2024.06.27ㅠㅜㅠ 공 말투가 엄청 작위적입니다… 1권하차요 ㅠㅜ 1권인데도 엄청 늘어지고 흡입력이 없어요.. 뭔가 너무나 뻔한내용이라 뒷부분이 전혀 궁금하지 않는….아는맛도 맛있어하는데 ㅜ뭔가 너무 안읽히고 뒷내용이 하나도 궁금해지지 앙ㅎ음
wl8***2024.06.19김찌는 분명 맞는데 조금 색다른!? 근디 분명 김찌가 맞아서 좋았어요 끝까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질질 끄는거 없이 술술 읽혔어요. 가볍게 읽을만 합니다!
rie***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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