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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45
블루브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9648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리스트 컷 3권 (완결)
    리스트 컷 3권 (완결)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리스트 컷 2권
    리스트 컷 2권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리스트 컷 1권
    리스트 컷 1권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8.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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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작품 키워드: #피폐물 #애증 #질투 #다공일수 #수시점 #집착공 #광공 #미남공 #재벌공 #다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남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호구수 #굴림수 #도망수
*공: 류태언 – 연제에게 첫눈에 반해 절절히 구애 중. 연제가 자신의 친구인 박성하와 사귀는 것을 알고 배신감에 눈이 돌아 억지로 몸을 취하고 구속한다.
*수: 심연제 – 호텔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던 중,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호텔 회장의 손자인 태언의 눈에 띄어 매일 괴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성하와 사귀는 것을 태언에게 들킨 뒤에는 협박으로 원치 않는 육체관계를 맺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집착광공의 헌신적인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납치해서 집에 가둘 수도 없고.”
“납치는 범죄인 거 아시죠?”
“내가 그런 거 따질 새끼처럼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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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이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극적 단어, 가스라이팅, 비윤리적 요소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호텔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는 연제는 호텔 회장의 손자 태언의 눈에 띄게 된다.
처음에는 잘 지내던 두 사람이었지만 한 사건의 계기로 관계에 금이 가게 되고, 태언과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던 연제는 태언의 친구인 성하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성하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잠자리까지 가지게 된 연제는 성하와 사귀게 되나, 이를 알게 된 태언이 배신감에 연제를 불러내 강제로 몸을 취한다.
그날 이후 태언은 잠자리를 가진 걸 성하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성하와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연제의 몸을 강제로 취하면서 태언은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지만, 연제는 그를 거부하며 태언이 해외로 유학 가는 날만 기다리는데…….

***

“내가 부를 때마다 이쪽으로 와.”
“…안 가.”
“오지 마 그럼. 박성하랑 재미있어질 거야.”
“쓰레기 새끼.”
“나 유학 가기 전까지 어울려 줘야지.”

류태언은 여전히 담배를 피우며 내 머리를 쓸어 올렸다. 그의 손길은 마치 연인을 대하는 것처럼 다정했다.

“그런데 어쩌냐, 연제야. 나랑 평생 어울려 줘야 할 거 같은데.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나 좆같은 유학 갈 생각 없어.”

이내 눈을 일그러트린 채 괴로워하는 내 얼굴을 류태언이 쓰다듬었다.

“네가 이렇게 만든 거야.”

작가 프로필

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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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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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디님께 기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제목과는 다르게 마음이 따땃해지는 이야기입니다

    mon***
    2024.07.07
  • 반디님이 쓴 글이 아닌거 같음..... 오마이갓.....

    fou***
    2024.06.28
  • 언제나 읽으면서 심장뛰게 하시는 작가님

    may***
    2024.06.26
  • 마지막에 이게 이해가 안되네요....

    ale***
    2024.06.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v***
    2024.06.25
  • 기쁘다 밤디님 오셨네!!! 제 영원한 수한정다정싸패능글집착짝사랑공 김찌 작가님... 앞으로도 찌개 많이 끓여주세요 너무 맛있어요ㅠㅠㅠㅠ +연재 중이신 서클 어라운드 AU도 잘 읽고 있어요.. 이것도 단행본으로 나올까요? 진짜 최고..

    kru***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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