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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외 사망 금지 상세페이지

헌터 외 사망 금지

  • 관심 91
프리즘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307001
UCI
-
소장하기
  • 0 0원

  • 헌터 외 사망 금지 5권 (완결)
    헌터 외 사망 금지 5권 (완결)
    • 등록일 2025.11.2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헌터 외 사망 금지 4권
    헌터 외 사망 금지 4권
    • 등록일 2025.11.2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헌터 외 사망 금지 3권
    헌터 외 사망 금지 3권
    • 등록일 2025.11.2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헌터 외 사망 금지 2권
    헌터 외 사망 금지 2권
    • 등록일 2025.11.2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헌터 외 사망 금지 1권
    헌터 외 사망 금지 1권
    • 등록일 2025.11.27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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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판타지, 헌터물, 애증관계
*작품 키워드 : #갑을관계, #능글공, #다정공, #임신수, #짝사랑수, #애증,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해피엔딩
*수 : 그늘 / 열 살에 제1발현지 근처에서 밀수업자던 양부에게서 주워졌다.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이름 없이,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양부에게 착취당했다. 시키는 일만 잘하면 스물이 되는 날 친부모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양부의 약속 때문에 스무 살 생일만 손꼽아 기다려 왔다. 그러나 암야에 의해 양부가 죽고, 돈을 벌기 위해 뒷세계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자꾸만 자신 주변을 맴도는 암야가 신경 쓰인다.
#미남수, #강강약약수, #짝사랑수, #임신수, #강수
*공 : 암야 / 뒷세계의 모든 일은 그를 통한다는 소문이 있는 남자. 이름도 나이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암야(어두운 밤)’라고 불린다. 과거에 집착하는 그늘이 우스우면서도, 그가 속내를 알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인 그늘이 두렵다. 그늘의 앞에 있을 때면 평범한 인간이 되는 기분이다. 그것이 깊이 무섭고도 설렌다. 그런 압도되는 벅찬 기분은 처음이다.
#갑질공, #능력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서브공 : 류이령 / 최초의 S급 헌터. 던전에서 비롯된 물질과 결합하여 신체를 변형하는 능력이 있다. 고열과 함께 동물의 발정기처럼 흥분 상태가 되는 것이 페널티. 불법 약물로 흥분 상태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데 난데없이 나타난 그늘의 손길이 닿으면, 놀랍도록 편안해진다.
#서브공, #오만공, #헌신공, #초반혐관, #미인공
*이럴 때 보세요 : 구르고 구르던 수가 기어이 사랑을 쟁취해 내는 모습과, 갑이던 공이 어느 순간 을이 된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잘 키웠네. 제일 좋아하는 것도 양보할 줄 알고.”
헌터 외 사망 금지

작품 정보

곧 다가올 스무 살 생일만 손꼽아 기다려 온 그늘.
그러나 생일날 그를 맞이한 건, 축하 파티도 케이크도 아닌 난데없이 들이닥친 남자들이었다.

“네 애비가 하필이면 부르는 게 값인 물건을 슬쩍했거든.”

모든 습기와 생명력을 다 가져가 버리고 바짝 태워 버리는, 텁텁하고 건조한 암흑 같은 남자가 말했다.
그늘과 눈이 마주친 순간 남자는 그늘의 머리칼을 세게 틀어쥐었다.

“너, 누구야?”

그늘은 그 대답을 알지 못했다. 10세 전의 기억이 없는 자신의 친부모가 누구인지, 왜 접근 불가 지역인 ‘제1발현지’에서 발견되었는지.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도.

***

“벌써 돈을 다 마련했을 리는 없고, 왜 여기 있지?”

그 남자였다. 바로 아버지가 슬쩍한 물건의 주인, 그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 빚으로 그늘을 옭아맨 빚쟁이.

“……돈 벌려고요. 빚 갚으려면 돈 벌어야죠.”
“네 바닥인 인생, 더 진창에 구르겠다고 나선 건 좋아. 그런데…….”

남자는 그늘을 슬그머니 벽으로 밀어붙이곤 자신 품에 가둔 뒤 속닥댔다.

“몸을 팔아도 내가 골라 주는 놈한테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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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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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m***
    2025.12.16
  • 강아지수가 나랑 안맞다는 건 잘 알겠다... 뭐 받은 것도 없으면서 공한테 가서는 왜 헥헥대고 꼬리치고 있는 건데... 나는 전혀 생각도 안했고 가고 싶지도 않은 진로 방향으로 미친듯이 돌진하는 수때문에 얼레벌레 꾸역꾸역 끌려가긴 했는데, 겨우 쥐고 있는 감정선 따라 가보면 그 끝에 이 개sae끼는 누구네 개sae끼니..? 하고 떨떠름한 얼굴로 불편해하는 공이 서 있어서 수어매인 나는 대리수치 오고 빨리 이 이야기 끝났으면 좋겠음... 그만 좀 해... 싫다잖아...

    dok***
    2025.12.11
  • 좋아하는 작가님 헌터물이라 흥미생겨서 봤는데 무난했어요.

    mal***
    2025.12.05
  • 잼나게 잘 읽었어요

    yan***
    2025.12.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ka***
    2025.11.30
  • 수가 핍하지만 공이 발닦개가 되는걸 기대합니다

    cut***
    2025.11.29
  • 그늘이는 진짜 이름 그대로 외로움과 고독에 미쳐있는 수같아요 짠하기도 하고 맹목적으로 애정에 목말라있는게 슬프기도 했는데 끝으로 가서 서사풀릴수록 너무 좋았어요

    boo***
    2025.11.29
  • 현재 3권까지 봤는데 재미있어요. 그늘(수)이가 암야(공)한테 앙앙대는게 귀여워요.(신음× 고양이가 집사한테 하는 그런? 애교같은 표현) 5권까지 다 봤어요. 제발 외전주세요..... 평온하게 사랑하는거 보고싶어요 제발ㅠㅠㅠㅠㅠ

    rla***
    2025.11.29
  • 재밌어요ㅠㅠ 세계관이 생각보다 방대해서 좋았어요 마지막엔 즙짜면서 읽었네요 .. 서브공이랑 씬없는건 좀 아쉬웠어요!

    fox***
    2025.11.28
  • 전작 좋아해서 읽었는데 아직 몰겠음 ㅡㅡ;;;;;

    dla***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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