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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의 동화선집 상세페이지

홍종의 동화선집작품 소개

<홍종의 동화선집> 홍종의는 1996년 ≪대전일보≫에 <철조망 꽃>이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현대인들이 도심에 살면서 느끼는 치열한 경쟁심과 욕심 등을 자연, 생명, 어린 시절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 그는 시사적인 문제, 가족간의 사랑과 그리움, 자연을 소재로 한 동화 등 다양한 작품을 창작했다. 이 책에는 <빨간 꿈체통>을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홍종의의 작품은 현대인들이 도심에 살면서 느끼는 치열한 경쟁심과 욕심 등을 자연, 생명, 어린 시절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현존하는 아동문학가 중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다.

책에 수록된 작품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시사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동화가 있다. <송장메뚜기 갈빛>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차별적 현실을 다른 곤충들에게 천대받는 송장메뚜기의 상황과 겹쳐서 설명하고 있으며, <철조망 꽃>은 통일 이후의 상황을 가정해서 남과 북의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가지는 편견을 없애고 진정한 마음의 통일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낙지가 돌아왔다>는 태안 앞바다에서 있었던 유조선 침몰 사건 이후 어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다루고 있다.

두 번째 유형은 가족 간의 사랑과 그리움을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다. 간이역으로 매일 나와서 딸과 엄마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노파와 아이를 서정적으로 다룬 <간이역 코스모스>, 자식들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내어주는 노파에게서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사랑을 깨닫는 <오동꽃>, “한 마리가 배로 다른 한 마리를 감싸 안고 있는” 자반고등어로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상징으로 표현한 <자반고등어>, 사업 실패로 이혼한 뒤에 홀로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열악한 상황이지만 아이에게는 그가 유일한 마음의 등잔불임을 보여 주고 있는 <등잔불>, 항암 치료를 받고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면서 가족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뒷골로 가는 길>, 여러 가지 이유로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기러기’ 가족들의 그리움을 솟대 위의 나무 새를 통해 보여 준 <혹에서 꺼낸 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작품집의 마지막 유형은 자연 속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다. <부처님의 코는 어디로 갔나>는 친구의 병을 낫게 하려는 마음에 부처님의 코를 떼어 낸 아기 스님을 도와주는 제비 형제들의 이야기이고, <도마뱀 마도>는 세상의 모든 만물은 단점만 있는 게 아니라 동시에 자기만의 장점을 지닌다는 점을 도마뱀이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보여 주고 있으며, <빨래집게가 된 왕뿔이>는 아픈 아이가 낫기를 바라는 믿음 속에서 빨래집게를 대신해서 모자를 대신 물고 있다가 죽어 버린 사슴벌레의 이야기다. 이 중에서 <부처님의 코는 어디로 갔나>는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홍종의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중앙공무원교육원 공무원
  • 데뷔 1996년 대전일보 신촌문예
  • 수상 윤석중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계몽아동문학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7.1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홍종의
나는 196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곳은 천안시였지만 다섯 살 무렵 천안시 인근 목천면 응원리라는 곳으로 이사를 해 성장했다. 동네 뒷산의 이름은 ‘이빠진산’이다. 지금은 취암산, 또는 추암산으로 명명되고 있지만 어릴 때는 이빠진산으로 부르며 자랐다. 두 개의 산봉우리 가운데가 마치 이가 빠진 듯 움푹 들어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산에는 노아의 방주 비슷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전설을 모티브로 하여 쓴 장편동화가 2005년 대교출판에서 출간된 ≪돌학, 날개를 달다≫다.
1968년 이웃 마을인 신계리에 있는 신계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1970년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학교 옆으로 지나가는 경부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한창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소재로 한 교내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선생님께 배운 대로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되어 생활이 편리해진다.’ 이렇게 쓴 것밖에 기억이 없는데 놀랍게도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게 되었다. 그때 상품으로 받은 것이 바로 왕자표 36색 크레파스였다. 나는 전교생이 백오십여 명밖에 안 되는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왕자표 36색 크레파스를 유일하게 갖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그 이후 나의 꿈은 ‘글을 잘 쓰는 사람’, 문학가였다. 순전히 상품에 눈이 어두워 갖게 된 꿈이었다. 그런데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그 꿈을 접어야 했다. 당시에는 글을 쓰는 글쟁이, 그림을 그리는 환쟁이는 먹고살기 힘들다는 것이 절대적인 인식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문학가로서의 꿈을 포기한 채 학업을 마치고 결혼을 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직장과 가정에 매여 정신없이 10여 년을 보냈다. 생활도 안정이 되고 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 접어 버린 문학가의 꿈이 다시 꿈틀거렸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소설 쓰기였고 지방의 모 문예지를 통해 단편소설로 등단도 했다. 본격적으로 소설 쓰기에 돌입해 3년 정도 신춘문예에 응모를 해 봤지만 최종심에서 밀렸다. 거기가 끝이었다.
1996년 가을, 신춘문예의 시기가 되자 나는 다시 ‘신춘문예병’이라는 열병을 앓았다. 준비해 놓은 작품은 없었고 모집 공고를 보니 분량이 짧은 동화 부문이 눈에 들어 왔다. 그래서 부랴부랴 동화라고 쓴 작품이 <철조망 꽃>이었다. 사실, 그 작품을 써 놓고 아내에게 읽어 주기를 청했다. 그러자 아내가 하는 소리가 “이게 무슨 동화야”였다. 그러나 마감이 얼마 안 남아 퇴고할 시간이 없어 그 작품을 ≪대전일보≫에 보냈다. 이제 와 고백하는데 그러면서 같은 작품을 서울의 중앙지에도 중복 투고했다.
그런데 정말 기대도 안 했는데 ≪대전일보≫에서 당선 통보를 받았다. 남과 북의 가상 통일이라는 소재의 신선함에서 큰 점수를 얻은 것 같았다.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다행히 중앙지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후에 중앙지를 찾아보았더니 중복 투고한 작품이 최종심에서 당선작과 경합을 벌이다 낙선이 되었다. 부끄럽지만 참으로 다행한 일이었다.
신춘문예 당선으로 처음으로 글을 써서 상금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쓴 작품이 당선이 되다 보니 알게 모르게 동화에 대해 호기심과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그 이후 소설 쓰기를 작파하고 동화 창작에 매달렸다.
1998년 아는 지인이 우편으로 계몽사아동문학상 모집 공고를 보내 주었다. 마침 생각해 놓은 작품이 있어 부지런히 탈고를 해 보냈다. 그 작품이 바로 계몽사아동문학상 당선작인 <부처님의 코는 어디로 갔나> 라는 작품이다. 그때는 체질적으로 허리가 약해 디스크 수술을 받고 병가를 얻어 한 달간 집에서 쉴 때였다. 당선 통보를 받았지만 실감이 나지 않았다. 상금도 많았다. 하지만 시상식 날까지 허리가 회복이 안 돼 복대를 차야 했고 하는 수 없이 난생 처음 개량 한복을 사서 입고 시상식에 참석을 해야 했다. 남들은 속사정도 모르고 시상식을 위해 특별히 개량 한복을 입은 것으로 착각들을 한다.
계몽사아동문학상 당선은 동화에 대해 몰지각하고 무지한 내 문학적 시야를 틔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 계몽아동문학상 출신들로 구성된 작가들이 계몽문학회를 조직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다. 당시 회장은 문삼석 동시인, 사무국장은 오순택 동시인이었다. 문학회 활동을 통해 나는 당시 아동문학의 맥을 읽을 수 있었고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동화 창작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작가라면 누구나 개인 작품집을 소망한다.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백 년 전통의 ‘기지시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줄동이 말동이≫라는 첫 장편동화가 모 문학상 최종심에서 당선작과 경합을 벌였지만 당선권에서 밀려났다. 자신이 생긴 나는 낙선된 작품을 들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모두들 거절이었고 어느 출판사 편집장은 작품을 폄하하며 개인적인 모멸까지 줄 정도였다.
당시 아동물 출판 편집자들은 전문성보다는 아동물 출판 시장의 확장으로 성인물을 담당하던 편집자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편집자들의 인식 속에는 알게 모르게 아동물을 한 단계 낮게 보는 경향들이 많았다. ≪줄동이 말동이≫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로 번번이 반려가 되었다. 오죽하면 기존의 작품들을 전화번호부처럼 한군데로 묶어 놓고 동화 창작을 포기하려고까지 했다.
그런데 2001년 비룡소에서 출판계약 제의를 받았다. ≪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라는 작품인데 몇 군데 출판사를 돌면서 반려된 작품이었다.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2년 10월 드디어 첫 책인 ≪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 가 비룡소에서 출간이 되었다.
동화 작가로 등단을 한 지 6년 만이었다. 그런데 출간 기사가 모든 중앙지에 실렸고 기사 게재는 지방지까지 확대가 되었다. 당시 비룡소라는 출판사는 외국 번역물을 주로 출간했고 국내 창작 동화는 아주 드물게 출간을 했다.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도 그 때문인 듯했다. 이렇게 언론에서 주목을 해 주다 보니 다른 출판사들도 인식이 달라졌다. 여기저기에서 작품을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중에는 내 작품을 반려하던 출판사들도 있었다. 이후, 창작해 놓은 작품들이 하나하나 계약이 되면서 출판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출판길이 열리자 나는 원칙을 세웠다. 공직 생활을 하는 덕에 먹고사는 일은 일단 해결이 되고 있다. 그러니까 청탁에 의한 원고보다는 진짜 쓰고 싶은 원고를 쓰자는 것이었다. 가끔 명작 다시 쓰기니 학습에 관련된 글도 청탁이 들어왔다. 그러나 모두 정중하게 사양을 했다. 그렇게 10여 년 동안 창작 동화만을 고집하며 줄기차게 달려왔다. 그래서 현재 순수 창작 동화집이 서른세 권이다. 모두 절판됨이 없이 살아남아 독자를 찾고 있다.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그중 일부는 문화관광부 우수 도서, 문화예술위 우수 도서, 그리고 각급 기관의 추천 도서로 선정이 되어 제 몫을 다하지만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작품들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잘났든 못났든 다 나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고맙고 감사하다.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있다. ‘You Raise Me Up’이다. 구태여 노랫말을 옮기지 않더라도 이제껏 나를 일으켜 세워 준 것은 바로 동화였다. ‘생명의 문학’, ‘치유의 문학’이라는 동화, 그러나 내가 앞으로 고민해야 될 부분은 ‘상생의 문학’으로서의 동화다.
어린 날 경이로움으로 다가왔던 왕자표 크레파스의 36색, 그 다양한 색깔인 동심을 언어로 캐내는 작업이 바로 앞으로 나의 동화 쓰기가 될 것이다.

작품 및 수상 연보

1996년 ≪철조망 꽃≫으로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1998년 ≪부처님의 코는 어디로 갔나≫로 계몽사아동문학상 당선.
2002년 ≪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비룡소) 출간.
2003년 ≪빨간 꿈체통≫(대교) 출간. ≪줄동이 말동이≫(문원) 출간. ≪별 이상한 녀석≫(그린북) 출간.
2004년 ≪초록말 벼리≫(샘터) 출간. ≪줄동이 말동이≫로 율목문학상 수상.
2005년 ≪돌학, 날개를 달다≫(대교) 출간. ≪별이 내려오는 마당≫(샘터) 출간.
2006년 ≪하늘매 붕≫(대교) 출간. ≪하늘음표≫(낮은산) 출간. ≪얼룩산 얼룩 송아지≫(영림카디널) 출간.
2007년 ≪소나무와 보랏빛 구두≫(섬아이) 출간. ≪똥바가지≫(국민서관) 출간.
2008년 ≪반달역≫(문원) 출간. ≪구만이는 알고 있다≫(푸른디딤돌) 출간. ≪숲에서 온 전화≫(바우솔) 출간. ≪컴퓨터 속 아이콘 나라≫(중앙출판사) 출간. ≪곳니≫(계림북스쿨) 출간.
2009년 ≪구만이는 울었다≫(푸른디딤돌) 출간. ≪오이도행 열차≫(미래엠엔비) 출간. ≪떴다 벼락이≫(샘터) 출간. 대전일보문학상 수상(문학활동)
2010년 ≪오줌지도≫(효리원) 출간. ≪네 비밀을 훔칠 거야≫(채우리) 출간. ≪꼬마 저승사자 마꼬 1, 2, 3≫(미래엠엔비) 출간. ≪우리반에는 도깨비가 산다≫(문공사) 출간.
2011년 ≪너 때문에 못 살아≫(살림출판사) 출간. ≪별사이다 한 병≫(아이앤북) 출간. ≪네가 웬 참견이야≫(아이앤북) 출간.
2012년 ≪시끌벅적 꿈찾기 대소동≫(문공사) 출간. ≪엄마의 마당≫(아리샘) 출간. ≪내가 이상합네까?≫(효리원) 출간. ≪해치를 깨워라≫(영림카디널) 출간. ≪털실 한 뭉치≫(국민서관) 출간. ≪낙지가 돌아왔다≫(한림출판사) 출간.

해설 - 이훈
1972년 경기도 문산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청준 소설의 알레고리 기법 연구>(1999)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7년 계간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에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주요 평론으로는 <지옥의 순례자, 역설적 상실의 제의―편혜영론>,<부재, 찰나, 생성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냉장고를 친구로 둔 인간, 피뢰침이 된 인간>, <생의 환상, 공전의 미학―박완서론>, <사랑을 부르는 매혹적 요구>,<부정의 부정―허혜란론> 등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철조망 꽃
부처님의 코는 어디로 갔나
도마뱀 마도
빨래집게가 된 왕뿔이
빨간 꿈체통
등잔불
오동꽃
간이역 코스모스
자반고등어
낙지가 돌아왔다
보름달에 소나무 심기
송장메뚜기 갈빛
뒷골로 가는길
혹에서 꺼낸 새

해설
홍종의는
이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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