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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연 동화선집 상세페이지

함영연 동화선집작품 소개

<함영연 동화선집> 함영연의 동화는 이 시대의 결핍과 아픔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작가가 오늘을 살아가는 아동들의 아픔과 상처를 동화로 형상화하고 승화시켜 나가는 가장 핵심적 감수성은 바로 공감이다.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물과 자연과 인간의 교감 장면은 고통의 해결 과정이면서 고통이 동화로 형상화되는 힘이다. 이 책에는 <솟대 오리가 날개를 펼치면> 외 13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함영연의 동화는 이 시대의 결핍과 아픔과 고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특히 그 고통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의 것이면서 현대 문명이 가져다준 것이기도 하다.

<꿈꾸는 남색 보자기>에서는 교통사고로 온 가족을 잃고 홀로 남아 정신을 놓아 버린 채 정신 병동에 입원한 딸을 돌보는 할머니의 사연을 ‘남색 보자기’의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하늘나라 엄마>에서도 엄마를 잃고 혼자 남은 한결이와 아기나무의 아픔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가난 때문에 늙고 병든 노모를 내다 버린 아저씨의 고통과 버림받은 할머니의 고통을 CCTV의 시선에서 영상화한 <1004의 눈>, 결손가정의 애환을 그린 <우렁이 엄마>와 <화장지 할아버지>, 장애인의 애환을 다룬 <마주 보기>와 <환이의 날갯짓>, 가난으로 집을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딸과 그 할머니 이야기인 <솟대 오리가 날개를 펼치면>, 이혼 가정의 아픔을 다룬 <할머니의 황금 돼지 노리개>, 그리고 다문화 사회에서 소수 문화인의 아픔과 상처를 다룬 <욕하는 아이, 요한나>가 모두 다 이 시대의 아픔과 고통을 생생하게 재현한 작품이다.

함영연 작가가 오늘을 살아가는 아동들의 아픔과 상처를 동화로 형상화하고 승화시켜 나가는 가장 핵심적 감수성은 바로 ‘공감’이다. <꿈꾸는 남색 보자기>에서 가족을 잃고 정신을 놓아 버린 딸의 고통과 그것을 바라보는 모성애를 함께 보듬는 손길은 바로 ‘남색 보자기’다. ‘보자기’라는 사물이 상징하고 있는 것은 상처를 껴안고 싸매고 보듬는 사랑이다. <하늘나라 엄마>에서도 한결이와 아기나무가 서로 같은 아픔을 가진 자로서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조금씩 엄마 잃은 슬픔을 견디고 이겨 나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환이의 날갯짓>에서 소아마비를 앓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환이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비둘기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아픔을 극복할 힘을 얻는다. 그리고 <화장지 할아버지>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건우는 화장지 할아버지가 친구 시원이와 단둘이 사는 것을 알게 되어 화장지 할아버지의 처지와 입장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작품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등장인물들은 인간만이 아니라 온갖 만물들이며, 인간의 고통을 이해하는 자도 인간만이 아닌 온 세상 만물이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온 세상 만물이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고 소통한다. 이것이 오늘날 인류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뜻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저자 프로필

함영연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영상 시나리오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 경력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 수상 2006년 환경우수도서상
    1998년 계몽아동문학상

2014.12.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함영연
작가의 꿈을 키우던 시절, 동화에 대해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동화가 내게 다가왔다. 동화는 지난 세월이 아까울 정도로 내 정서에 맞았다.
산, 바다, 하늘, 어디를 봐도 아름다운 강릉! 그곳에서 태어나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의 정서가 동화 창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강릉여고를 졸업하고 1983년에 떠나온 고향! 창작하면서 그곳을 그리워하는 것도 아련한 즐거움이었다.
영국 하면 셰익스피어, 덴마크 하면 안데르센이 떠오르듯이, 가깝게는 강원도 평창 하면, <메밀꽃 필 무렵>을 쓴 이효석이 떠오른다. 이효석을 기리는 메밀꽃 축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이 은연중에 작가가 되면 인연이 되는 곳을 알리는 몫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스며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명심보감 따라가기≫(학고재)를 쓸 때 공간적 배경을 강릉으로 해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 그 책을 읽은 독자들이 선교장, 오죽헌, 허난설헌 생가 등을 가 보았다는 소식을 들려줄 때 무척 고마웠다. 그 밖에도 서울 상도동에 살 때는 상도동을 머리글 말미에 밝히고, 부천 역곡에 살 때는 역곡 마을을, 인천 남촌동에 살면서는 남촌 마을을 알리려 하고 있다.
나는 교수와 작가가 꿈이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교수가 더 컸다. 하지만 부농으로 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살림이 기울어 공부를 편히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죄짓는 듯한 마음으로 학교를 다녔다. 그렇게 고등학교까지는 다녔지만, 대학교는 영문학과에 합격해도 등록을 못 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강릉에서 서울로 온 친구들은 대학을 다니는데 난 회사를 다녀야 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것 같아 갈등이 몰려왔다. 그때 사보에 작품이 실린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걸 계기로 내가 글 쓰는 걸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다. 더 일찍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받은 뒤로 각 학교 대표들이 참여하는 율곡백일장에 매년 참가한 것이 내 안에 씨앗으로 자리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던 차에 회사 동료가 문창과에 원서를 냈다고 했다. 문예창작과를 모를 리 없지만 난 그 과를 나오면 문창호지는 잘 바르겠다는 농담을 했다. 동료는 정색을 하며 그 과를 나오면 작가가 된다고 했다. 작가! 그 순간 잊고 살았던 희망이 솟구쳤다. 글이라면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도져 몇 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문예창작과에 원서를 넣었다. 그렇게 춘삼월 나는 문예창작과 학생이 될 수 있었다.
겨드랑이에 날개를 단 듯했다. 얼마나 신나던지, 문예창작과에서 공부만 하면 내로라하는 작가가 되어 있을 거라는 풍운의 꿈에 날아다니듯이 학교생활을 했다.
졸업 학기가 되어서 신춘문예를 두드려 보려고 습작한 걸 꺼내 보았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내보이지? 하는 좌절감이 몰려와 도전도 못 하고 졸업을 하고 말았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학교에 다니면서 얼마나 내 사유의 세계가 성장했는지 뚜렷이 기억난다. 아무것도 모를 땐 내 작품에 누가 뭐라고 하면 거슬려서 귀를 닫았다. 그렇게 콧대 세우며 지내던 내가 졸업 무렵에는 스스로 납작 엎드렸으니, 그것만으로도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한 결실이었다.
그 뒤로 작품은 내려놓고 지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안 쓰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나를 괴롭혔다. 그래서 다시 쓰기 시작했고, 습작을 하다 보니 동화가 다가와 있었다.
지금도 나는 동화가 다가왔다고 표현한다. 동화를 쓸 때 유난히 즐거움이 컸다. 그래서 한 편 두 편 쓰기 시작했고, 동화 문학이 내게 잘 맞는 장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런 마음으로 1998년 1월에 <아기도깨비와 밀 곡령>을 쓰게 되었는데, 신춘문예 날짜는 지났고, 계몽아동문학상 공모전이 있었다. 공모 요강을 보면서 가슴이 설레고 떨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어릴 때 친구 집에 계몽사 아동 전집이 있으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그런데 내가 그 문학상에 도전하다니!
공모전에 원고를 보내고 이사를 했다. 그리고 잊고 지냈다.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깨고 나니 아주 기분이 좋았다. 그때 퍼뜩 원고 생각이 났다. 그래서 계몽사에 전화해서 응모한 사람인데 발표가 났냐고 문의를 했다. 이름을 묻기에 대답했더니 당선이 되었다며 당선자와 연락이 안 되어 지금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의논하는 중이라고 했다. 얼마나 기쁘던지! 그렇게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런데 별로 낙마해 보지 않고 되어서인지 막막했다. 내 이름을 달고 작품을 발표하는 것이 두려웠다. 어느 문예지에 작품을 보내 놓고는 보내면 안 될 작품을 보낸 것 같아 불안했다. 작가고 뭐고 다 내려놓고 어딘가에 꽁꽁 숨고 싶었다. 작가를 절실히 소망했는데,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나는 생명력이 긴 작가가 되겠노라, 다짐하고 잠을 줄여 가며 글을 썼다. 그 덕인지 3년 뒤에 첫 작품집 ≪큰 산을 품은 아이≫(문공사)를 출간할 수 있었다. 돌아보면 습작에 몰입했던 그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그 뒤로 나름대로 열심히 글을 썼다. 그런데 슬슬 공부 병이 도졌다. 제때 대학에 등록해서 영문학과를 마쳤다면 난 간간이 번역 일을 하며 주부로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공부를 충분히 못했다는 열등감이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 시나리오 석사를 하고, 같은 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 박사 과정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에서 학생들도 만나고 있다. 또 도서관, 학교에서 독자들도 만난다. 넘치게 감사한 일이다.
작품집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또 문예지에도 기회가 주어지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작품에 대한 평은 가슴에 새겨서 더 발전하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창작할 때 지향하는 바를 단단하게 해 주는 평이다.

…어렵고 힘든 현실을 딛고 일어서 밝고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는 미래지형적인 동화를 읽은 독자들은 내면화 효과를 통해 극복 의지와 강한 개척정신을 기를 수 있다. 이러한 독자라면 낮은 산 앞에서 교만하지 않고, 높은 산 앞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조난이라는 역경이 닥치더라도 결코 절망하지 않을 것이다. 함영연 동화는 언뜻 여린 듯하면서도 힘이 세다.
박상재(문학박사, 동화 작가)

함영연은 교묘한 재미를 추구하는 작가가 아니다. 날카로운 칼날을 지닌 작가도 아니다. 오히려 칼등으로 내려치는 뭉툭한 진실의 힘을 추구하는 작가다. 때로는 뭉툭함이 날카로움에 익숙한 우리에게 큰 감동의 상처를 준다. 칼등으로 맞은 자리의 감동이 칼날로 베인 곳보다 아프다.
엄연히 존재하고 있지만 외면하고 있는 것들, 옳다고 생각은 하지만 재미가 없어 시선을 돌리지 않던 것들을 우직하게 끌고 나오는 작가, 함영연의 작품은 그래서 힘이 세다.
이도환(평론가)

요즘 들어 동화는 쓰면 쓸수록 고도로 전문화된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동화는 부모나, 도서관 사서, 교사들이 먼저 읽고 어린 독자에게 선택해 주는 경우가 많아 독자 수용의 폭이 넓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춰야 하고 배려를 해야 한다. 어른이 되어 어린 시절의 정서를 담아내기도 어렵거니와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아이들 정서를 헤아리기도 버겁다.
그래서 더욱 소재나 주제를 찾기 위해 안테나를 곧추세운다. 강한 이미지로 남는 사진이나 문장, 기사 한 줄…, 사소한 거라도 소재거리다 싶으면 그것을 잘 담아내기 위한 안목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그런 뒤 소재를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이 있으면 알맞은 등장인물을 내세워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한다. 진정성이 담긴 작품이기를 바라며.
나는 다른 장르를 하는 동료를 만나면 동화에 ‘문학’을 붙여 동화 문학을 한다고 강조하곤 한다. 그것은 진정성을 담고 싶은 강렬한 소망의 표출이다. 소망을 가지면 이루기 위해 노력할 테고, 그러면 작품이 결코 가볍지 않게 탄생될 거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또 작품이 평이하게 나오지 않기 위해 일반적 사유를 벗어나되, 감동 부분에서는 누구나 감정이입이 되는 보편적 감동이 충족되어 독자의 폭이 넓어지기를 추구한다.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지만 목표 지향이 있으니 부단히 노력할 과제다. 또 생동감 있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매력적인 주인공을 탄생시키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나에게 다가와 준 동화가 참 고맙다. 앞으로도 동화와 함께 세상의 빛을 밝히기 위해 걸음을 멈추지 않으려고 한다.

작품 및 수상 연보

1998년 계몽아동문학상 수상.
2001년 ≪큰 산을 품은 아이≫(문공사) 출간.
2002년 ≪걸레 물방울≫(대교출판) 출간.
2003년 ≪할머니 요강≫(그린북) 출간.
2004년 ≪이상한 나라의 자람이≫(한국헤밍웨이), ≪시끌벅적 일요일≫(한국슈나이더) 출간.
2005년 ≪회장이면 다야?≫(시공주니어), ≪이솝 이야기≫(계림) 출간.
2006년 ≪되돌아온 고마움≫(교원), ≪동화로 읽는 시튼동물기 1, 2≫(파랑새) 출간. ≪동화로 읽는 시튼동물기 1, 2≫로 환경우수도서상 수상.
2007년 ≪콩 네 알 심는 아빠≫(그린북), ≪동화로 읽는 시튼동물기 3≫(파랑새), ≪장영실≫(기탄교육) 출간.
2008년 ≪우렁이 엄마≫(예림당), ≪허생전≫(예림당) 출간.
2009년 ≪말더듬이 도깨비 말≫(아리샘주니어), ≪갑분깨비 주리깨비≫(교원) 출간. <마주 보기>로 문화예술위 문화지 게재, 우수 작품으로 선정.
2010년 ≪딱 하루만 눈을 떴으면≫(마들), ≪엄마가 필요해!≫(효리원), ≪명심보감 따라가기≫(학고재) 출간. ≪동화로 읽는 시튼동물기 8, 9, 10≫(왓스쿨) 전 10권 완간해 중국 도서전 판권 수출.
2011년 ≪내가 돌머리라고?≫(크레용하우스), ≪장보고≫(아리샘주니어) 출간.
2012년 ≪우리 동네 마릴리 아줌마≫(킨더주니어), ≪꿈을 향해 스타 오디션≫(시공주니어) 출간.

해설 - 진선희
1965년 대구에서 출생했다.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했고,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에서 초등국어교육 전공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교육 관련 저서와 논문으로 ≪문학체험 연구≫(박이정, 2006), ≪학습자 중심 시 교육론≫(박이정, 2006, 공저), <학습 독자의 시적 체험 특성에 따른 교육 내용 연구>, <환상동화 읽기와 학습만화 읽기의 감동 성향 대비 연구>, <문학 소통 ‘맥락’의 교육적 탐색>, <초등 국어 교과서 문학 중심 통합 단원의 개발 방향> 외 다수가 있다. 아동문학 연구 논문으로는 <박화목 동시 연구>, <1970년대 이후 동시의 생태학적 상상력>이 대표적이다.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아동문학과 아동문학 교육 관련 강의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 및 기획 위원, 한국문학교육학회 이사, 한국아동문학학회 편집위원,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목차

작가의 말

솟대 오리가 날개를 펼치면
아기도깨비와 밀 곡령
꿈꾸는 남색 보자기
하늘나라 엄마
마주 보기
1004의 눈
우렁이 엄마
할머니의 황금 돼지 노리개
환이의 날갯짓
할아버지의 특별한 보물
돌부리
민들레 아기씨
욕하는 아이, 요한나
화장지 할아버지

해설
함영연은
진선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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