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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탈전작품 소개

<쟁탈전> 에밀 졸라의 소설. 파리를 세계의 중심지로, 현대적 도시로 바꾸려는 오스망의 야심 찬 파리 개발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이 시기의 투기 열풍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술하는 동시에, 제2제정하의 파리 상류층의 도덕적 타락, 배금주의와 육체적 욕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대규모 파리 개발 계획과 이로 인해 태어난 벼락부자들의 사치스러운 행각들, 제정의 비윤리성과 수치스러운 행태들을 그린다.


저자 프로필

에밀 졸라 Émile Zola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840년 4월 2일 - 1902년 9월 29일
  • 데뷔 1862년 문학 니농에게 주는 이야기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에밀 졸라
1840년 4월 2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 아버지가 폐렴으로 사망하여 어릴 적부터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 엑상프로방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858년 파리로 돌아와 생루이 고등중학교에 입학했다. 졸업 후 대학 입학 자격시험에서 두 번이나 떨어진 후 학업을 포기하고 아셰트 출판사에 취직했다. 1865년 자전소설 ≪클로드의 고백≫을 발표한 이듬해 출판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867년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 ≪테레즈 라캥≫을 출간했고, 이후 발자크의 ‘인간극’에 영향을 받아, 제2제정기 프랑스 사회를 총체적으로 그려내려는 목표를 세우고 ‘루공마카르 총서’를 기획했다. 총 스무 권의 연작소설로 이루어진 ‘루공마카르 총서’는 23년에 걸쳐 출간되었다. ≪목로주점≫ ≪나나≫ ≪제르미날≫ ≪인간 짐승≫ 등 그의 대표작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루공마카르 총서’를 통해 졸라는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1898년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나는 고발한다」를 발표하여 행동하는 지성의 상징이 되었다. 1902년 9월 29일 파리에서 가스중독 사고로 사망했고, 1908년 유해가 팡테옹 국립묘지로 이장되었다. ≪제르미날≫은 프랑스 북부의 한 탄광촌을 배경으로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과 그들의 저항, 투쟁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자연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노동자계급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소설이다. ≪목로주점≫ ≪나나≫와 더불어 가장 높은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졸라의 대표작으로 수차례에 걸쳐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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