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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3 : 일본 근대의 균열을 파고든 괴담 상세페이지

괴수 3 : 일본 근대의 균열을 파고든 괴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출간 정보
  • 2020.07.2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4만 자
  •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571849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괴수 1 : 일본 근대의 균열을 파고든 괴담 (오카모토 기도, 김미란)
  • 괴수 2 : 일본 근대의 균열을 파고든 괴담 (오카모토 기도, 김미란)
  • 괴수 3 : 일본 근대의 균열을 파고든 괴담 (오카모토 기도, 김미란)
괴수 3 : 일본 근대의 균열을 파고든 괴담

작품 정보

# 일본 괴담 문예의 아버지 오카모토 기도의 괴담 단행본 시리즈 최종권
# 근대 일본 사회의 균열을 파고들어 독버섯처럼 자라난 예측불허 괴담들의 향연
# 국내 첫 번역 출간

「괴수」는 일본 괴담 문예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카모토 기도의 괴담서 중 하나로서 「후지」, 「강담구락부」, 「선데이 마이니치」, 「일요 호치」, 「문예구락부」, 「포켓」 등의 잡지에 게재한 글들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그 슌요도의 1936년 첫 출간본을 저본으로 삼아 우리말로 옮겼다.

그동안 저자의 괴담 단행본은 제목을 각 권마다 독자적으로 붙여왔는데, 이 책만은 수록된 이야기들 중 첫 번째 편의 제목을 그대로 차용한 점이 특이하다. 무엇보다 저자의 괴담 단행본 시리즈 일곱 권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그 의미는 작지 않다.

안에 담긴 각기 다른 열두 이야기는 이전 것들보다 글의 완성도가 훨씬 높다. 즉 기승전결이 더 자연스러워지면서 분량도 늘어난 편이 여럿 있다. 때문에 온전한 단편 소설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사건의 발생을 인간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와 영역으로 전개해 이야기에 색다름을 더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미야베 미유키 등 일본의 후대 추리 작가들에게 영향을 준 부분도 엿보여 여러 모로 흥미로운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오카모토 기도
岡本綺堂. 1872-1939. 일본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본명은 오카모토 게이지(岡本敬二). 도쿄부립중학을 졸업한 뒤 24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기자 근무 때 쓴 희곡이 가부키로 상연, 큰 성공을 거두어 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00여 편 이상의 장편과 단편 소설을 집필했다. 대표 저서에는 괴기와 탐정, 추리 등이 혼합된 「청와당 괴담회」, 「한시치 체포록」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일본 괴담 문예의 아버지’로 불리며, 미야베 미유키 등 후대 작가들에게 창작 영감을 주고 있다.

옮긴이 김미란
金美蘭.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 그동안 오카모토 기도의 ‘괴담회 3부작’을 비롯해 「미우라 노인의 기담」, 「중국고전기담」 등의 윤문 작업에 참여하고 「일본 3대 괴담」, 「고금괴사건록」 등을 번역했다.

리뷰

3.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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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이 너무너무 별로입니다. 영어중역을 한 것 같은 이상한 문체로 쓰여서 어색하고 의미를 모르겠는 장도 있었고(뱀이 나오는 이야기가 특히 심했습니다), 반말로 나오다가 갑자기 존댓말을 하는 부분도 있고, 가장 심했던건 "귀신" 장에서의 남편 오역입니다. 대사를 읇는 귀신이 "남편이.." 어쩌구 라고 해서 귀신이 여자인줄 알았더니 계속 읽어보니 남자였습니다. "旦那"의 오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이라도 검수했으면 이런 오역들이라도 잡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일하게 출판한게 아닌지요? 전자책도 업데이트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안된다면 구입 망설이시는 분들은 구입을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번역상태가 이 돈 내고 사기엔 아깝네요.. 세트로 구매했는데 다른 책들도 다 이런 상태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set***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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