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루비] 부디 내게 닿지 않기를
Price: 245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8 (3172 reviews)
Author: 요네다 코우

[루비] 부디 내게 닿지 않기를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15.0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226 쪽
23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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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88927013464

U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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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부디 내게 닿지 않기를

작품 소개

…어쩐지 이상한 짓이 하고 싶어져….

새로운 직장에 첫 출근하던 날.
시마는 엘리베이터에 숙취로 비틀대는 남자와 함께 타게 된다.
그것이 새로운 상사 토가와와의 만남이었다.
무신경하고 뻔뻔해 보여도 배려를 잊지 않는 토가와에게 끌리는 시마였지만, 상처 받은 과거의 경험때문에 한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끌어안고 있으면서도 토가와는 상처 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시마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데.
좋아하지만 솔직해질 수 없는… 서툰 마음의 행방은?

ⓒ 2008 Kou Yoned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Kou Yoneda and TAIYOH TOSHO Co., Ltd through Nihon Manga Gakuin.

작가 프로필

요네다 코우Kou Yoneda

국적

일본

수상

2017년 리디 BL만화 어워드 대상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2016년 리디 최애수상 '그래도 다정한 사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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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023.11.0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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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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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갖고 싶다.. 토가와.. 찐이네요... 가끔 생각나면 재탕하러 옵니다. 볼수록 갖고 싶다. 토가와..
dan***
2025.12.16
연출. 감정선 표현이 수준 높다. 그림체도 예쁨 약간 비엘속 서브커플의 연애사 같달까. 싫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주인공들이 평범하고 현실적이고 입체적임
seo***
2025.10.02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읽었는데도 명작은 역시 개명작이군아 지금 읽어도 진짜 개좋다 미친 감정선 하
062***
2025.08.27
나이들고서 보니끼 또 다르네... 역시 명작은 읽을 때마다 감상이 달라져.....
ksy***
2025.08.27
매번 다시 봐도 눈물난다
76h***
2025.08.25
이 작가님 너무 맘에 든다
jsa***
2025.08.18
요네다 코우님 불후의 명작. 리본 동인지로 핫하던 분의 최초 상업지 데뷔가 이 작품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공수 캐디는 야마모토와 히바리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작품 분위기가 너무 모든 것을 다 씹어먹어요. 전혀 다르고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과거와 상처를 알게 되고 그럼에도 계속 너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과정의 묘사가 너무나 섬세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가감없이 묘사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데 요네다 코우님은 인물의 독백을 통해 그것을 해내십니다. 그리고 키스씬 잘 그리기로 정평이 난 분이라 전혀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나오는 분위기 개쩌는 키스씬이 또 사람 마음 녹이는 포인트에요. 무심수 이벤트 참여하다가 간만에 생각나서 다시 읽으러 왔네요... 적어도 20년 가까이 된 작품인데 (캐릭터가 폴더폰 쓰는 시대) 2025년에 다시 읽어도 가슴이 절절해집니다.
lee***
2025.08.16
얼마전에 지저새로 처음 bl물에 입문해서 왠지 넘지 못하던 벽을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무래도 요네다 작가님 이어서 였던거 같습니다 만화라거나 bl 이라는 장르로만 가두기에 등장인물의 감정선이 너무 섬세해서 항상 곱씹는 기분으로 보게 됩니다 지저새 보면서도 만화치고 순간순간의 장면 컷 구도 같은게 굉장히 아름답다 어떤 독립영화의 잔잔한 한컷 같다 라는 느낌을 주는게 많았는데 작가님 인터뷰에도 구도를 신경을 쓰고 그린다는 걸 보고 아 역시 했습니다 재밌습니다 읽고나면 마음에 남아서 자꾸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uri***
2025.08.10
먼가 눈물이 나요…
sit***
2025.08.10
요네다 코우작가는 그냥 슬픈게 아닌 가슴을 후벼파는 비애의 연출을 정말 잘하는듯 평이한 설정인데도 대사 상황디테일 인물심리표현 등 어떻게 저렇게 슬픔을 녹여낼수있는지 진짜 신기하다 지새날은9권까지 다보고울었지만 이건 한권짜리단편인데도 계속 울면서봄..ㅜ
man***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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