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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관심 1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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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5.01.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222 쪽
  • 평균 21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7014126
UCI
-
  • 0 0원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9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9부
    • 등록일 2024.12.02
    • 쪽수 198쪽
    • 용량 199.5MB
    • 2,400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8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8부
    • 등록일 2023.06.01
    • 쪽수 206쪽
    • 용량 201.5MB
    • 2,100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7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7부
    • 등록일 2021.06.01
    • 쪽수 214쪽
    • 용량 215.8MB
    • 2,400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6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6부
    • 등록일 2019.12.04
    • 쪽수 219쪽
    • 용량 222.2MB
    • 2,100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5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5부
    • 등록일 2018.08.17
    • 쪽수 212쪽
    • 용량 221.5MB
    • 1,800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4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4부
    • 등록일 2017.10.30
    • 쪽수 201쪽
    • 용량 238.7MB
    • 1,800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3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3부
    • 등록일 2016.12.15
    • 쪽수 204쪽
    • 용량 220.8MB
    • 1,800

  •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2부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2부
    • 등록일 2015.09.24
    • 쪽수 252쪽
    • 용량 262.1MB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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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리디 BL 대상 수상 도서]
본 도서는 '2017 리디 BL 대상'에서 만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도서입니다.

분량 안내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6화
2권: 7화 ~ 12화
3권: 13화 ~ 18화
4권: 19화 ~ 24화
5권: 25화 ~ 30화
6권: 31화 ~ 37화
7권: 38화 ~ 45화
8권: 46화 ~ 52화
9권: 53화 ~ 60화
[루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작품 소개

M에 변태에 음란한 야시로는 신세이회의 간부이자 신세이 흥업의 사장.
결코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 야시로 밑에 도메키 치카라가 부하 겸 경호원으로 들어온다.
부하에게는 손을 대지 않기로 결심했던 야시로도 자꾸만 도메키에게는 끌리는 점이 있었다.
도메키는 야시로의 유혹을 받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그 유혹에 응할 수 없다.
자기모순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야시로와 우직하게 야시로를 따르는 도메키.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2013 Kou Yoned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Kou Yoneda and TAIYOH TOSHO Co., Ltd.

작가 프로필

요네다 코우Kou Yoneda
국적
일본
수상
2017년 리디 BL만화 어워드 대상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2016년 리디 최애수상 '그래도 다정한 사랑을 한다'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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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6,5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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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권 언제나오지....

    thd***
    2026.02.20
  • 그냥 지새날만 기다리는 여자가 되

    aws***
    2026.02.19
  • 1권 쿠폰!!!!!! 2AUN-8R73-V4LK-LHAY-XYHN 사용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여

    ker***
    2026.02.15
  • 말 개많음 주의부탁드림다.. 1. 모라토리엄 (지새날 극장판 ost) 반드시 들으세요.. 저는 [n억 받고 평생 노래 안듣기 vs 노래 듣고 그냥 살기] 같은 밸런스게임에서 항상 n억 받고 노래 안듣는 걸 고를 정도로 노래에 별 애정 없는 사람인데 모라토리엄.. 이 노래는 머스크향에 알싸하게 옅은 담배(구린 냄새 x)향과 남자스킨향수를 청각화한 누아르 그 자체입니다... 개그비엘이 메인 취향인 저로선, 지새날이 참 재밌긴 한데 "다들 왜이렇게 진지하싄쥐.. 인상 풀고... 나너좋아 저도님이좋아요 웁쪽 하면 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있었는데, 모라토리엄 가사 보고 양손으로 측두엽 붙잡고 깊생에 빠지다 못해 글 쓰는 재주도 없는 주제에 이렇게 난생처음 장문의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라토리엄 가사를 보면 이 노래는 야시로의 관점에서 서술되었다고 느껴졌어요. 야시로는 도메키에게 새장에 들어오지 말라고 밀어내지만, 도메키는 그가 있는 새장으로 자꾸만 들어오려고 합니다. 하지만 야시로는 언젠간 밖에 비가 개이고 날이 맑아지면 돌아갈 곳이 있는 도메키가 그를 버리고 새장 밖으로 날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당연히 새장 밖으로 날아가야한다고도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야시로는 새장에 혼자 남겨져서 상처받고 부서지고 싶지 않아서 도메키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야시로는 우리 둘이 새장 안에서 평생 함께하자..라는 저주 같은 염원을 합니다. 이건 도메키에게 닿지 않길 바라면서도 닿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야시로가 도메키에게 직진할 수 없는 이유였어요.ㅠㅠ 모라토리엄(Moratorium)이라는 단어가 라틴어 "지체하다"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고요, 일본에서는 '책임을 질 나이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유예기간을 바라는 '어린 어른'들을 지칭하는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이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여기서 유예기간을 바라는 어린 어른이란 도메키를 보낼 수도, 붙잡고 있을 수도 없는 야시로가 스스로를 자조하는 의미일 거라 생각해요. (+) 도메키와 야시로, 첫만남이 도메키가 경찰일 때인거 아시나요? 저도 뒤늦게 4권 초판 한정 소책자에서 보았는데 야시로가 도메키에게 섹시한 얼굴로 '귀엽다'고 하고 경찰인 도메키는 부끄러워서 고개 숙이면서 경찰모로 얼굴을 가립니다. 그리고 형사 선배한테 '저 사람 또 언제오냐'고 묻는다네요 ㅎㅎㅎ ㅠㅠㅠ 둘은 기억 못하는 듯하지만 이미 스쳐지나갔던 인연이라는 거!! 이북으로 소책자도 정발되었으면 좋겠어요 😭 부탁입니다 리디북스... *** 스포 有 (9권까지 읽은 분이나 스포 상관없는 분만!!) 2. 야시로와 인물들의 관계 (완전 제 주관이고 반박과 이견 언제나 댓글로 절찬 환영합니다 제발요.. 누구랑이든 지새날 얘기하고 싶은데 sns도 커뮤도 안하고 오직 플랫폼으로만 혼자 감상하는 편이라 입 털고 귀 열고 지새날 얘기만 하루종일 하고 싶어요..) (1) 야시로와 카게야마 ㅡ 카게야마: 야시로가 조폭 세계(새장)에 들어오게 되는 계기가 된 존재 ㅡ 카게야마를 지키기 위해 미스미 앞에서 야시로가 무릎을 꿇고 본격적으로 조폭의 길에 걸어가게 됩니다. 즉, 새장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ㅡ 카게야마는 야시로의 첫사랑임과 동시에 야시로가 새장 밖에 두고 온 미련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동시에 새장으로 인해 야시로와 카게야마는 오랜 친구이면서도 무언가는 단절되어있는 존재가 됩니다. (2) 야시로와 미스미 ㅡ 미스미: 야시로를 조폭 세계(새장)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존재 ㅡ 미스미는 야시로와 가족도 연인도 아닌 사이 같이 보이지만, 미스미와 야시로는 초반 1여년 정도 서로 관계를 하던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만두죠. 그래서 미스미가 야시로에 대해 가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진행되면서 미스미 또한 미스미의 방식대로 야시로에게 집착하고 성애적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ㅡ도메키는 야시로와 '상처'를 공유했다면, 미스미는 야시로와 '외로움'을 공유했다고 생각해요. 미스미는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의지하던 부하를 잃습니다. 거의 동시에요. 미스미가 필요로 하는 이들은 모두 떠나버리는데, 미스미를 갈구하는 이들은 너무나도 많죠. (히라타는 디나이얼ㅋㅋ이라고 생각해서 성애적으로, 아모와 그 외 미스미가 필요한 조직원들은 그 밖의 방식으로) 그런 미스미에게 자신을 원하지도, 그렇다고 자신을 떠나지도 않는 야시로는 묘한 존재였을 겁니다. ㅡ 미스미가 야시로와 어떤 계기로 관계하기를 그만두었는지 나오진 않았으나, 그는 "야시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즉, 야시로와 성관계하는 사이로 남아있는 이상, 미스미는 야시로와 그 이상의 사이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미스미는 과감히 야시로와의 성관계를 그만둡니다. 미스미에게 야시로는 더이상 길거리에서 주워온 아이도, 섹스파트너도, 잡일꾼도, 부하도 아닌 그 이상의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ㅡ이 감정은 자꾸 새장(조폭 세계)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회색지대에 머무르려고 하는 야시로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으려는 미스미의 행동들에서 잘 보여집니다. 다른 부하들에겐 인정이 많고 자상하게 굴면서도 유독 도메키에게만은 더 쌀쌀맞고, 그를 못마땅해하는 모습에서도, 미스미는 야시로를 '자신의 새장' 안에 두고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집착적인 인물임이 느껴지더라고요. ㅡ 벨소 벨툰 통틀어 이렇게 섹시한 할저씨 처음이에요. 아마 도메키와 야시로 사이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은데, 미스미가 큰 타격 없이 야시로를 잘 보내주었으면 하는 마음.. ㅠㅠ 저는 미스미도 너무 좋아합니다 할저씨 짱. (3) 야시로와 류자키 ㅡ 류자키: 야시로를 따라 조폭 세계(새장)으로 들어온 존재 ㅡ 야시로는 모르지만, 류자키 또한 스스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지만, 류자키는 야시로를 사랑합니다. 그 시간도 굉장히 오래되었고요. 류자키는 야시로가 이 새장에는 어울리지 않는, 자유롭게 날아가야 할 새임을 알고 있습니다. 내용 중에서 (도메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야시로에 대해 '이곳과 어울리지 않아', '걸레가 아니야(이 대사 너무 좋아합니다.. 연출이 진짜 미쳤어요. 표면적으로는 걸레가 아니라 수건이라고 정정하는 것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야시로에게 너는 걸레가 아니라고 하는 장면이니까요.)'라고 평합니다. 또한 미스미에 의해 도신회에 들어간 야시로를 따라 본격적인 조폭의 길로 들어가게 되죠. ㅡ 여기까지 보면 충분히 류자키도 메인공의 길을 터벅터벅 걸어갈 수 있었겠으나...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이 야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해버렸기 때문에 메인공은 커녕 그럭저럭한 서브공의 위치에도 자리하지 못합니다. ㅡ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류자시로도 너무 좋아합니다... 얼른 감옥에서 나와서 자기 감정 인정하고 야시로에게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어필을 하는 장면이 나오길 바랍니다. 어차피 야시로는 도메키만 보겠지만(단편적으로 류자키가 주옥곡지를 물 때는 거기로는 느끼지 않는다며 덤덤했던 야시로가 9권에서 도메키의 주옥곡지 애무에는 엄청나게 느낍니다...! ㅋㅋ), 류자키가 야시로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고, 그 감정을 야시로에게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류자키가 그 스스로가 그어둔 선을 넘고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4) 야시로와 도메키 ㅡ 도메키: 야시로가 있는 조폭 세계(새장)에서 그의 곁에 남아있으려는 존재 ㅡ 도메키가 처음 조폭 세계에 발을 들인 계기는 야시로가 아니지만, 도메키가 결국 본격적인 조폭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계기는 야시로입니다. 새장 안에 갇힌 야시로의 곁에 다가가는 것은, 절대 새장 밖에선 불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새장 안에 발을 묶인 야시로가 '너라도 날아가라'며 활짝 열어놓은 새장 문을 제 손으로 닫아버리고 '저 여기랑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여기 남아있겠습니다' 이러는 놈입니다. 미친 놈입니다. (별개로, 도메키 눈 진짜 높은 거 같아요. ㅋㅋ 야시로에겐 맨날 '아름답다'고 찬양하면서, 첫경험 상대 얼굴은 보통이다고 평하고, 쿠가 얼굴도 반반하다는 평에 속으로는 공감하지 않잖아요. 오직 야시로에게만 아름다움을 느끼는.. 암튼 그렇게 안 생겨갖고 눈 개 높은 도메키.ㅋㅋㅋ 메인공 답다!) ㅡ 야시로는 새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섹스를 자해처럼 하는 인물이고, 도메키는 여동생이 그의 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한 것을 보고 불능(고자)이 된 인물입니다. 야시로는 도메키의 사정을 듣고 그가 야시로와 같은 상처가 있다고 (처음에는)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구음에도 흥분하지 않는 도메키에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의지합니다. 늘 인간이 아니라 '성욕해소의 수단'으로 여겨졌고, 그 스스로도 그렇게 여겨왔기에, 불능인 도메키를 곁에 두면서 '피동으로서 욕망당하는 대상'이 아니라 '능동으로 욕구하는 것'에 야시로는 일종의 충족을 느끼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야시로와 섹스를 한다는 것은 야시로를 '성욕해소의 수단(피동적인 욕구 해소의 대상)'으로 쓴다는 것이므로, 이때까지 야시로는 결코 자신이 반한 사람(능동적으로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고 싶은 사람)과 섹스를 한 적이 없는 것이겠죠.. ㅡ 아무튼 야시로는 스스로 악인(이라기 보단, 외부인?이라고 해야하나 카게야마와 그의 애인을 이어줬던 것처럼)이 되길 자처하면서, 도메키와 여동생, 어머니와의 관계를 치유해주고, '넌 아버지와 다르다'고 상처를 핥아줍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새아버지에게 강압적으로 성폭행 당한 상처가 있는 야시로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도메키에게는 의미가 달랐을 것 입니다. ㅡ다리가 부러져서 새장으로 들어온 도메키를 (정신적으로+신체적으로ㅋㅋ) 핥아주면서 상처를 돌봐준 야시로는, 다 나아가는 도메키에게 자꾸만 이제 새장 밖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더이상 도메키는 야시로가 없으면 안되어버렸는데도요. ㅡ야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쾌감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야시로는, 정상적으로, 다정하게 자신을 안아주는 도메키에게 안겨 쾌감과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면서 두려움과 절망(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것은 쾌락을 위한 섹스가 아니라 자해였다는 것을 정면하고야 말았음)에 휩싸이게 되는 것입니다. 도메키에 대한 마음을 인정하고 나면, 훗날 새장에 <혼자> 남아있을 자신이 너무나 두려울 테니까요. 그래서 야시로는 끝까지 도메키를 정식으로 단원으로 받아주지도 않고, 6부 마지막에서는 도메키를 잊어버린 척까지 하면서 그를 끊어냅니다. ㅡ그렇게 힘들게 끊어내면서 새장 밖으로 내보낸 줄 알았던 도메키가 얼굴엔 큰 흉을 두 개나 달고, 등에는 천녀문신을 업고 제 앞에 나타났을 때 야시로의 심정은 정말... 왜 그가 9권에서 그렇게 화내고 울면서 도메키를 때린 건지 절절히 느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맞지 않아서 발이 빠지는 구두(도메키가 조폭 생활에 맞지 않는 걸 상징하는 것 같아요)를 신고 허둥거리면서 야시로를 뒤쫓아갔다면 7권 이후의 도메키는 구두가 아니라 장갑까지, 그것도 모자라 이레즈미까지 완전한 '조폭'이 되었습니다. ㅡ재회한 이후인 7권부터는 서로 엇갈리는 과정입니다. 야시로는 누가 자신보고 게이라고 하면 '난 게이가 아니다'라고 부정했지만, 7권 이후 카미야의 '게이냐'는 물음에 딱히 부정하지 않습니다. 야시로는 자신이 도메키를 사랑하고 있음을 더이상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도메키는 야시로에게 다시는 버려지지 않기 위해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정한 게 싫다는 야시로가 자신과만 관계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머리채를 잡기도, 묶어줄까 당신은 아프게 하는 걸 좋아하잖아, 식으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야시로와 몸을 맞춘 후에도 곁에서 절대 잠들지 않아요. 야시로와의 첫날 후에 도메키가 잠든 사이 야시로가 도망갔었으니까요. 그리고 도메키는 자신은 여자가 있다는 말도 합니다. 사랑이라고 고백하면 야시로가 도망갈 것 같으니 그냥 성욕처리일 뿐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반면 이미 뒤늦게 도메키에 대한 사랑을 자각한 야시로는 점점 자낮이 심해져가고요. 도메키는 '변해버렸기' 때문에, 그 또한 결국은 자신을 '성욕해소의 수단'으로 여긴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리죠.(너무 맛있어요) 9권에서 "아픈 걸 좋아하지 않나요?"라는 도메키의 물음에 야시로는 "(너를) 좋아해"라고 말하고, 도메키는 제멋대로(지만 사실 맞음)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것처럼 느끼며 얼굴을 붉히고 바로 키스를 합니다.. 둘이 서로 말이 통하는데 통하지 않는.. 어떻게 이런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 ㅡ야시로는 여전히 자신의 발목이 새장에 묶여있음을 압니다. 게다가 상처도 치유되지 않고 점점 깊어지기만 합니다. 그런 자신이 도메키 곁에서 그저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편하고 행복하게 지저귈 뿐이라면, 결국 도메키는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고 두 사람의 결말은 이 좁고 피 냄새 가득한 버석한 새장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기에 야시로는 직진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ㅡ도메키는 썩어가더라도 새장에서 야시로와 함께 지저귀고 싶은 반면, 야시로는 이미 썩어가고 있는 자신을 두고 도메키가 새장 밖으로 날아가길 바랍니다. 그게 이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말은, 야시로가 도메키에게 내 옆에서 지저귀지 말고, 멀리 날아가라는 간절한 염원이면서도, 도메키와 함께하고 싶다는 스스로의 욕망을 끊어내기 위한 자조적인 상념이자 자기방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으로선 그저, 이미 상처투성이인 야시로의 곁에서 <우리의 메인공> 도메키가 자신과 야시로를 가둔 새장을 부수고, 두 사람이 함께 날아가면서도 함께 지저귈 수 있는 결말을 만들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0mo***
    2026.02.03
  • 여러분!!!!이거 라프텔에 애니있는데...더빙으로 한번만 봐주세요...자막말고 더빙으로!!!!!ㅠㅠㅠㅠ애니도 잘나옴...남도형 성우님 더빙 너무 섹시해버리자너...!!!!!

    lov***
    2026.01.24
  • 수에게 동정심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카게야마가 싫고 아름답다고만 하는 도메키가 좋다

    han***
    2026.01.19
  • 사골 같다 보면 볼수록 깊은 맛이 난다…

    lap***
    2026.01.17
  • 아젠장 ㅠ 완결난건줄알고 샀는디 ㅜㅜㅜㅜ 담권줘요

    yew***
    2026.01.02
  • 야쿠자물 노관심 피폐물 시리어스물도 싫어 조직도 권마다 까먹어 … 그런데도 재밌습니다 러브도 좋지만 야쿠자 얘기도 나름 재밌음.. 연출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어느새 스며들어 가슴미어져가며 보는 내가 있음… 꼭 구매 하세요 꼭~~~

    tot***
    2025.12.26
  • 10부 언제 나올까요?????

    kim***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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