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디북스 BL 대상 수상 도서] 본 도서는 '2016 리디북스 BL 대상'에서 최애수상을 수상한 도서입니다.
[루비] 그래도 다정한 사랑을 한다
작품 소개
데구치 하루미가 좋아하게 된 것은 오노다 료.
세 살 연하의 노멀.
어느샌가 좋아하고 있었다.
친구면 된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점점 더 좋아져갔다.
솔직해지지 못해서,
불안해서,
자그마한 데 행복을 느끼며
입 밖에 내지 못한 말이 수없이 쌓여간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안타까움과 행복이 여기에.
ⓒ 2014 Kou Yoneda.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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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 Yoneda and TAIYOH TOSHO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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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데구치씨 진짜 인간적으로 매력이 어마어마하네요.
짝사랑에 가슴이 저미지만 유치하고 소심한 인간적인 감정을 그대로 보이는게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사귀고 나서는 왜케 웃긴가요.. 데구치 너무 귀여워 ㅠㅠ
본편보다 이 커플편이 백만배 더 좋네요… 요며칠 보고또보고 보고또보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대사, 장면 발견해서 또 푹 빠지고 ㅎㅎㅎ
jeb***
2025.05.06
요ㅡ즘 계속 흠뻑 빠져있네요 .. 작가님 존경해요 제 마음이 홀딱 끌려갈지 몰랐네요
you***
2025.03.04
전작 다시 보러 가야즤
dor***
2025.01.13
슴슴하니 담백하게 맛있는 작품
hag***
2024.12.16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blu***
2024.08.10
너무 좋아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내용과 그림이예요!!
fee***
2024.05.16
재밌어요. 그림체도 좋았습니다. 저는 너무 미인형(?)보단 이런 그림체가 좋더라고요.
‘내게 닿지 않기를’ 스토리와 얽혀있는 것도 재밌었어요. 시마와 토가와..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데구치, 사랑스럽게 느껴졌어요. 어떤 면에선 서투르기도 하고 나약해지기도 하는 그런 빈틈이 말예요.
마음에 들지 몰라 대여를 했는데 구매를 할 걸 그랬네요.
******
2024.05.03
순정만화 그 자체..
sky***
2023.12.07
데구치는 진짜 영원한 인생수입니다. 한 권으로 완성 되긴 전에 애프터아원랑 색이있는세계가 단편으올 돌던 시절에도 정말 그 짧은 단편들만으로도 진짜 찌통저릿한 짝사랑 맛이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능력있고,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가진 캐릭이 있을 수 있는지 ㅜㅠㅜㅠ. 오노다도 정말 좋아해요 거리감 없는 현실같은 인물인데 또 깊게 보면 저런 진국인 사람 현실엔 없어요ㅜㅠ 마음 따듯하면서도 연인되어가면서 사랑의 맛이 충실해요 ㅜㅠ
요네다 여사님도 꼭 영원하세요....진짜 여사님 작품은 진짜 그냥 만화가 아닌거 같아요... 심플한 그림체에 온갖 표정과 감정이 담겨나오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 기적같아요..... 한페이지한페이지가 정말 너무 소중해요.... 정말 그중에서도 오노다 데구치는 정말 다른 누구도 못이길 저의 최애 커플로 남을 거에요.... 이미 10년 넘게 그러하니 장담할 수 있네요 이젠......
제발 모든사람이 다봤으면 좋겠고, 이 가치를 찬찬히 음미하면서 못보면 인상의 낭비입니다. 한번 볼 것도 아니고정말 수십번을 다시 봐야해요 볼때마다 다른 음미가 돼요 ㅜㅠ
24r***
2023.09.30
뭔가 감정선이 좋아요
10년 전 부터 생각 날 때마다 다시 읽는데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묘한 작품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일벨
이작품 때문에 제 벨 취향이 연상의 으른미와 살짝 자낮이 얹어진 짝사랑수로 고정되었다는걸 이번에 새로 읽고 깨달았다는~~
sun***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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