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투성이인 직장에서 남자 둘뿐, 동갑이기도 해서 사이좋게 지내게 된 요양복지사 카노와 간호사 무샤노코지.
어느 날 집근처에서 공사가 시작되며 야근 뒤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피폐해서 가던 카노는 무샤노코지의 "우리 집으로 와."라는 말에 구원받아 그의 집에 일주일 동안 얹혀살게 된다.
동거가 시작된 후 잠자리뿐만 아니라 식사나 빨래, 수제 도시락까지 준비된 나날.
바지런히 보살펴주는 무샤노코지에게 장난으로 프러포즈받았던 것을 떠올리고, "이 녀석 날 좋아하는구나."라고 깨닫게 된 카노는 무샤노코지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데――!?
비꼬는거 아니고 정말 이정도 작화와 스토리에서 메구미와 츠구미 정도로 성장하셨다는게 놀랍습니다
정말 노력 많이 하셨을것같아요
저도 리뷰 보고 볼까말까 고민 많이하다가 대여했는데요
아주 못봐줄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되게 어설픈 느낌..?
구매 할것까지는 아니구요ㅎㅎ 그냥 작가님 애정하는 마음으로 대여해서 한번 볼 정도 입니다
oon***
2021.12.23
단편 2개 중에 그나마 첫 번째가 나아요. 얘네 둘은 그나마 처음에 서로 좋아한다고 자각하고 시작이나 했지 두 번째는…
다른 분들이 언급한 대로 ㄱㄱ인데 어리버리 넘어가는 게 짜증 나요.
최근에 이것보다 더 최악인 작품을 본 관계로 별 2개 깎으려다가 그냥 1개에서 끝냅니다.
ㄱㄱ 소재 싫으신 분은 피하셔야 할 듯요ㄷㄷㄷ
nys***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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