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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교환일기 상세페이지

나 혼자 교환일기

  • 관심 20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170 쪽
  • 평균 19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342538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 혼자 교환일기 2권 (완결)
    나 혼자 교환일기 2권 (완결)
    • 등록일 2023.07.20
    • 쪽수 178쪽
    • 용량 172.1MB
    • 8,000

  • 나 혼자 교환일기 1권
    나 혼자 교환일기 1권
    • 등록일 2023.07.20
    • 쪽수 170쪽
    • 용량 227.8MB
    •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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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교환일기

작품 소개

우울증으로 고통받은 성장기, 레즈비언 업소 방문기 등 솔직한 자기 고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나가타 카비. 그동안 원해왔던 작가로서의 인기를 얻고, 두번째 만화의 연재까지 시작하며 힘들었던 인생에도 볕이 드는 듯하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적나라한 이야기가 담긴 만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아찔한 것도 사실. 엄마, 아빠를 너무 나쁘게 묘사한 건 아닐까? 내가 ‘그런’ 곳에 다녀온 걸 가족들이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어엿하게 책으로 나온 자신의 작품을 당당히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만화를 들켜버렸고 걱정대로 내용을 본 가족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은데…. ? Kabi NAGATA/SHOGAKUKAN

작가 프로필

나가타 카비Kabi Nagata
국적
일본
출생
1987년 5월 28일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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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교환일기 (나가타 카비)

리뷰

4.8

구매자 별점
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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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우울해본 적 없는 사람으로서 우울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작가님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원하는 때에 원하는 표현을 받은 적이 없어서 괴로웠던 것 같아요. 본래 가족이든 친구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순간만큼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는 법이잖아요. 작중의 부모님은 작가님을 많이 챙겨주지만 정신과 의사처럼 웃으며 '이것도 만화로 그려줘요.'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에세이 만화를 수치스러운 일로 생각하고.) 작가님은 그 사실에 매우 슬퍼하면서도 그들이 보여주는 다른 사랑의 표현을 들어가며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끊임없이 상기하죠.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끼린 설령 99를 받았어도 내가 제일 중요하는 1을 달라며 조를 수도 있거든요. '1을 주지 않으면 난 뭘 주든 만족 못해. 어떻게든 만들어서 가져다 줘.'라며 화낼 수도 있고요. 그게 어리광이죠. '당장 재벌2세로 만들어줘!'처럼 완전히 불가능한 요구를 진지하게 한다면 철없는 짓이겠지만 작가님이 요구하는 건 그다지 불가능한 요구가 아니라고 보여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인정하고, 부모로서 자랑스러워해달란 거잖아요. 부모가 자식을 자랑스러워해달라는 건 터무니없는 요구가 아니에요. 그럼에도 그 생각을 죄악시하는 걸 보면 어릴 적부터 어리광을 부릴 수 없던 환경에서 자랐나 싶고... 분노가 아니라 슬픔만 느끼며 자책하는 걸 보면, 타인을 미워하지 못하는 기질을 타고나서 더 안타까운 수렁에 빠지게 됐나 싶었어요. 마음의 병으로 자기조절을 못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진 건 맞지만, 작가님이 부모님께 처음 요구한 게 터무니없는 어리광인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결혼을 안 했고 자식도 없지만, 만약 제 딸이 저에 대해 안 좋은 소리만 퍼부은 책을 출간했어도 어쨌든 자기표현으로 성과를 낸 점은 자랑스러워할 것 같거든요. 이 작가님 책은 대부분 봤는데 엄마에 대해서 딱히 나쁘게만 묘사한 것 같지도 않아서 이 어머니는 왜 책을 이렇게 부끄러워하시는 거지? 하고 약간 의문이었네요. 물론 딸이 매춘업소에 다녀왔단 점은 걱정되겠지만... 이런 갈등을 나이가 들며 그저그런 과거의 일로 남겨둘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후자의 케이스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답을 주는 것 같아요. 자꾸 주변에게 보답하려 하지 말고 쫓겨날 때까지 의지해버려야지 개꿀~하고 주는 걸 누리면 오히려 상태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계속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이 작가님이 자신이 원하는 평온에 다다를 수 있다면 좋겠어요.

    scs***
    2025.11.16
  • 작가가 정말 어린데 그걸 적나라하게 그렸다는 점이 좋아요

    cin***
    2025.11.13
  • 다른 만화들은 그냥저냥 봤는데 이건 보다가 짜증이 났어요 작가가 생각이 어리고 미숙했다 싶음

    hoo***
    2025.09.05
  • 이러니저러니해도 나 자신을 보는것같아 좋았습니다

    gus***
    2025.08.02
  •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는 만화

    ttn***
    2025.03.20
  • 엄마 사랑해 . .

    tat***
    2024.12.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4***
    2024.10.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mp***
    2024.10.04
  • 전작을 보고 다음작이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fat***
    2024.01.09
  • 개인적으로 <나 혼자 결혼>보다 재미있게 위로 받으며 읽었다. 다른 사람의 불행과 고통에 위로 받아도 돼?라는 생각과 작가에 대한 질투와 여러가지 감상을 받았는데 내가 뭐라도 하고 싶어지게 만든다는 점에서 좋은 작품이었던 거 같다

    toa***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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