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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끝이 없어서 4점요 궁금 하다궁
조폭물인데 여주가 천재인가? 남주는 별로안나오고 뭐가뭔지 4권까지보긴했지만.. 걍 시작을 말았어야되는데
아~~~~5권 ㅜㅜㅜㅜㅜㅜ
재밌는데 진짜 다음권이 궁금합니다. 언제 나오나요?? 남주보다 여주가 더 멋진 소설이네요ㅎㅎ
흑흑 작가님 언제 돌아오시나요 뒷권좀요ㅠㅠ글구 이거 카테고리 잘못 넣은듯요 로맨스 아니예요 재미는 있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빨리 5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조폭물 로맨스인데 아직까지는 로맨스 없고 그냥 조폭물입니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부분이 많은데 이것때문에 제법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잔인하고 피터지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흥미진진하고 재밌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주 성격이 호구처럼 박애주의자같은 성격이나 겁먹고 벌벌 떨기만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제가 원래 피터지는가 좋아라 하는데 로맨스에서 이런걸 보니 당황스럽습니다만, 재미있어요. 필력이 상당하셔서 몰입해 읽었습니다. 하,3권은 언제 또 나오나요. 조아라에 며칠전에 외전올리셨던데 거기가서 봐야할까요. 아놔. 매번 속아서 매번 낚입니다 그려
1권무료책은 잘 안보는데요 와~ 이건 푹빠져서 봤어요 완결인줄 알았다가 아니라서 급실망했지만 3권이 마냥 기대되네요~ 참고로 2권까진 로맨스없이 여주를 너무 굴려요 ㅠㅠ
저는 그닥 별로... ㅠㅠ 비주류도 잘 소화해내는 편인데 이 글은 정도가 지나치네요. 여주가 집단 강X 당하거나 남주(혹은 비스무리하게 보이는 쓰레기)에게 얻어터지거나 하는 설정은 읽으면서 불쾌할 정도... 구체적인 장면 묘사는 없지만 읽기에 불쾌하기는 매한가지... 스토리 라인 자체는 흥미로운데 너무 눈살 찌푸리게 하는 장면들이 많아요. 말도 안되는 극단적인 설정도 남발되고여. 캐릭터의 매력이란 성격의 개연성이나 행위의 당위성에서 기인한다고 보는데 그런 면에서 이 글의 여주는 정말 매력 없습니다. 밑도 끝도 없는 도덕심과 가족애... 그렇게 배신당하고서도 가족을 챙기더니 결국은 안락사 어쩌고 하며 패륜적인 결정을 내리고... (설정이 왜 이런가요 ㅠㅠ) 당위성이 부족해서 읽는 도중에 계속 고개를 갸웃하게 되고여, 한양그룹과의 갈등도 결국은 여주 본인이 긁어부스럼 만든 경우 같아서 그닥 공감이 안 갑니다... 게다가 남주는 자기 때문에 죽을 뻔한 여주가 깨어나서 한 말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잡아다 패고... (그리고 현실에서 LSD 그 정도로 처묵하면 병원에 실려가기도 전에 골로 가요. 그런데 여기서는 이렇다할 설명도 없이 한참뒤에 발견, 병원에서 깨어나네요.) 하여간 캐릭들이 하나같이 바이폴라 감정장애에 걸린 환자들 같다는... 오랜만에 읽기 불편한 글을 접해서 혹평을 해봤습니다. 소재나 스토리 라인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지나치게 과잉되고 극단적인 설정들이 소설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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