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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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공돌이 두 명이 주먹 쥐고 싸우면서 프로젝트 진행하다가 결국 눈 맞는 이야기.
어느 날 술에서 깨고 보니 전라의 상태로 학과내 철천지원수의 집에서 깨어난 이수. 아무리 봐도 뭔가 일을 쳤다. 이게 무슨 개같은 상황이야? 어디까지 기억나는데? 미친놈아, 너는 술 취한 놈 덮치면 강간이란 소리도 못 들어봤나 보구나? 좋아 죽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웬 강간? 상식밖의 대꾸만 하는 원수를 향해 이를 갈던 이수는 이후 그 원수와 같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면서 말싸움/주먹질/중상모략(?) 등을 정답게 나누게 되는데…? 아무리 봐도 못 사귈 것 같은 둘이 쌈박질에서 연애를 하게 되기까지.
작가
- 콜 잇 어 나이트 (call it a night) (깡장)
- 무엇 하나 없는 (밤의 모서리 단편집) (깡장)
- 무엇 하나 없는(밤의 모서리 단편집) (깡장)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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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호모 사랑하는데 얘네만큼 싸우는 애들 못 봤어요 … 좀 지칠 수도 있지만 재미는 있어서 어디까지하나 보게됨
eun***2025.05.08이거 제발 웹툰으로 나와줬으면ㅜㅜ
ekd***2025.03.08이수야... 도대체 너는 하루종일 송규호 생각만 하는데 어떻게 이게 사랑이 아니니 이 바보야
yym***2025.01.01재미는있는데 진짜 옛날작이라는게 느껴짐
pyt***2024.11.04아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처음엔 이수 속마음이 혼란스러움의 극치라 따라가기 살짝 버겁기도 했는데 점점 적응되더니(사실 그런 면들이 좀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게 만들기도 했고요) 사귀기로 하고부턴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보통 다른 글들은 사귀고 나서부턴 재미도 시들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재밌고 페이지가 짧아지는게 참으로 아쉽더라고요. 혹시나해서 타싸이트 가보니 이후 외전 있길래 읽었는데 그 외전까지 보니 진짜 완결을 본 기분이었어요. (물론 외전이 또 나온다면 더더욱 기쁘겠지만....아무래도 불가능이겠죠ㅠㅠ) 타싸 외전도 출간해주셨으면....🥹 이수랑 규호....되게 오래 마음에 남을 거 같아요........
hot***2024.10.24노벨비엘상 드리고싶다
edu***2024.10.18재밌어요 ㅋㅋ 말이많아 시끄럽긴하지만 문득 생각날때가 있어 재탕을 종종해요
prt***2024.09.19전개가 지지부진하고 길다는 리뷰 보고 걱정했는데 전 생각보다 후루룩 읽게됐어요ㅋㅋㅋ 오히려 스트레잇 이었던 이수가 감기는거라 내적 갈등도 충분했고... 제 걱정보다는 지나치진 않았던? 거 같아요 오히려 그것보다 이수가 규호랑 사귀면서 (감정적 을인 규호한테) 헛짓거리나 헛소리 할때마다 진짜 맴매 하고 싶었던...^^ 저절로 규호맘 되어버렸네요ㅠㅜ 진짜 계속 직진하고 참아주는 규호 대단하다 이수 복받았다 복받았어....
lhb***2024.09.07아~~~~~~~ 귀아파!! 정신없네 ㅎ
kre***2024.09.02아이고 시끄러워..... 작가 시점이 아니라 김이수(수) 속마음 시점이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이랬다가 저랬다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엄청 시끄러워요 ㅋㅋ 귀엽기는 한데 지금 3권까지 똑같이 한쪽은 고백하고 한쪽은 계속 밀어내고 속으로 소리 없는 아우성치고 진전 하나도 없이 같은 내용 반복입니다. 현실에서 갑자기 남자랑 남자가 이런 일 생기면 충격 받아서 그럴 법 하긴 한데 그래도 너어어어어어무 현실적으로 계속 머리 쥐어싸고 못 받아들이고 그래서 속도감이 하나도 없네요. 이수 속마음이 진짜 시끄럽고 정신 사나워서 3권까지 읽는 것도 힘들었어요 귀여운 것과는 별개로 ㅎㅎ
cal***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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