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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신선하니 재밌네요 현재 170편까지 봤는데 주인공 싸움만 나오는게 아니라 좀 지루하지만 소재만으로는 별4개는 줄 수 있음 다만 오타가 마구 날뛰고, 이름 바꿔쓰기는 기본인데 그중 최악은 맞춤법인듯... 중간에 미려한 이라고 쓸 예정이었나본데 미료한 으로 써있질 않나.. 되/돼 낳다/낫다 구분이 안되나 봄... 이건 진짜 너무 반복되니까 맞춤법을 몰라서 그러는것 같다는 확신이 듬. 자유연재도 아니고 유료연재에서 오타도 아니고 맞춤법도 신경안쓰는건 별 하나도 아까워서 아까 별네개랑 합의봐서 별 두개 달아드림.. 190화까지 결제해놓고 더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
정통 스포츠 소설입니다. 작가의 전작을 몇 개 본 입장에서, 맨날 짜집기 양판소만 쓰던 작가분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글이라 놀랍기도 하고 좀 당혹스럽기도 하네요. 예전 전작의 댓글에, 작가 꼬리표를 달고 있다면 최소한 격투기 라이트팬 정도의 상식 정도는 갖추고 무술 묘사를 했으면 한다는 늬앙스의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 아예 격투 스포츠 소재로 정면돌파 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하신듯 하고 이전에 잡다하고 지저분했던 소설 구성 스타일도 스포츠물에 걸맞게 꽤 깔끔해진 편입니다. 현재 초중반 지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충분히 수작이라고 봅니다. 아직까지 예전 양판소 시절의 안좋은 버릇 - 흐름을 깨는 사족이 자주 등장하기는 하지만, 현실 지식과 해설의 역할을 하는 사족이라 양판소 시절보다 거부감이 덜 합니다. 등장하는 인물의 대사나 경기 해설등의 소설속 장치를 이용하고, 너무 입문자용 지식이라면 과감하게 커트를 하는게 훨씬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리디는 반별도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4.5주고 싶은데 격투기물은 오랜만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전반적으로는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성장물이라 극초반만 쪼끔 답답주의하시고... 전 이런 거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하차하게 되면 별점이랑 리뷰 수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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