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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공에 눈치없는소심수에요 찌통구간에 공이 후회하는데다 수가 은근히 휘둘려서 취향저격으로 잼나게 봤어요 ㅎ ㅎ
길게 둘이 연애하고 데이트하고 하는거 보고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문 이야기할때 연욱이 반응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귀여워서 좋았어요
수형아 마음 돌려서 다행이다...
결자해지. 이렇듯 뼛속 깊은 반성과 더불어 끈기있고, 찌릿찌릿한 결자해지라면 말이죠, 그 어떤 '불편한' 시작이라도 나쁘지 않을 꺼 같다는. 이 책 키워드와 가이드를 보고, 구부 작가의 <별빛달빛 >과 비슷한 플롯을 좀 무겁지 않게 풀었나보다고 지레짐작하고 시작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무겁지 않은 게 아니고, 차라리 밝아요. 나름 요소요소 유쾌함이 살아있었어요. 여러번 뿜어 대며 웃기까지 했는걸요. 루이달. 이 작가님 제 레이더망에 콕 박아두려구요.^____^;; (한, 100 회쯤부터는 현실로의 복귀가 아쉬워 아껴가며 읽었다는 건, 비밀.) 그리고, 리뷰 중에 가끔 '유치하다'는 언급 있는데요. 절대 아니에요. 유치하지 않고 솔직해요. '더러 유치하다 '그리 느낄 수도 있지만 그건, 작품 속 주인공인 '연욱'이 제 욕망에 있어선 너무 노골적이고 솔직한 탓.)
다음꺼빨리써주세요ㅠㅠ 자가복제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초심잃지말아주세요..
수가 너무 별로였어요 매력이 너무없어요ㅜㅜ 공은 굿
씬이 많네요. 처음엔 개아가공/피폐물 이런거에 눈쌀을 찌푸렸다면 나중엔 우유부단한 수때문에 좀... 하지만 수는 진짜 그어떤수보다 가장 현실감있는 수였습니다.
40화까지 납치.감금.폭행.강간.성매매(했던)하는 공의 범죄에 질려서 하차합니다.
+ 완독 후 리뷰 추가 3점)) 후에 바뀌겠지만 37화까지 읽었는데 아직 피폐물인지는 모르겠고.... 어두운 척 하지만 작가님의 본성은 개그물이 아닐까 고심하게 되는 분위기네욬ㅋㅋㅋ 진짜 이게 모라고 결제하면서 보고있지...? 본의아니게 집착하는 중인 개아가공.... 넌 정말 쌍노미야ㅠㅠㅠㅠㅠ 수는 정말 평범 오브 평범. 봤던 소설 중에 젤 현실에 있을 법한 수인 것 같아요~ *****중반부 가니 뭔가 흥미진진해서 끝낼수가 없었.... 여전히 이게 모라고 계속 읽고싶지? 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거 플러스 다음화가 보고싶어지는 느낌! 잘못하면 공이 범죄를 너무 저질러서 불편했을텐데 할리킹같은 현실판타지 스타일이라 거부감이 좀 덜한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여전히 피폐인지는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하드코어 피폐물을 본 것일까요...? 이정도면 약간의 굴림수와 개아가공일 뿐....초반부의 수 감정묘사가 약간 피폐였으나 매우 짧았다.... 하지만 덕분에 재탕삼탕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정소모가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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