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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살아요, 우리 상세페이지

셋이 살아요, 우리

  • 관심 4
이색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5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3.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403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셋이 살아요, 우리 (외전)
    셋이 살아요, 우리 (외전)
    • 등록일 2018.04.05.
    • 글자수 약 3.2만 자
    • 500

  • 셋이 살아요, 우리
    셋이 살아요, 우리
    • 등록일 2018.04.05.
    • 글자수 약 13.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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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달달물/일상물/존댓말공/존댓말수/다정공/다정수/학부모공/선생님수
* 공 : 유민현. 10살 아이를 둔 37세 직장인. 훤칠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 수 : 박지민. 임용을 준비하다가 사립초등학교의 기간제 교사를 하게 된 28살 초보 선생님. 지난 사랑들의 상처로 쉽게 마음을 못 열고 있으며, 항상 애정을 갈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큰 갈등 없이 무조건 달달하고 꿀 떨어지는 사랑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이제부터 좋아하는 걸로는 안 됩니까?”
셋이 살아요, 우리

작품 정보

기간제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끼는 학생의 학부모 상담을 하게 된 박지민.
상처 많고 여린 그에게 한없이 다정한 남자 유민현이 이제는 학부모를 넘어 연인으로 다가온다.

[본문 중에서]

그런 지민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쉰 민현은 자신의 자리에서 직접 일어나 지민의 옆으로 다가섰다. 벌어진 지민의 입술에 반으로 두 번 접은 티슈를 갖다 대며 아랫입술을 티슈로 톡톡 건드렸다.

"앙, 하고 물어요."

갑자기 입술에 티슈가 와 닿자 지민은 민현이 시키는 대로 앙하고 앞니로 물었다. 그러자 민현은 뭐하는 거냐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아니 이렇게, 앙, 하고 입술로 물어야지. 입술이 온통 빨개서 그럽니다."

직접 시범을 보이는 민현을 올려다보며 지민은 그제야 입술을 오므려 다시 한 번 티슈를 물었다. 티슈에 웬만큼 붉은 색소가 묻어나오자 민현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지민의 입술에서 티슈를 빼주었다.

작가 프로필

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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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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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소같고 오글거려요 근데 공수 둘은 그런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천생연분 같아요 보는 나만 고통스러움 그리고 씬 분량이 적어요

    pri***
    2025.04.06
  • 공수 둘다 주접 장난 아니라 잘 만났다 싶음

    hee***
    2025.01.25
  • 어른들의 힐링동화 같은 작품인것 같아요 ㅎ

    pig***
    2025.01.09
  • 음...너무 잔잔하네요.

    jsm***
    2021.07.26
  • 구매한 책인데 세트엔 왜 표시가 안될까

    rai***
    2021.07.26
  • 이런 키워드 오랜만이라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mel***
    2020.05.31
  • 육아 비중 적습니다. 수는 소심하다가 잔망스러워지고 공은 한결같이 다정한 연상이에요. 비유나 문장 표현이 심히 인소스럽고 작위적인 느낌이지만, 갈등없이 편안한 글 잘 읽었습니다

    shr***
    2020.01.09
  • 갈등없는..금사빠 남남이야기.. 저는 그냥저냥..리뷰님들의 후한 별만믿고 읽었는데..다소..인소같았어요ㅜ

    dh1***
    2019.06.19
  • 아 좋네요 외전이더있음하는바램^^

    hyu***
    2018.10.27
  • 갈등없고, 고구마없고!! 복흑,정치,피폐 이런거 잔뜩 보고 심신에 힐링이 필요할때 보면 좋아요:) 알콩달콩하니 돌아가는거없이 직진이라 얼굴에 미소가 안가셔요ㅋㅋㅋ 자꾸 피식대면서 보게되네요♡

    you***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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