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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8.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4123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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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책빙의, 서양풍, 판타지풍 / BL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풍,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존댓말공, 츤데레공, 평범수, 명랑수, 사건물, 달달물, 일상물, 수시점, 공시점
* 공 :
필 페냐 - 유력 가문 출신의 기사. 돈과 권력이 많은 골드미스터.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며 원리원칙을 중요시한다. 주변 사람들이 “저 사람 구애하나” 수군거릴 정도로 잭에게 선물을 많이 함.
트리스탄 거윈 - 변방에서 공을 잔뜩 세워 수도로 올라온 기사. 폭력으로 평화를 일구어내는 재주를 가졌다. 말과 행동이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군말 없이 잭의 쇼핑에 따라갈 정도로 자상함.
루이 제레인 - 검술 뿐 아니라 다양한 잡학에 능한 미소년 기사. 예의바르고 상냥하지만 가끔 웃는 얼굴이 무섭다.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타입. 잭이 매우 몸이 약하다고 믿고 있다.
* 수 : 잭 아스트루드 - 아카데미 수험공부 2년차에서 돈 많은 백수로 전직. 평안한 일상이 제일 좋은 소시민. 팔라스놈과 안 보고 살고 싶다. 명랑하고 주변 사람을 생각보다 잘 챙긴다. <네 마리 용>의 내용을 달달 외우지 못한 게 가끔 아쉽다.
* 이럴 때 보세요 : 포근포근한 다공일수가 보고 싶을 때, 기사들이 활약하는 유쾌한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책빙의물이라면 없어서 못 볼 때
* 공감 글귀 :
“셋 중에서 누가 제일 취향이야? 밀어줄게.”
“셋?”
“페냐 경, 거윈 경, 루이 중에서 말이야.”
팔라스놈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와, 이 새끼가 자기 연애를 평탄하게 만들려고 나를 팔아먹을 계획을 세우고 있구나.
나는 베고 있던 베개를 집어 재빨리 팔라스놈 얼굴에 던졌다.
“너랑 제일 안 친한 놈!”
트립!

작품 정보

“기사는 은혜를 잊지 않는 법. 앞으로 내 목숨을 걸고 너를 지킨다.”
“언제든 저를 부르십시오. 국왕 폐하께 누가 되지 않는 한 잭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미안해, 잭. 더 강해져서 널 지켜줄게.”

세 명의 기사들과 한 명의 책빙의자, 그리고 사건과 사고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역병신의 모험기!

잭은 수험공부 중에 머리 식힐 겸 모험소설 <네 마리 용>을 읽다 잠들었다.
그리고 눈을 뜨니 <네 마리 용> 안이다.
이 소설 속에서 무사하려면? 역병신처럼 사건과 사고를 몰고 다니는 주인공(대니얼 팔라스)을 피해야 한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잭은 팔라스놈의 친구로 오해를 받고, 소설 속 조연인 페냐 경, 거윈 경, 제레인 경과도 안면을 트고, 심지어 외교에 사용할 다이아몬드 목걸이 도난사건에까지 휩쓸리는데.......

작가

nigu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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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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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고 재밋고. 좀더 길엇어도 좋앗을듯

    iin***
    2025.01.14
  • 글이 정신 사납지만 제취향이라 별5개 드려요 시리어스물만 보다가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사건전개물 보니까 소년만화같이 잼있네요 지금보니 에이미 우울 작가님이시군요 저랑 잘맞는거 같아요!장편 다작해주시길 빌어요!!!

    hih***
    2024.10.11
  • 비엘보단 판타지에 가까운 글인데 그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묘하게 에이미의 우울 에이미 생각나서 금세 좋아졌네요ㅎㅎ 가볍고 따땃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ouk***
    2023.12.25
  • 편하게 읽히고 가끔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어서 읽을 때마다 좋아요

    ast***
    2023.11.13
  • 1) 불호 포인트로 갈리는 잦은 시점 변화가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음. 근데 다루는 내용 자체가 짧은 시간대의 사건이다 보니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어서 오히려 참신했음! 2) BL의 L은 외전에서 공 시점이 나올 때에야 나온다는 점에서도 오히려 간질간질하고 귀여웠음 ㅋㅋ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여기서 끝나다니 아쉬운 건 맞는데 기분 좋은 아쉬움임 3) 캐릭터들이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각자 다른 결로 매력적임 4) 무엇보다 걍 글이 술술 읽힘 에이미의 우울 때보다는 덜 다듬어진 느낌이지만 ㄹㅇ.. 읽어보시길

    lyj***
    2023.11.12
  • 로맨스 좋아하는 이유가 사람이 사람에게 다정해지고 아끼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서라면 이겁니다 ~ 수는 로맨틱한 사랑보단 주변사람들을 아끼고 휴머니즘을 기반한 사랑을 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다정공도 많았고 19금이 아니라서 다정공인데 냅다 난폭씬 이런것도 없어서 좋았어요 굳!

    her***
    2023.10.29
  • 진짜 오래된 묵은지인데 이제 봄ㅋㅋㅋ 특이하게 이세계 인간이 마법 있는 삼총사 같은 장르소설에 들어간 내용이라 소재빨이 큼. 단편이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서술도 오랜만에 봐서 재밌었음.(근데 이거 백퍼 취향 탐.) 하지만 주인공의 '소설 주인공 시1발놈!' 하는 가벼운 텐션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데다 '착하고 연약한' 주인공 어화둥둥 분위기는... 개연성은 신경쓰면 지는 정도.. 단편이라 넘어가지 장편이었으면 이것 때문에 내 별점은 떡락했을 듯 ㅋㅋ 원래 취향이 다정공이라 페냐 경, 제레인 경 쪽인데 콩깍지 안 씌인 거윈 경 얘기가 제일 재밌음ㅋㅋㅋ

    rar***
    2023.03.24
  • 솔찍히 이런 판타지스러운 벨은 20권은 나와줘야해..

    qor***
    2023.0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ie***
    2022.12.03
  • 다공일수만 골라먹는 나의 인생작 중 하나... 작가님 어딨서요....

    lli***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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