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13 출간
- EPUB
- 약 12.3만 자
- 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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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풍,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존댓말공, 츤데레공, 평범수, 명랑수, 사건물, 달달물, 일상물, 수시점, 공시점
* 공 :
필 페냐 - 유력 가문 출신의 기사. 돈과 권력이 많은 골드미스터.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며 원리원칙을 중요시한다. 주변 사람들이 “저 사람 구애하나” 수군거릴 정도로 잭에게 선물을 많이 함.
트리스탄 거윈 - 변방에서 공을 잔뜩 세워 수도로 올라온 기사. 폭력으로 평화를 일구어내는 재주를 가졌다. 말과 행동이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군말 없이 잭의 쇼핑에 따라갈 정도로 자상함.
루이 제레인 - 검술 뿐 아니라 다양한 잡학에 능한 미소년 기사. 예의바르고 상냥하지만 가끔 웃는 얼굴이 무섭다.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타입. 잭이 매우 몸이 약하다고 믿고 있다.
* 수 : 잭 아스트루드 - 아카데미 수험공부 2년차에서 돈 많은 백수로 전직. 평안한 일상이 제일 좋은 소시민. 팔라스놈과 안 보고 살고 싶다. 명랑하고 주변 사람을 생각보다 잘 챙긴다. <네 마리 용>의 내용을 달달 외우지 못한 게 가끔 아쉽다.
* 이럴 때 보세요 : 포근포근한 다공일수가 보고 싶을 때, 기사들이 활약하는 유쾌한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책빙의물이라면 없어서 못 볼 때
* 공감 글귀 :
“셋 중에서 누가 제일 취향이야? 밀어줄게.”
“셋?”
“페냐 경, 거윈 경, 루이 중에서 말이야.”
팔라스놈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와, 이 새끼가 자기 연애를 평탄하게 만들려고 나를 팔아먹을 계획을 세우고 있구나.
나는 베고 있던 베개를 집어 재빨리 팔라스놈 얼굴에 던졌다.
“너랑 제일 안 친한 놈!”
작품 정보
“언제든 저를 부르십시오. 국왕 폐하께 누가 되지 않는 한 잭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미안해, 잭. 더 강해져서 널 지켜줄게.”
세 명의 기사들과 한 명의 책빙의자, 그리고 사건과 사고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역병신의 모험기!
잭은 수험공부 중에 머리 식힐 겸 모험소설 <네 마리 용>을 읽다 잠들었다.
그리고 눈을 뜨니 <네 마리 용> 안이다.
이 소설 속에서 무사하려면? 역병신처럼 사건과 사고를 몰고 다니는 주인공(대니얼 팔라스)을 피해야 한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잭은 팔라스놈의 친구로 오해를 받고, 소설 속 조연인 페냐 경, 거윈 경, 제레인 경과도 안면을 트고, 심지어 외교에 사용할 다이아몬드 목걸이 도난사건에까지 휩쓸리는데.......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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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으면서 읽게 되는 소설. 정말 옛날에, 에이미 출간 되었을 적에 굉장히 재밌게 읽었지만 이 작품은 별개다 생각해서 손대지 않았는데 역시 작가님 글이 취향임. 이 작품은 시점 이동이 잦아서 소설 보단 영상물이었다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지만 외전편들부터는 안정적임. 그냥 작가님 근황이 알고싶네요 필명을 바꾸신건지 글을 더이상 쓰지 않는건지 작가님의 글이 더 읽고싶음.
ora***2026.03.27장편으로 써도 좋은 설정을 가지고 단편으로 완결낸 작가님... 감질맛 나지만 그래서 더 좋습니다 삼삼하게 재밌고 따뜻해서 종종 읽는 소설입니다 진짜로 언제 차기작을 내실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식 바깥을 정말 잘 살리는 작가님이에요. 그리고 억지로 휘말리는 주인공을 진짜 잘 표현하십니다 이때 조아라에 명작들 많았는데 다들 절필하신 건가 닉변하신 건가 소식만이라도 알고 싶네요...
bon***2026.01.31로맨스적 전개 없이도 재밌는데 과거랑 현재가 너무 왔다갔다해요
hee***2025.12.23재밌어요 이 작가님은 뭔가 친구이상 연인미만인데 한쪽은 무자각상태이지만 우정이상의 사이가 되고 싶어하는 그 감질맛나는 관계를 맛나게 잘쓰시는 듯 상상할거리가 많아서 좋지만 그만큼 소설에서 보여주는 L은 0.0004퍼센트 향 첨가 수준이라는 것 때문에 호불호 갈릴 것 같네요
wlg***2025.07.13가볍고 재밋고. 좀더 길엇어도 좋앗을듯
iin***2025.01.14글이 정신 사납지만 제취향이라 별5개 드려요 시리어스물만 보다가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사건전개물 보니까 소년만화같이 잼있네요 지금보니 에이미 우울 작가님이시군요 저랑 잘맞는거 같아요!장편 다작해주시길 빌어요!!!
hih***2024.10.11비엘보단 판타지에 가까운 글인데 그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묘하게 에이미의 우울 에이미 생각나서 금세 좋아졌네요ㅎㅎ 가볍고 따땃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ouk***2023.12.25편하게 읽히고 가끔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어서 읽을 때마다 좋아요
ast***2023.11.131) 불호 포인트로 갈리는 잦은 시점 변화가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음. 근데 다루는 내용 자체가 짧은 시간대의 사건이다 보니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어서 오히려 참신했음! 2) BL의 L은 외전에서 공 시점이 나올 때에야 나온다는 점에서도 오히려 간질간질하고 귀여웠음 ㅋㅋ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여기서 끝나다니 아쉬운 건 맞는데 기분 좋은 아쉬움임 3) 캐릭터들이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각자 다른 결로 매력적임 4) 무엇보다 걍 글이 술술 읽힘 에이미의 우울 때보다는 덜 다듬어진 느낌이지만 ㄹㅇ.. 읽어보시길
lyj***2023.11.12로맨스 좋아하는 이유가 사람이 사람에게 다정해지고 아끼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서라면 이겁니다 ~ 수는 로맨틱한 사랑보단 주변사람들을 아끼고 휴머니즘을 기반한 사랑을 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다정공도 많았고 19금이 아니라서 다정공인데 냅다 난폭씬 이런것도 없어서 좋았어요 굳!
her***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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