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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상세페이지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 관심 16
이색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2,500원
전권
정가
6,300원
판매가
6,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438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특별 외전)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특별 외전)
    • 등록일 2020.03.10.
    • 글자수 약 3.3만 자
    • 800

  •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외전)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외전)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3.3만 자
    • 500

  •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2권 (완결)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2권 (완결)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10.1만 자
    • 2,500

  •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1권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1권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9.8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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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 판타지, BL
*작품 키워드 : 동양물, 애증, 감금, 인외존재, 애매한 계략공, 애매한 재회물, 임신수
*공 : 검은 이무기, 교언. 진안영을 납치해 와 감금, 강간한 장본인. 때로는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가끔은 다정해지기도 한다. 진안영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눈치를 흘리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수 : 소설의 화자, 진안영. 명문 사냥꾼 집안에서 태어난 막내.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게 태어나 귀하게 자라왔다. 봄맞이 첫 사냥에 참여해 성과를 올리지만, 바로 나타난 검은 이무기에게 납치를 당하고 감금된다. 평소 이무기를 잡아 생활했기 때문에 이무기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해 반항하지만,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절망한다. 이후 이무기와, 이무기의 식솔인 어린 뱀 두 마리와 함께 살게 된다. 자신을 납치해 온 이무기를 증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돌봐주는 이무기의 모습에 흔들린다.
*공감글귀 :
“어딜 인간이 용의 아이를 가진다는 둥, 사내가 애를 밸 수 있다는 둥 헛소리를…….”
“그럼 내기를 하지 않겠느냐.”
내 투덜거림을 듣던 이무기가 한 마디 툭 던졌다.
“내기?”
“그래. 멀리 갈 것 없이, 네가 아이를 밸 수 있을지…… 없을지를 내기하도록 하자. 어떠냐.”
난 입술을 앙다물고 이무기를 쳐다보았다. 이무기의 눈초리가 능글맞게 휘어졌다.
“내기 끝에는 얻는 게 있어야겠지. 우리 둘 다 공평하게 가도록 하자. 네가 아이를 잉태하지 못하면,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하나 들어주도록 하겠다. 대신 네가 아이를 잉태하면…….”
이무기의 목소리가 더욱 낮아졌다. 나는 알 수 없는 한기와 긴장감에 마른침을 삼켰다.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 들어주어야 해.”
찢어진 뒷면이 엮이지가 아니한들

작품 정보

※기존의 이무기 설화와 달리, 뱀(유년기)-이무기(청년기)-용(중년기)의 과정으로 성장하는 세계관입니다.
고을에서 제일가는 사냥꾼 집안의 막내로 태어난 나는, 그토록 고대하던 봄맞이 첫 이무기 사냥에 참가하게 된다. 사냥에 참가하여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도 잠시, 나는 하늘에서 나타난 거대한 검은 이무기에 의해 납치당한다. 내가 정신을 차린 곳은 검은 이무기가 관리하는 작은 창고. 그곳에서 나는 검은 이무기에게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게 되는데…….

작가

피칸테picante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maeunmat3noodle@gmail.com
maeunmat3noodl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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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5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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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jd***
    2024.12.27
  • 너무 재밌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doh***
    2024.01.21
  • 재밌어요 ㅜㅜㅜㅜ 맠다에 재밌는거 잘샀다…. 아기뱀들 너무 귀여워

    msh***
    2023.08.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i***
    2022.08.29
  •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왜 처음에 이만큼 매력을 느끼지 못했나 싶을정도였어요! 무심수가 매력있고 약간 피폐함이 더해져서 더 좋았어요

    ujh***
    2022.05.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po***
    2022.01.16
  • 외전까지 잘봤습니다.

    60h***
    2021.12.28
  • 소재는 좋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마무리가 아쉽네요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의 개연성이 다소 급작스럽고 수 성격이 정작 중요한 때 우유부단해서 답답한 감이...(3.5점 정도 주고싶은데 .5가 없네요)

    all***
    2021.07.16
  • 특이한 소재를 무리 없이 잘 풀어냈다고 봅니다. 재밌게 봤어요.

    chj***
    2021.07.02
  • 매끄럽지는 않지만 소재도 새롭고 좋았어요

    dla***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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