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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 단장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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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 단장님

소장전자책 정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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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서양풍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짝사랑

*남자주인공:
나단 올라이드 - 황실 기사단 부단장. 황위 계승권을 내던지고 기사단에 입단했다. 엄청난 거구의 미남자. 매우 고지식한 성격으로, 능글맞은 타리아와 항상 부딪친다.

*여자 주인공:
타리아 멜즈 - 황실 기사단 단장.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검술의 소유자. 그러나 입을 열면 시정잡배가 따로 없다. 이상형 그 자체인 나단을 꼬시고 싶지만, 좀처럼 틈이 보이지 않아 입맛만 다시는 중.

*이럴 때 보세요: 자유분방한 여주인공이 고지식한 남주인공과 티격태격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게 벌써 몇 번째입니까. 당신은 단장입니다. 다른 단원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위치임을 망각하신 겁니까.”
“에이, 단장이 칼질만 잘하면 되지.”


개망나니 단장님작품 소개

<개망나니 단장님> * 본 작품에는 오메가버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독 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기사단 단장 타리아는 지나치게 자유로운 영혼이다. 그래서 매일 부단장 나단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다. 타리아는 완벽한 이상형인 나단을 어떻게든 꼬셔서 밤을 보내려 하지만, 이 철벽남은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데…….

* * *

“지금 하고 싶지 않아? 눈앞에 적당한 상대가 있고, 그 상대도 괜찮다고 하는데 대체 왜?”
“성욕에 지배당해 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정신적인 교감을 더 중요하다고 여기니까요.”

정신적인 교감이라. 타리아와는 한참 동떨어진 말이었다. 나단의 얘기를 곰곰이 곱씹던 타리아가 멈칫했다. 그러더니 나단을 올려다보며 눈을 가늘게 떴다.

“사람을 그런 눈빛으로 보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제 눈빛이 어떤데 그러십니까?”
“무슨 버러지를 바라보는 눈빛.”
“……언제부터 독심술을 익히셨습니까.”


저자 프로필

모락모락

2018.02.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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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제가 보고 싶은 내용을 글로 쓰고자 합니다.
취향을 공유하며 함께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그림의 떡
2. 마물 토벌
3. 없던 일로
4. 납치 사건
5. 고백
6.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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