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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선비회―열 명의 선비들― 상세페이지

십선비회―열 명의 선비들―

  • 관심 0
이색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9.07.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6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5926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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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조선 시대, 시대물, 귀족, 정치
* 작품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정치, 비밀, 계략, 하드코어

* 공1: 황서유 - 집착공, 복흑공, 후회공, 까칠공
십선비회의 첫째 선비. 조선에서 제일가는 선비를 찾으라 하면 누구나 황서유를 말할 것이다. 몸에서 풍기는 기품과 행동 그리고 완벽한 외모까지 빠지는 것이 없는 최고의 선비이다. 황서유에게는 그를 따르는 아홉 명의 선비가 있는데, 그를 다 합쳐 십선비회라 한다. 그런 황서유에게는 비밀스러운 취미가 있는데…….

* 공2: 최명후 - 능욕공
십선비회의 둘째 선비. 문무를 겸비한 황서유가 있다면 무예의 최고봉은 최명후이다. 대대로 훌륭한 무예 가문 출신인 그는 선조에게서 물려받은 강인한 몸과 정신력을 지녔다.

* 공3: 유우재 - 능욕공, 능글공, 상처공, 헌신공, 호구공
십선비회의 넷째 선비. 별 볼 일 없는 가문 출신인 유우재는 한양에서 자수성가의 표본이라고 일컫는다. 총명함이 출중하여 금세 입신양명을 이룬 그의 유일한 단점은 그의 능력을 받쳐주지 않는 가문뿐이다.

* 공4: 강선혁 - 다정공, 떡대공
십선비회의 다섯째 선비. 커다란 체구에 처진 눈매, 그에 어울리는 따뜻한 성품을 가진 선비이다.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살뜰히 챙기는 그의 모습에 조선 팔도 그 누구라도 칭찬이 자자하다. 하지만 밤이 되면 상상도 못 할 모습을 보여 준다는데…….

* 수: 김수겸 - 외유내강수, 다정수, 단정수, 계략수, 능력수, 명랑수, 가난수
가난한 시골 양반. 명예만 남은 조선 시대 양반 가문의 첫째 아들. 쇠락해 가는 가문을 살리기 위해 한양의 비밀 조직 십선비회를 찾아 나선다.

* 이럴 때 보세요 : 다양한 선비들의 매력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십선비회에 들기만 하면 출세는 물론이거니와 명문가라는 명예까지 얻는다고 하지 않소! 이번에 십선비회에 공석이 생겨 새로운 선비를 찾는다고 한다기에 고향에서 한양까지 한달음에 달려왔소.”
십선비회―열 명의 선비들―

작품 정보

조선 시대 한양에서 양반들만의 비밀 모임 ‘십선비회’가 조직된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치정과 계략.
모임의 일원이자 막내인 시골 양반 김수겸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 *

입이 맞춰진 수겸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단지 약에 취한 몸으로 약한 몸부림을 칠 뿐이다.
의미 없는 몸부림을 하는 와중에 우재의 손은 수겸의 옷고름에 닿고 수겸은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예감하고 만다.
“귀여워.”
입이 떨어지고 난 뒤 우재의 한마디.
“남색을 즐기는 것은 미개한 왜구 놈들이나 하는 것이 아니오! 사대부라면 당장 그만두시오.”
몸에 힘이 풀린 수겸은 울부짖었다.
“자네, 십선비회에 들고 싶다고 하지 않았소?”
우재는 안타까운 눈으로 수겸을 바라본다. 수겸은 그때야 알아버린다. 십선비회의 실체를 말이다.
그리고 결심한 듯 고개를 떨군다. 몰락 양반이었던 자신의 가문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앞에 왔노라고.

작가

닉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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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선비회―열 명의 선비들― (닉쿠네)

리뷰

2.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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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의 흐름대로 쓴 아무말 대잔치 같은 글.. 씬도 아무말대잔치.. 사냥터 뱀씬은 대잔치의 끝판왕.. 난 뭘 본거지..? 내돈...

    yhj***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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