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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하고 다정한 상세페이지

절륜하고 다정한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19.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8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6420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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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동거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절륜남 #다정남 #평범녀 #잔잔물 #힐링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공언. 인어 중의 인어, 인어의 왕. 인간답지 않은 시원한 미남이다. 바다에 빠진 서안을 구하고, 그녀를 반려로 맞이하려 한다. 어쩐지 서안을 익히 아는 눈치이다.

* 여자 주인공 : 배서안. 갑작스런 난풍 탓에 바닷속 깊이 빠져, 공언에게 구해진다. 자신을 반려로 칭하는 공언 때문에 혼란스럽다. 하지만 점점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 이럴 때 보세요 : 절륜하고 다정한 고수위 치유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 앞에서만 이리 음탕한 것이겠지?”
절륜하고 다정한

작품 정보

도성으로 떠난 동생 서희와 아버님을 대신하여, 홀로 뱃일하러 떠난 서안. 서안은 갑작스런 난풍에 휘말려 바닷속 깊이 빠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구해준 인어의 왕 공언에게 하릴없이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그래, 저 위에서 둥실둥실 내려오던 그대를 받은 게 나라 묻는다면 맞다. 내가 그대를 받았지.”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으면 좋을지…….”
“은혜를 갚고 싶으냐?”

공언의 입매가 호선을 그렸다.

“그대가 나의 반려가 되는 것으로 은혜를 갚으면 좋겠구나.”

바로 코앞에서 속삭이는 공언의 모습에 서안은 입 하나 벙긋할 수 없었다. 공언은 기다란 손가락으로 하얗고 갸름한 서안의 뺨을 매만졌다. 목 뒤에서부터 쥐가 난 듯 저린 감각이 퍼졌다.

“나의 수궁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나의 반려여.”

작가

서잔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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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륜하고 다정한 (서잔양)

리뷰

3.6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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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뭐가 없는 글.그저 그러했어요.인어는 처음이라 그런가?ㅋ

    lgs***
    2021.09.18
  • 정말 해왕의 반려라는 설정에서 떠올릴 수 있는 클리셰적 내용 이상으로 이렇다 할 특이점도 없고 개연성도 감정을 쌓아가는 서사도 없는 단편입니다. 방금 만난 사람하고 20 페이지만에 관계를 갖는데 그 모든 과정이니 반려라는 단어 하나로 다 퉁쳐지니 어이없고 기가 막히다 못해 힘이 빠지네요. 여주 대사는 남주 이름 부르는 거랑 신음소리 밖에 없어서 캐릭터랄 게 없고 남주도 여주를 물고 빠는 거 말곤 딱히 하는 일이 없습니다. 엔간해선 이렇게 박한 점수 주고싶지 않지만 정말 독후감이 허전하네요.;

    mus***
    2019.12.26
  • 남주말투가뭔노인네가말하는거같아서 당췌집중이안되네요ㅜㅜ

    rkd***
    2019.12.17
  • 큰 풍파없이 잔잔하네요 동생이 나중에 분탕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없네요 감정적인 서사는 별로 없어서인지 조금 심심했지만 남주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정해서 좋네요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blu***
    2019.12.14
  • 남주 말투, 인물들 구어체 문법, 스토리 흥미 총체적 난국

    tjw***
    2019.11.20
  • 가성비 훌륭합니다. 착한여주는 복을받고 악한인간은 망하고 좋았어요

    kis***
    2019.11.19
  • 짧게 읽을만합니다. 아쉬운건 남주가 여주에게 반려라고 했던 이유가 너무 가볍습니다.

    aj0***
    2019.11.18
  • 할아버지 말투가 곳곳에 나와서 집중이 안 됨... 왜 한자어는 그리 쓰며 이름들은 희한하게 지었는지, 문체와 어우러지자 도무지...ㅠㅠ 에필로그 말고, 엔딩은 좋았습니다.

    spl***
    2019.11.17
  • 진짜 깔끔해요 재미도 있고 단편적으로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cro***
    2019.11.16
  • 단편치고 깔끔하고 알찬 단편 진짜 오랜만이네요. 씬많고 깔끔한 소설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eun***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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