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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짐승 아래 상세페이지

봄, 짐승 아래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0.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6679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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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소유욕, 상처녀, 집착남
* 남자 주인공 : 은휘. 어릴 때부터 무연의 아비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으며 자랐다. 복수를 다짐하며 기회를 노리고 있던 그의 손아귀에 운명처럼 홍무연이 사로잡힌다.
* 여자 주인공 : 홍무연. 불운의 징조인 쌍둥이로 태어나, 한날한시에 태어난 반쪽의 생명력을 뺏어간다는 이유로 일생 동안 대가를 치르며 자랐다. 내내 빼앗기며 살았어도 이타심은 잃지 않았다. 무연은 그날도 사람 한 명을 구하려고 했을 뿐이었는데, 사람이 아닌 흉포한 짐승을 건드려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 잡은 사냥감을 잡아먹겠다고 벼르면서도 막상 그 앞에서는 안절부절못하는 짐승 한 마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올봄이 끝나기 전에 도착할 그대를 반가이 맞이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지.
봄, 짐승 아래

작품 정보

아비의 명으로 백여우를 잡기 위해 험준한 금산으로 들어간 무연.
다수의 복면인들과 홀로 대치하고 있는 한 사내를 발견하고 도와주려 했다.
그러나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기는커녕 적을 유린하는 재미에 취해있던 사내는 오히려 무연을 복면인들과 한패로 의심하고 몰아세우는데…….

“연아.”
짓씹듯 으르렁거리는 성난 숨소리 사이로 섞인 음성이 기이하게도 부드러워서 마치 흘릴 줄 모르는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너무나도 곱게 엉망이라 널 샅샅이 헤치고 잡아 뜯어 울려야겠다.”
심지어 섬찟한 말을 여상히 내뱉는 남자의 품에 갇힌 주제에 벗어날 생각이 들지 않다니. 아마도 자신은 반쯤 미친 것이 분명했다.

작가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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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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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짧아요..재밌긴한데..ㅜㅜ

    ppu***
    2024.06.30
  • 잼있게 잘봤습니다. 짧으니 좋네요.

    ama***
    2023.02.19
  • 오~전 봄이 제일 재미있네요. 지금까지 책 중 최애입니다.(개취니 욕하기 없기)

    woo***
    2022.03.08
  • 추천받아 구매했는데 ㅜ.ㅜ 스토리 별로네요. 남주가 여주 취하는게 거의 다 반강압적... 여주는 부모복도 남편복도 그닥인듯...

    bea***
    2021.11.11
  • 옛날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재탕하는데 분위기는 좋은데 문장이나 전개가 읭? 싶은게 많네요. 몰입이 잘 안돼요.. 첨에 읽을땐 왜 재밌게 봤더라...ㅜㅜ

    hyu***
    2021.06.20
  • 기대도 안했지만 ...넘 읽기 어렵고 잼 없어요왜... 별점 높은지 이해되지 않아요

    hdm***
    2020.06.21
  • 처음부터 씬이 약간 강제적인 면도 있었지만 뭐 19금 로맨스에 옛날 사냥하던 때 이야기라면 그럴 수 있으니까요..그래도..그... 당과씬은 쫌...그랬어요

    emn***
    2020.05.17
  • 담은 장편을 써주세요~~

    jis***
    2020.05.09
  • 남주가 여주 자궁에 당과 넣을 때 오만정 다 떨어짐 그거 저절로 나오는지 아님 뱃속에 계속 남아있는지 남아있으면 속에서 썩을텐데 그럼 여주 자궁암 걸리나??? 제발 남 뱃속이라고 아무거나 넣지 말아요

    dgf***
    2020.04.07
  • 작가님 계절 시리즈 계속 이어지는건가요ㅠㅠ! 겨울 사로잡히다 읽고서 다음 작품은 언제나오나 기다리다가 혹시나 해서 오늘 검색해봤더니 뜨더라구요 흑흑 기다렸습니다ㅠㅠㅠ!!근데 작가님 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거에요 기대했던만큼의 길이가 아니라 조금 실망했지만서도 오랜만에 새 작품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shu***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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