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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벗님 상세페이지

신비로운 벗님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0.05.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7109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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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동거, 첫사랑, 키잡물,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조신남,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선호 - 각좆에 갇힌 다소곳한 사내. 못하는 일이 없다.
* 여자 주인공 : 명희 - 선호의 도움으로 잘 자란 여인. 모습을 드러낸 선호와 사랑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다정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제 다른 쓰임을 알려드릴까요?”
신비로운 벗님

작품 정보

산신의 결계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다가 혼자 남게 된 명희.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찾아온 객에게 기묘한 물건을 선물받는다.
객이 떠나가고, 명희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에 잠들 때까지 머리를 쓰다듬어달라고 소원을 빈다.
나타난 이는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투박하게 닿아오는 온기에 명희는 곤한 잠에 빠져든다.

몇 년 뒤, 어엿한 여인으로 자라난 명희는 다시 찾아온 객에게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이의 모습을 드러내게 할 방법을 묻는다.
조언에 따라 맨손으로 물건을 쥐고 살살 문지르자 눈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사내.
“그리 문지르면 간지럽습니다.”
수줍은 듯 귓가를 붉게 물들이며 하는 말에 명희는 급히 사내의 옷자락을 쥐어 다시는 제 곁에서 사라지지 못하게 하는데…….

작가

연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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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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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벗님은 다정도 하시지..왜케 다정다정 하십니까ㅋ 심장에 무리가 가네ㅋ

    jjs***
    2022.09.25
  • 작가님이 리뷰를 확인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 XX를 연재사이트에서 읽기도 하고, 이북을 구매하면서 연두부 작가님의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혹가다 문체가 심심하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리디에 전개가 빠르고 비슷한 소재의 소설들이 많아서 그런지 잔잔하고 부드러운 작가님의 문체가 마음에 더 와닿았어요. 무엇보다 여자의 입장에서 글을 세세하게 쓰신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자극적인 소재의 소설들에 익숙해진 탓인지 여자인 저도 무심코 읽었던 장면들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부드럽게 글을 써주신 걸 보고 글의 힘을 체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한참 리디를 많이 이용했을 때 작가님의 새 작품은 언제 올라오시나 기웃기웃 거렸는데 오랜만에 찾아왔더니 새로운 글이 선물처럼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첫 작품 이후로 내주신 글들 전부 구매해서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sy2***
    2021.03.23
  • 달달물 좋아요^^ 다정한 남주 너무 좋아요

    soo***
    2021.01.25
  • 내 xx 보고 따라왔는데 이번 글도 다정한 느낌이 나네요! 잔잔한 분위기에서 서로에게 익숙해지며 느리지만 단단하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사랑을 하는 거라 너무 포근했어요ㅜ

    oyj***
    2020.10.20
  • 재밌습니다. 크게 갈등없이 달달해요. 남주 여주 둘 다 귀엽네요ㅋㅋㅋ

    87d***
    2020.06.23
  • 잔잔하네요..조금 심심함이 느껴질정도로ㅜㅜ

    ina***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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