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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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반말공, 역키잡, 현대물, 조직/암흑가, 재회물, 성장물, 나이차이, 시리어스물
* 공 : 도니타 - 생체 병기라는 이유로 노예 시장에 팔릴 뻔했지만, 티모시에 의해 평화로운 삶을 배운 소년. 얄미운 비글이던 어린 시절을 뛰어넘어 티모시만 바라보는 늑대로 성장한다.
* 수 : 티모시 앤서니 리 - 섹스 중독인 시니컬한 엘리트 연구원. 부모님의 잔소리를 피해 남미로 왔더니, 졸지에 말썽쟁이 꼬맹이를 떠맡게 된다. 귀찮기만 했던 소년이 삶의 이유이자 전부가 될 줄은 모른 채.
* 이럴 때 보세요 : 비글미 넘치는 꼬맹이가 강인한 늑대로 성장하는 여정에 함께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악마가 있다면, 이 키스가 끝나고 내 영혼을 받으러 와도 좋다.
작품 정보
어린 시절 그를 방치했던 부모님의 뒤늦은 잔소리를 피해, 티모시는 실린더 센터의 남미 출장을 자처한다.
그곳에서 만난 소년 ‘도니타’.
등에 돋은 뼈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실린더.
야생동물처럼 사납고 토끼처럼 귀여운 이 꼬마를 만난 후, 그의 삶은 소년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설령 도니타가 그의 곁을 떠나더라도.
삶의 이유가 된 도니타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티모시.
티모시를 사랑하면서도 복수를 위해 그의 곁을 떠나야 했던 도니타의 악착같은 모험.
* * *
티모시가 나직하게,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입을 열었다.
“네가 너무 걱정돼.”
“왜?”
“미친놈들이 이유도 없이 사방에서 널 노리고 있잖아. 절대 죽지 마.”
“…….”
도니타가 티모시의 뒷머리를 손가락에 비비 꼬며 물었다.
“왜 그렇게 나를 걱정해?”
“당연히 걱정되지, 바보야.”
“아니, 내 말은,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잖아. 그냥, 그냥 만난 거지. 원래 나 맡기 싫었다며. 지금은 내가 좋아? 내가 왜 좋은데? 난 팀한테 아무것도 해주는 게 없는걸.”
티모시가 도니타의 어깨를 잡고 뒤로 밀어 눈을 마주쳤다.
부루퉁한 표정의 도니타에게 얼굴을 가까이한 티모시는, 작은 이마와 자신의 이마를 맞댄 뒤 대답했다.
“사춘기야?”
* * *
*리볼버버스 - 실린더와 트리거, 일반인으로 구성된 세계관
-실린더: 무형의 총탄인 ‘불렛’을 가지고 있는 자. 척추뼈가 도드라지며 스무 살이 지나 ‘트리거’를 만나면 불렛을 사용할 수 있다.
-트리거: 실린더와 감화하여 불렛을 쏘고, 타깃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방아쇠 같은 존재.
작가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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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민폐공인데..? 오히려 좋아
lar***2025.01.07소설에는 보통 기승전결,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라는 흐름이 있잖아요 독자가 예상하는 흐름이라는 것도 있고. 저는 이 소설을 정말 모르겠어요 사건이 몰아쳐야 될 것 같은데 끊기고 지금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자기들끼리 급하고 심각한 일인 줄 알았는데 별거 아니었고 초반부터 계속 그래요 이런 비틀기를 잘하면 새로워서 좋은 거지만 이 책은 아닙니다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캐릭터적으로도 공수 캐릭터를 도저히 파악할 수 없어요 이제까지의 행동으로 봐서는 얘는 이런 선택을 할 것 같았는데 아니고 역시 혼란스럽습니다. 수는 특히 정말 별로인데 능력 있다는 서술과는 별개로 능력 있는 모습을 전혀 안 보여줘요 맨날 집안 돈 펑펑 쓰면서 술과 자기연민, 성관계로 도피하면서 남탓만 하고 남 상처 주는데 그 원인이라는 성장환경을 고려해 봐도 별로 설득력 없고 집안 돈 쓰면서 배 부른 투정이나 하는구나 싶을 따름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번 돈도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능력이 있는지...? 공은 매력이 없고 캐릭터가 왔다갔가 하는데 얘를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른인 건데 아이인 건데... 다른 주조연들은 너무 평면적입니다 설정이 좋아서 다 읽긴 했지만 다시 읽지는 않을 것 같아요
cug***2023.10.15작가님 문체가 너무 좋아요. 취향이 확고한 편이라 새로운 소재는 잘 안 읽는데, 스타일이 좋아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cut***2023.03.19지금 4권을 시작하면서 생각한건데.... 이름이 너무 많아요... 이름이있고 성있고 알죠 거기에 애칭까지 붙으면 어쩌죠? 그 애칭은 다 달라... 제가 일하면서 짬짬이 책을 읽으니까 더 헛갈리고 걔가 걘가 싶고 ㅠㅠ 조금 질질 끄는 경향이 있어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말이죠ㅡ
o24***2020.07.17외전이 없다니!! 작가님 너무 야박하시네요
sor***2020.07.13재미있었어요. 포인트 소진위해 한권구매했다가 필력에 전권구매. 지루함 없이 이틀만에 정독했네요^^ 잘 봤습니다 작가님!! 빈삶이 타인으로 인해 채워지는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글이예요^^
one***2020.06.13둘이 많이 엇갈려서 괴로웠지만 다음이 너무 궁금해서 새벽까지 읽다 잠들었어요 *** 토요일이라 다행이었지... 실린더?? 특이한 설정이었는데 흥미본위로만 다뤄지지않고 되게 리얼하고 재미있게 잘 쓰인것같습니다!!! 주인공수도 매력적이었고... 뉴욕에서 알콩달콩 사는 외전을 바라게 되네요 ㅜㅜ 다같이 코메타에서 즐겁게 지내던때가 유독 생각나요 그 후덥지근한 코메타 거리..케이트,지부장,사무엘,브래들리,페넬로피까지..티모시..도니타..ㅠㅠ 우리 아기 이구아나 ㅠㅠㅠㅠㅠㅠㅠ흑흑 작가님 외전좀 줘요...
lip***2020.05.311권 다 읽엇는데 쫌 애매하네요 이거랑 비슷한 재질인 ㅇㅂㅇㄹ은 먼가 빡 오는 게 있었는데...(그렇다고 이 작가님의 문장력이 구리다는 건 아닙니다 좋으심) 근데 ...음...지갑 사정 넉넉해지면 다시 2권 찾아서..별점 수정할게요...
hai***2020.05.2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i7***2020.05.21
읽고 수정하도록하죠.. _-_ 뭐랄까..왜 이렇게 오래 헤어지고 공은 그 오랜 시간동안 성과도 없고 그 불안감이나 긴장을 담당해야할 악역들의 존재감이 선명하지도 않고 쓸데없이 수만 쌩돈 쓰고 고생하고 그러네요.
cat***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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