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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상세페이지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 관심 3
이색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300원
전권
정가
10,900원
판매가
10,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773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외전)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외전)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3.7만 자
    • 1,000

  •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3권 (완결)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2권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2권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1권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1권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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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조선시대/쌍방 첫사랑

* 작품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달달물 # 사건물 #애절물 #공시점

* 공 : 이윤헌 - 명문 사대부가 형조판서 약성 이대공 대감의 막내아들이자 좌포도청 종6품 종사관. 자는 홍경, 호는 운영. 매사 편견도 없고 관심도 없는 담백한 인생. 하지만 성정은 불같아서 도리에 어긋나는 것은 못 참는 성격.
단골이던 세책방의 바뀐 주인이 자꾸 눈에 밟히고, 설레고, 심장은 제멋대로 뛰는 첫사랑 열병에 시달리는 중.

* 수 : 서주하 - 과거를 알 수 없는, 어렸을 적부터 만상 객주에서 자란 서쾌이자 운종가 구석 세책방 주인. 항상 대외용(?)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단아한 사람. 풍기는 분위기는 차가운 듯하나 알고 보면 그리 차갑지만은 않은 듯. 그동안 겪은 많은 일들로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오랜 꿈이던 세책방을 드디어 도성에 열었는데, 첫날부터 이윤헌과 엮이기 시작하며 사람에 시달려 생긴 단단한 벽에 균열이 생긴다.

* 이럴 때 보세요 : 고즈넉한 도성 한복판에서 하릴없이 스며드는 첫사랑의 달콤쌉싸름한 쌍방 삽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뉘십니까. 볼 일이 있어 오셨으면 누구신지 밝혀야지요.”

무심하게 대문을 열었다. 손님이면 맞으면 되고, 이상한 사람이면 쫓아내면 된다. 설마 진짜 도둑은…….
도둑 맞네.
내가 가진 마음 다 털어서 내 손으로 쥐여준 도둑 맞네.
거짓말 같게도 대문 밖에 서 있는 이는 우산을 곱게 쓰고 책 꾸러미를 손에 든 서주하였다.
나비도 호랑이도 봄이면 꽃비를 맞는다

작품 정보

잔잔한 바다 같은 이윤헌에게 예고 없이 밀려든 해일 같은 서주하.
세상 심드렁한 이윤헌의 가슴을 처음으로 뛰게 만든 그 사람.

“서쾌라더니 백면서생처럼 희게만 생겨서는 무슨 사내가 그렇게 뺨은 뽀얗고, 웃는 것은 복사꽃 같은지.”

시작되는 봄날,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에 하릴없이 스며드는 이야기.

* * *

고작 책 한 장 펼쳐놓고는 별생각을 다 하고 있는 걸까.
갑작스레 오른 얼굴의 열기를 식힐 길이 없어 책상에 뺨을 대고 엎드렸다.
시원한 기운이 퍼지다 이내 뺨과 같이 뭉근하게 식어 내가 책상인지 책상이 나인지 모를 상태가 되자 고개를 돌려 반대편 뺨을 문지른다.
세책방에서 떨어지는 책들에 부딪혔던 어깨에 번개처럼 스치던 통각이 평소와는 다르게 흉곽을 관통해 명치에 짜르르하며 몰린다.
이 기분을 무어라 표현해야 하나.

조만간 지독한 몸살이 오려는 모양이다.

작가

소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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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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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가볍게 읽기 좋아요

    yan***
    2020.10.17
  • 감정선과 스킨쉽 진도가 너무 빨라서 아쉽다. 1권 중반까지 모든 진도를 다 가버림; 아무리 비엘이래도 조선시대 남자들이 서로 반해서 스킨쉽하는것도 거침없이 속전속결이고... 밀당 조절을 하고 배드신을 좀 더 자세히 서술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dbe***
    2020.10.17
  • 연애도 잔잔 나름 사건물인데 잔잔히 해결 남남커플인데 너무쉽게 이루어지니 나름 설렘도 없고 흥미가 좀 떨어지네요

    bsm***
    2020.10.17
  • 배경은 조선시대인데 애들 연애 진도는 우주선 수준의 속력이 나와버림.. 1권 반 읽었는데 벌써!

    dok***
    2020.10.16
  • 키워드저격이라 일단 1권만 질렀는데 ....음 ...키워드는진짜 좋은데 풀어나가는게 좀 아쉽 ㅜㅜ 넘 잔잔하고 뭔가 설렘 텐션이 없응 ㅜ

    sky***
    2020.10.16
  • 1권만 봤어요. 참고하세요! 설명이 너무 잔잔 연애소설 같이 써놨는데! 그거랑 미리보기만 읽으면 그냥 전형적 조선시대+짝사랑 연애 이거만 생각하게 되는데, 키워드에서 느껴지는 전형성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ㅎㅎ 시대배경이 조선시대고 스며드는 이야기라기에, 조심스럽고 잔잔한 사랑 얘기를 생각했는데 음 허허허 생각했던 거랑은 완전 달라서 잉스럽긴 하네요ㅋㅋㅋㅋㅋ 못 쓴 글이냐 하면 그런 것은 아니고, 사건을 점진적으로 쫓는 포도청에서의 얘기도 흥미롭긴 합니다. 1권만 구매해서 뒤쪽이 어떻게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단어 사용도 시대배경과 이질적이지 않고요. 뜬금없다고 느낀 건 둘이 애정관계 전체인데..뭐 끌림이라는 게 사고처럼 갑자기 와서 속수무책 빠져드는 거라지만, 대단히 보수적인 시대를 차용하는 것 치고는 둘 다 동성 연애에 거부감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 고민도 안 해요,,,저어하고 고민하는 이유는 그냥 보편적 짝사랑 정서와 신분 차이가 주입니다ㅎㅎ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진도도 진짜 빨라섴ㅋㅋㅋㅋㅋ 1권 중반까지도 약간 ???상태로 봤어욬ㅋㅋㅋㅋ 그러다가 여동생의 연인 얘기가 스치듯이 나오는데,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 세계관은 그냥 조선시대 설정을 빌려온 거고 인간들 연애 인식이 좀 다르구나...! 솔직히 주변인물들은 그냥 유교피플 같아서 생각이나 행동 면에서 별로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데, 중심인물들은 말투도 친근해지면 거의 현대말투가 나올 때도 있어서 드문드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투는 작가님이 의도하신 부분도 있겠다 싶지만, 너무 쉽게 서로 연애대상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게 선뜻 이해가 안 돼서 계속 집중은 안 되더라고요. 세계관의 일부라면 초반에 짧게라도 포도청 사건같은 걸로 설명하셨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여튼 소설 읽다가 이렇게 희한한 감상이 드는 게 처음이라 길게 써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얘네들을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받아들일 수 있으면 다음 권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큐ㅠ 저는 시작할 때 기대한 바가 있으므로 인물에 별로 공감이 안 됐습니다.

    5mi***
    2020.10.16
  • 추리를 겸비했고...... 괜찮은 소설 같아요. 1권 마쳤고 보던 책도 있어서 한권씩 볼랍니다.

    nam***
    2020.10.16
  • 키워드 완전 제 취향이라서 일단 전권 다 샀어요! 읽고 리뷰 수정할게요

    tnw***
    2020.10.15
  • 미리보기 문체가 맘에 들어서 우선 일권 결재요.

    air***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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