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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11.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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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79032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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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할리킹, 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상처수, 소심수, 달달물, 일상물, 3인칭 시점
* 공 : 김재혁 - 플레이는 하지만 DS는 맺지 않고 고통을 주기보단 자기의 말에 100프로 순종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나 취향에 맞는 서브미시브가 없어 재미없는 생활을 하던 중 외주 컨설팅을 위해 신루의 회사로 왔다가 그에게 반해 회사 자체를 옮겨 버린다.
* 수 : 신루 - 경험이 아예 없는 서브미시브, 소심한 성격이지만 시키는 일만큼은 성실하게 잘한다. 두 번의 입양과 파양으로 버림받는 걸 세상에서 최고로 무서워하고 겁도 많아서 성향자이면서도 흔한 클럽 한번 가보질 못했다. 외주 컨설팅 팀장님으로 온 재혁을 짝사랑 하다가 마지막 날 우연히 통화를 엿듣고 그의 성향을 알게 된 후 용기를 낸다. 특유의 솔직함과 귀여움으로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다는 걸 본인만 모른다.
*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하고 섹시한 SM 물이 땡길 때
* 공감 글귀 : 눈물엔 텍스처가 없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할리킹, 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상처수, 소심수, 달달물, 일상물, 3인칭 시점
* 공 : 김재혁 - 플레이는 하지만 DS는 맺지 않고 고통을 주기보단 자기의 말에 100프로 순종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나 취향에 맞는 서브미시브가 없어 재미없는 생활을 하던 중 외주 컨설팅을 위해 신루의 회사로 왔다가 그에게 반해 회사 자체를 옮겨 버린다.
* 수 : 신루 - 경험이 아예 없는 서브미시브, 소심한 성격이지만 시키는 일만큼은 성실하게 잘한다. 두 번의 입양과 파양으로 버림받는 걸 세상에서 최고로 무서워하고 겁도 많아서 성향자이면서도 흔한 클럽 한번 가보질 못했다. 외주 컨설팅 팀장님으로 온 재혁을 짝사랑 하다가 마지막 날 우연히 통화를 엿듣고 그의 성향을 알게 된 후 용기를 낸다. 특유의 솔직함과 귀여움으로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다는 걸 본인만 모른다.
*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하고 섹시한 SM 물이 땡길 때
* 공감 글귀 : 눈물엔 텍스처가 없다.
루의 텍스처
작품 정보
*SM 클럽 제우스의 지배자이지만, 마음에 드는 서브미시브가 없어서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외주 컨설팅 팀장 김재혁과,
서브미시브라는 성향은 알고 있으나, 어린 시절 두 번의 파양으로 상처를 간직하며 사느라 경험이 없는 햇병아리 신입사원 신루의 섹시하고 달콤한 DS 이야기.
“처, 처음이면 안 됩니까? 처음을 더 좋아하는 도미넌트도 있다고 하던데….”
“그래요. 물론 그런 도미넌트가 있겠죠.”
마치 자기는 아니라는 듯 무심한 목소리와 단호한 표정이 루의 목을 옥죄었다. 그에 비해 부족하고 모자란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이렇게 들이대는 게 매력이 없다는 것도 너무 잘 알아서 문제였다.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머릿속으로 그려보기도 했고 꿈에서도….”
“꿈? 상대는?”
훅 들어온 질문에 루는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상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재혁이었다.
“죄송합니다.”
“하, 상대를 말하라는데 왜 죄송하대?”
“그, 그게요. 상대가….”
“설마, 납니까?”
“…….”
루는 고개를 떨군 채 숨을 몰아쉬었다. 옷을 다 입고 있는데도 발가벗겨진 느낌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것 루는 조금 더 용기를 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었어요. 저를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재혁은 입을 꽉 다문 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와 눈을 마주칠 수 있는 용기가 없었던 루는 떨군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더듬거리며 말을 이었다.
“팀장님 반찬 삼아서 자위한 건 죄송해요.”
처벌을 기다리는 죄수가 된 기분이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을 경멸하지 않을 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있었다.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던 재혁이 오랜 침묵 끝에 입을 열었다.
“플레이를 해 보지 않고서는 확실한 성향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나로서는 루 씨가 성향자였으면 좋겠지만 아닌 사람을 억지로 리드하는 건 꽤 귀찮고 상처가 되는 일이라….”
고개도 들지 못하고 있던 루가 돌연 손을 들어 올렸다. 그러고는 재혁의 팔을 덥석 잡고 자신의 행동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재혁은 할 테면 해 보라는 듯 그저 덤덤히 루를 바라볼 뿐이었다. 뭐든 할 게 있으면 해 보라는 듯이.
“성향자 맞습니다. 매일 상상해요. 누군가에게 복종하고 맞고 당하는 장면을. 벗어나려고 해 봐도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 연인이 안 된다면 플레이 파트너라도 좋아요. 기회를 주세요. 해 보고 마음에 안 드시면 그만두셔도 좋습니다.”
서브미시브라는 성향은 알고 있으나, 어린 시절 두 번의 파양으로 상처를 간직하며 사느라 경험이 없는 햇병아리 신입사원 신루의 섹시하고 달콤한 DS 이야기.
“처, 처음이면 안 됩니까? 처음을 더 좋아하는 도미넌트도 있다고 하던데….”
“그래요. 물론 그런 도미넌트가 있겠죠.”
마치 자기는 아니라는 듯 무심한 목소리와 단호한 표정이 루의 목을 옥죄었다. 그에 비해 부족하고 모자란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이렇게 들이대는 게 매력이 없다는 것도 너무 잘 알아서 문제였다.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머릿속으로 그려보기도 했고 꿈에서도….”
“꿈? 상대는?”
훅 들어온 질문에 루는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상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재혁이었다.
“죄송합니다.”
“하, 상대를 말하라는데 왜 죄송하대?”
“그, 그게요. 상대가….”
“설마, 납니까?”
“…….”
루는 고개를 떨군 채 숨을 몰아쉬었다. 옷을 다 입고 있는데도 발가벗겨진 느낌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것 루는 조금 더 용기를 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었어요. 저를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재혁은 입을 꽉 다문 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와 눈을 마주칠 수 있는 용기가 없었던 루는 떨군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더듬거리며 말을 이었다.
“팀장님 반찬 삼아서 자위한 건 죄송해요.”
처벌을 기다리는 죄수가 된 기분이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을 경멸하지 않을 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있었다.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던 재혁이 오랜 침묵 끝에 입을 열었다.
“플레이를 해 보지 않고서는 확실한 성향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나로서는 루 씨가 성향자였으면 좋겠지만 아닌 사람을 억지로 리드하는 건 꽤 귀찮고 상처가 되는 일이라….”
고개도 들지 못하고 있던 루가 돌연 손을 들어 올렸다. 그러고는 재혁의 팔을 덥석 잡고 자신의 행동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재혁은 할 테면 해 보라는 듯 그저 덤덤히 루를 바라볼 뿐이었다. 뭐든 할 게 있으면 해 보라는 듯이.
“성향자 맞습니다. 매일 상상해요. 누군가에게 복종하고 맞고 당하는 장면을. 벗어나려고 해 봐도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 연인이 안 된다면 플레이 파트너라도 좋아요. 기회를 주세요. 해 보고 마음에 안 드시면 그만두셔도 좋습니다.”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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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긴 별점 : 2.9 2023.10.23 sm인데 뭔가 밍밍하고 생각보다 잘 안읽혀요..ㅠㅠ
skf***2023.10.23아...뭐랄까....커버에서 너무 기대를 많이한듯...
big***2022.04.15자낮수인데 귀엽고 야하고 좋아요ㅜㅜ 재밌어요
******2021.02.13크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네요
lar***2021.01.27딱 1권만 보세요 ..
vgy***2020.12.22약간 오그리토그리 하지만 ㅋㅋㅋ 걍 킬타용으로 읽을만 함.
ret***2020.11.16재미있게 읽겠습니다~
jyk***2020.11.16잘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2020.11.16키워드보고 구매했는데 괜찮게 잘봤어요
hhy***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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