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4.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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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리맨물, 사내연애, 배틀연애
* 주인공 :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이이준(36세)-극우성 알파, 186센티미터, 어머니를 닮아서 화려하게 생긴 미남형이다. 3형제 중 장남, 취미는 요리,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고 그림을 좋아했는데 아마 편집자가 되지 않았으면 요식업을 했을 것이다. 원하지 않았지만 놀책의 편집 이사로 오게 되었고, 실무자인 최희영 팀장과 자꾸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가장 시간을 오래 보내는 이도 최희영이다 보니 성질은 까칠하지만 능력 있는 최희영이 밉지 않다.
* 주인수 :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츤데레수, 능글수, 능력수
최희영(32세)-우성 오메가, 180센티미터, 하얗고 마른 데다 그야말로 예쁘게 생겼다. 형만 셋 있는 집의 막내로 눈웃음 살살 치며 얻고 싶은 것을 얻는다. 하지만 먹는 것에 관심 없고 애주가에 애연가이며, 운전은 정말 뭣같이 해서 이이준 이사가 한 번 옆에 탔다가 그 뒤로 안 타려고 한다. 일은 잘하나 까칠해서 성질나면 상사한테도 대들고 할 말을 다 한다. 기껏 닦아 놓은 회사에 위로 상사가 오게 된 거지 같은 상황에 그야말로 퇴사를 꿈꾼다.
* 이럴 때 보세요 : 당장 상사 얼굴에 사직서를 던지며 왜 우리 회사는 얼굴이 복지가 아니냐를 외치고 싶을 때, 오늘도 어김없이 퇴사가 하고 싶을 때 읽어 보세요.
* 공감 글귀 : 뭔 놈의 퇴사가 이렇게 어렵담. 정말 입사보다 힘든 퇴사였다!
작품 정보
희영보다 더 까칠한 상사, 이이준 이사. 훤칠한 키에 끝내주는 비주얼. 이런 상사 있으면 그게 바로 복지지!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어디 가서 비주얼로 질 희영이 아닌지라 그딴 건 필요 없다. 희영은 호모 이직쿠스라고 불리는 이 출판계에서 당장이라도 벗어나고 싶은데… 오늘부로 희영의 꿈은 정해졌다! 바로 퇴사다!
작가
- 대바구 (코네꼬)
- 설마가 사람 잡았다 (코네꼬)
- 메디시스가의 오메가 (코네꼬)
- 입사보다 힘든 퇴사 (코네꼬)
- 어린 양 잡아먹기 (코네꼬)
- 개정판 | 승마클럽 (코네꼬)
- 어떻게 출근까지 사랑하겠어 (코네꼬)
- 그 봄, 처음 (코네꼬)
- 그대가 내 세상입니다 (코네꼬)
- 북부 대공이 추위를 타면 어떡해요! (코네꼬)
- 둘만 모르는 연애 (코네꼬)
- 색공 (코네꼬)
- 만인의 사랑둥이를 홀라당 (코네꼬)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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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시끄럽고 피곤해서 잘읽히지가않아요 그래서 몇번 끊어끊어가며 읽음 그래도 끝까지 읽었어요
kvi***2025.06.04연작이지 모르고 넘어갈 뻔... 이 커플이 너무 좋다 🫶
lov***2025.03.19연작시리즈 사랑합니다
ste***2025.03.18채정이 마미네는 역시 엄청났습니다!!
woo***2025.01.28매력수 좋아요~ 그런데 글만봐도 이렇게 시끄러울수가..ㅋㅋㅋ 어우 여우새끼야 ㅋㅋㅋㅋㅋ
hee***2024.10.05여우새끼. 알파 잡아먹는 오메가. 캬 둘이 티키타카하는거 너무 좋아요.
lov***2024.04.27이 작가님꺼는 다시는 안보는걸로. 그냥 로설인데 비엘이라고 심하게 우기는 느낌이고.. 씬도 그렇고 씬에서 대사도 그렇고 무슨 복붙수준이라 씬만 나오면 다 스킵함 1도 안꼴리기는 처음임
sav***2024.02.23이 집안 얘기들은 진짜 다 너무 잼써요! 작가님 이야기가 고구마 없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게다가 역대급 여우새끼 최희영 진짜 대박이라고요 지지 않는 이이준도 매력적!
jiu***2023.11.26음... 아예 재미가 없진 않은데요, 읽는 내내 너무 현실적이라서 짜증이 났어요. 출판사 편집자분이 쓰신 거 같은데 리얼물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소설적 판타지와 감성이 있는데 이건 진짜 리얼 출판사 얘기인데, 그쪽 생태계를 알아서 그런지 정말 퇴근하고 또 회사 출근한 기분이라는 말이 뭔지 알겠네요. 좋은 뉘앙스의 리얼이 아니라 회사 이야기도 캐릭터도 너무 현실적이라 설렘이 떨어지는.... 그냥 다큐3일 보는 거 같아요 너무 지루해서 읽다 말다 읽다 말다 하다가 3권 중반에서 그냥 접었네요. 그리고 수 캐릭터가 진짜, 하... 능력은 좋은데 성격 자체가,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자기 잘 나고 예쁜 거 알아서 자기 맘대로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들. 저는 늘 수어매인데 여기선 진짜 공이 보살 같네요. 수, 너무 사람 질리게 하는 스타일 있잖아요;; 그리고 왜 서로 자꾸 "이 씨x아" 이러는 거예요? 나중엔 공도 수한테 그렇게 욕하던데. 그리고 계속 서로 이 새끼야 저 새끼야 그러고.. 공이 수한테 계속 우리 공주님 이러는 것도 좀 그러네요 수 성격을 진짜 앙칼지고 새침한 여자로 그려놨는데 오메가라고 공주님 공주님 하는 게 오글;; 음 필체는 글 다루시는 분답게 깔끔하지만 정말 현실적이고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나눌 만한 대화를 그대로 반영해서 소설적 설렘이나 독자들이 BL에서만 느끼고 싶은 판타지가 너무 없어요. 진짜 쌩 리얼이다... 수가 너무 재수가 좀 없어서 그게 소설의 재미를 떨어뜨리네요;;
cal***2023.11.141권만 사서 다행이다…
jam***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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