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 ISBN
- 9791132792475
- ECN
- -
- 출간 정보
- 2022.01.14. 출간
폐하는 악녀의 건물주님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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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역하렘,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후회남, 유혹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 남자 주인공 :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지만 결국 여주만 보는 후회남
* 여자 주인공 : 벌떼처럼 달려드는 남주, 남조들 쿨하게 씹어주시는 유혹녀
* 이럴 때 보세요 : 다다익선! 여주가 남주들에게 무한대의 사랑을 받아 남주 후회하게 만드는 고수위 소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잘못을 비는 것은 간단하다. 정말로 어려운 것은 용서다.
폐하는 악녀의 건물주님작품 소개
<폐하는 악녀의 건물주님>
후회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에게 벌을 주고 싶었다. 언젠가 후회하더라도,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너를 위해서라고만은 말 안 해. 내가 너를 원한다. 망가트려도 상관없을 만큼.”
달콤하게 속삭이다가도 아무렇지 않게 협박을 하는 남자. 후회할 줄 모르고 후회할 짓만 골라 하는 남자.
“필요하다면 세상 전부를 네 적으로 만들어서, 내 품에서만 살게 만들겠어.”
왜 모를까. 사람을 질식하게 만드는 더러운 질투심 때문에 더욱더 달아나고 싶어진다는 것을.
“네가 다른 남자에게 모르는 곳에서 안기는 상상을 하면 미칠 것 같다.”
“나도 솔직한 거 할까요, 폐하. 괜한 짓 하지 마요. 어차피 못 하잖아.”
“어떤 새끼랑 자더라도 잊어버리지 마, 절대. 맥신. 마지막 남자는 나다.”
아치볼드는 애원했다. 말투는 전혀 그렇지 않았지만 왜인지 맥신은 느낄 수 있었다.
맥신은 물기 어린 눈으로 아치볼드를 바라보았다. 그의 손길을 격하게 원했다.
지금까지 감정 없이 몸을 섞어 왔으니, 미워하는 상태에서도 섹스 정도야 쉬웠다.
왜 이런 미친 기분이 드는지는 알 수 없었다. 아치볼드가 너무 애원하는 시선을 보내기 때문일까.
* * *
황제 아치볼드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이 되려는 서큐버스 혼혈, 맥신.
하지만 빙의하기 전의 맥신은 아치볼드의 서브미시브였고 그는 그녀의 도미넌트였다는데.
빌어먹을 주종관계에서 벗어나려면, 남주가 아닌 다른 남조 열 명과 자야만 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세상을 바꾸는 힘은 thㅏ랑이라고 굳게 믿는 글쟁이
목차
[1권]
0. 프롤로그
1. 월세는 몸으로
2. 황후 폐하? 이러시면 곤란…….
3. 고고한 대공을 농락하다
4. 계략범은 누구일까
5. 길고양이도 아니고, 기사 노예를 주워도 될까
6. 진짜 주인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7. BDSM
8. 뒤틀리는 시간과 위험한 도박 (1)
[2권]
9. 뒤틀리는 시간과 위험한 도박 (2)
10. 나를 구원하러 온 악마
11. 부대장과 대장을 앞뒤로 끼고서
12. 키다리 아저씨, 아니 키다리 대공님
13. 악녀의 멜로디
14. 황제 폐하는 계략 남주
15. 황제 폐하는 계략, 아니 괴물 남주
16. 부디 개자식으로 남아줘
17. 친구에서 연인은 너무 빤한 클리셰
18. 내 자리를 만들어 (1)
[3권]
19. 내 자리를 만들어 (2)
20. 너무나 간단한
21. NTR
22. 무너지는 마음
23. 악역의 터닝 포인트
24. NTR, 점점 세게
25. 썸 없는 스리섬
26. 악마 소환
27.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1)
[4권]
28.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2)
29. 편하게 태어난 사람은 있어도 편하게 사는 사람은 없다
30. 악마와의 재회
31. 악마의 친구가 악마라는 법은 없다
32. Into The Unknown
33. Into The Universe
[외전]
에필로그. 마물의 M은 몬스터의 M이다
외전. 낯가림이 심한 개를 길들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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