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2.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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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3공1수, 메인공있음, 미인공, 까칠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미남수, 명랑수, 호구수, 굴림수, 개그피폐물
* 공1 : 욘 이와 (27세, 174cm)
- 백작이었으나 하루아침에 집안의 군식구(페이)와 함께 노예가 된 청년. 아름다운 외모에 예민하고 괴팍한 성격을 가졌다. 채찍질이 취미. 페이에게 못되게 군다.
#미인공 #까칠공 #키작공
* 공2 : 루크 밀란 (35세, 188cm)
- 욘 이와와 페이를 사들인 귀족. 능글맞은 변태면서 야망가. 처음엔 욘에게만 관심이 있었으나 점차 페이에게 매료된다.
#능글공 #미남공 #절륜공
* 공3 : 피트 랭 (27세, 197cm)
- 루크 밀란의 비서. 싹싹하고 다정한 페이에게 애정을 느낀 온화…했던 남자.
#떡대공 #집착공 #광공
* 수 : 페이 (20세, 185cm)
- 쾌활하고 건강한 절세미남. 욘에게 일방적인 애착을 가지고 있다. 남자, 특히 변태에게 인기가 많아 삶이 고달파진 청년.
#미남수 #굴림수 #튼튼수
* 이럴 때 보세요 : 변태들에게 사랑받는 미남수가 씩씩하게 구르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총체적 난국인 와중에도 절절한 찐사랑이 깃든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형 대신 제가 모시겠습니다! 제가 진짜 끝내주거든요.”
작품 정보
“형은 지금 아픕니다.”
욘 성격에 남자를 받아봤을 리가 없다. 저 상태로 침대에 끌려간다?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욘 이와, 그 자존심 강하고 아름다운 형이 변태의 침실 노예가 된다니! 목덜미에 소름이 쫙 끼쳤다.
“백작님의 명령이시다.”
남자는 찡그린 채 말했다. 마음이 다급해졌다. 정말 방법이 없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욘을 지켜야 했다.
“……형 대신 제가 모시겠습니다!”
“뭐?”
“제가 진짜 끝내주거든요.”
*
아름답고 괴팍한 젊은 백작 ‘욘 이와’와 그의 집안 업둥이 ‘페이’. 귀족가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던 두 사람은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하여 색마로 유명한 ‘루크 밀란’에게 팔려가게 된다.
페이는 연약한(?) 욘을 대신해 자신의 몸을 바치기로 마음먹는다. 그 맹랑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에 루크 밀란의 비서, ‘피트 랭’ 역시 페이에게 시선을 빼앗기게 되는데…….
작가
@_thisisjohn
- 은석이와 정구 (존)
- 쓰레기의 정사 (존)
- 습한 사막 (제논, 핵)
- 페이 이야기 (존)
- 습한 사막 (존)
- 습한 사막 (존)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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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ㅋㅋ 잘 읽었음
has***2025.05.24딱 작가님 취향다운 글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웹툰은 맛있었는데 소설은 쬑굼 애매햇달지
dia***2025.04.29수가 너무 지조없어서 내가 다 답답할 지경임….너무 지조가 없어서 메인공이 메인공이어야 될 이유를 모르겠음 아무리 그래도 픽션이면 순애와 서사가 바탕이 되어야 할텐데 페이가 욘을 좋아하는것과 우리반의 oo이를 좋아한다 얘를위해서라면 뭐든할수있어 ㅠㅠㅠ라고 생각하는 중학교 2학년 남자애와의 차이점을 잘 몰르갰어요…3달만 가면 사랑 식어서 권태기 올것같음. 서브공들의 비중을 좀 줄이고 욘과 페이의 과거사나 변화하는 감정선들이 좀더 집중하면 좋았을텐데 욘은 충분히 더 매력적인 메인공이 될수있었을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서브공 비중들이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아서 솔직히 피트는 그냥 강간범이상이하도 아닌 너무 비호감캐릭터에 루크는 적당히 무난한 캐릭터 수준이라 얘네들 나올때마다 또? 라는 생각만 들고 참고보기 힘들었어요…메인공은 욘인데 욘은 항상 어디갇혀있거나 욘의 안전을 빌미로 페이는 섭공들과 섹스하고 데이트하고 몸 잘맞아서 페이는 또 쿵떡쿵떡 즐겁고 느끼고…메인공없이도 별생각없이 마음편히 살수있는데 왜굳이 메인공에게 돌아가려고 하는지, 이걸 사랑이라고 할 수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래도 마지막 권 마지막 파트가서는 제대로 마음지킬줄 알았는데 그놈의 죄책감과 미안함이 뭐라고 자기 강간한 서브공이 키스하려고 할때마다 피하지도 않고 마음이 조여온다, 이런서술도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페이가 좋은취급을 받은것도 아닌 단순한 오나홀취급이었는데. 그리고 페이가 기억잃는것도 피트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것같아서 좀 그랬어요 피트가 진자 너무 비호감이라 그냥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또 수는 피트를 생각하면 싱숭생숭하다…이딴소리나 하고있고 그래도 내용을 이끌어나가는 힘과 흥미돋우는 소재들이 취향이었고 2권까진 좋았어서 2점 드릴께요 ㅠㅠ
nay***2025.04.24작가님 손끝에서 탄생한 인물들을 다 좋아해요. 그냥 제 취향이 작가님인 것 같아요.
suy***2025.04.10피트 빼곤 다 좋아요
soy***2025.04.04별점 높고 키워드 괜찮아서 샀는데 재미없어요 공들이 갑자기 수한테 빠져서 집착하는데 감정선 이해도 안갑니다..스토리도 그닥. 캐릭터들도 매력이 없음ㅠ
coo***2025.03.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ov***2025.03.07
순식간에 다 봤네요
cra***2025.02.26외전....외전...외전을주세요...
won***2025.01.07음….수매력이 뭘까…. 주식성공해서 결말은 맘에 드는데…뭔가 찝찝함…재탕은 안할것같네요
son***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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