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3.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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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싸이킥 메이트」 시리즈는 2022년 3월 7일 표지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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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학원물, 현대물, 오컬트, 친구>연인, 성장물, 잔잔물
* 공 : 민재희(19세) - 성적과 외모, 사교성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학교의 인기인. 늘상 웃는 얼굴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비해 다소 냉소적인 구석이 있다. 처음에는 자신을 휘두르는 귀신들을 끔찍이 여겼으나, 윤을 좋아하게 된 후 운명적이라고 느낀다.
미인공, 여우공, 인싸모범생공, 다정공, 직진공
* 수 : 정 윤(19세) - 늘상 조용하고 침착한 소년. 어쩐지 대하기 어려운 서늘한 분위기를 풍긴다.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에 서툴러 친구를 만드는 것을 어려워한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편으로, 재희를 만나고 난 뒤 난생처음 겪어보는 감정과 고민에 혼란스러워한다.
단정수, 무심수, 무뚝뚝한아싸수, 사랑이처음이수
* 이럴 때 보세요 : 게이 커플 귀신을 사랑의 징검다리 삼아 얽히게 된 두 소년의 운명적이고 풋풋한 연애 성장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 떨림이, 그깟 귀신 때문일 리가 없거든.”
작품 정보
같은 반이지만 다른 세계에 사는 학교의 인싸 민재희(공)와 아웃사이더 정윤(수)은 어느 날 우연히 음악실에서 음침한 다이어리를 만지게 된다. 묘하게 찝찝했던 그날의 경험 이후, 두 사람에게 자꾸만 수상한 일이 벌어진다. 아무런 접점이 없던 그들이 지나치게 자주 마주치고, 말도 안 되는 스킨십까지 하게 되는 우연. 마치, 운명이라도 되는 듯이.
“윤아. 너 나 따라다니는 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알고 보니, 그 다이어리의 주인은 30년 전 죽은 게이 커플이었다. 게이 커플 귀신에 씐 두 사람은 저항할 수 없는 저주로 인해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며 어느덧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 마음이 과연 내 것일까? 혹시 귀신의 것은 아닐까?
“모든 건 귀신 때문이야. 아니면 대체 뭐겠어?”
“그럼 내가 널 좋아하는 것도 귀신 때문이라는 거야?”
자신의 마음이 진실된 사랑인지, 아니면 귀신의 농간인지 알 수가 없어 혼란스럽다. 이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선, 귀신의 원한을 반드시 풀어야만 한다.
“나는 네 감정을 귀신 놈들이랑 나눠쓰는 게 좆같아.”
“…….”
“이 떨림이, 그깟 귀신 때문일 리가 없거든.”
작가
E-mail: hardboiled.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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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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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어오!!!! 감정 서술같은게 잘돼어있어서 몰입이 잘돼고 애들 너무 예뻐요ㅠㅠㅠ
nni***2025.05.01외전 없어서 별점 4점...(그니깐 외전 줘여 자까님!!!!!🥺젭알)
ena***2025.02.11읽다가 응? 왜? 갑자기? 이런 부분들이 종종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어요.
kse***2024.11.26*** 맛있고 귀여운 청게였습니다... 청게처돌이 울다감 이제 동거 외전 주세요.... 제발
xxd***2024.05.13재밌었는데 차라리 씬없이 전연령가여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공이 수를 부르는 게 약간 외국식이어서 몰입이 좀 안 됐어요
idn***2024.02.08귀엽긴 한데 단조로운 느낌이 있네요
rkg***2023.12.27소재는 좋았는데 흐름이 너무 예상되는 방향이라 아쉬웠음 뒷부분은 넘기면서 읽음
dm9***2023.09.24...여름이었다...★
aby***2023.08.05어떡해.. 윤이 너무 귀여워요.. 재희의 계획을 다어그러뜨리는 윤의 사랑이 너무 좋아요. 풋내나는 사랑하그라
tor***2023.07.29게이귀신님들 감사합니다.... 풋풋한 청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약간의 유치한 싸움과 귀여움을 다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급식이들아 ㅠ 둘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간직하면서 잘 살았음 좋겠어요... 근데 별개로 귀신들 너무 안타까워서 얘네 환생으로 2부 안되나요 ㅎ;; 계속 가슴 한구석에 걸리는 이 느낌 ㅠㅠ
say***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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