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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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애지중지」 시리즈는 2022년 6월 24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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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임신수, 할리킹, 달달물, 힐링물, 3인칭시점
* 공 : 현도제(34) 잘생긴 외모에 남부럽지 않은 재력까지 모두 갖춘 그. 16년간 한 사람을 맘에 품어온 순정파이기도 하다. 그의 다정함은 오로지 한고비를 위한 것이다.
* 수 : 한고비(22) 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도 항상 밝고 씩씩함을 잃지 않는다. 다짜고짜 청혼하는 현도제를 미친놈쯤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자신을 향한 현도제의 끊임없이 다정함에 결국 함락당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 16년간 한 사람만을 사랑해 온 공(도제)이 첫사랑 수(고비)를 혀뿌리가 아릿할 정도로 달콤하게 애지중지하는 이야기
* 공감 글귀 : “진심으로, 제 세상 모두를 한고비 씨께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지 못해서 속상할 뿐. 저에게 한고비 씨는 그런 사람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작품 정보
하루하루를 애쓰며 살아가는 스물두 살의 오메가 한고비.
여상했던 아침, 그의 앞에 낯선 알파가 나타난다.
명문가 종손으로 재벌가 자제인 현도제는 알파를 낳기 위해
그에게 청혼을 하는데.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뭐, 애 하나 낳을 때마다 10억씩 준다면 또 모를까.”
“한고비 씨가 원하신다면 그 조건, 들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황당했던 그 제안은,
절박한 상황에서는 유일한 동아줄이었다.
“제가 어떻게 하면 한고비 씨가 울지 않을까요.”
“…….”
“말해 주세요. 뭐든 다 하겠습니다.”
경제적 배경도, 살아온 나날도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품는 마음만은 점점 같은 온도가 되어 간다.
그렇게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평온한 일상을 흔드는 소식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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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하는 이야기로 특별 외전 연재해 주세요 작가님
bab***2024.11.29지금 2권 중간쯤 보고있는데 항마력이 딸립니다. 억지스러운 전개가 저를 답답하게 하네요. 끝까지 볼수있을지 모르겠네요.
hjs***2023.12.11기대만큼은 안 애지중지임 자기집 첫방문에 수밥도 안챙겨놓고 며칠만에 만나는 7살 처남한테까지 수랑 같이못자게한건 옹졸했음
sn1***2023.09.03뭔가.. 이름만 비엘인 헤테로물 느낌이에요.. 그치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
ksu***2023.08.21달달해서 좋아요^^
n34***2023.08.18아 뭐랄까..너무 밋밋한 전개와 그냥 무연개성..
cal***2022.12.29판타지 로맨스 잔잔함 ㅎ 고구마, 발암 없음. 피폐물 달렸을때 기분전환으로 가볍게 볼만함. (재탕)
tks***2022.12.11너무 무난한 달달물이네요 그리고 찐존댓말공이에요 뱃속아기에게도 토리군...이라니 ㅋㅋ 공 말투 너무 맘에 들었어요
nbh***2022.07.03으음..그냥 무난한 소설인거같아요. 근데 꼭 능력도 있는 공이 애들 둘만 먼 지방에 떼어놓고 수만 데리고 가야했는지 좀 의아하고.. 에피소드라고 부를만한 사건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공ㅡ수 감정선이라도 좀 더 풍부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외부자극이 없는 잔잔한 소설이 공수 매력이 딱히 없으니 더 심심하게 느껴졌어요. 대각선으로 휙휙 넘기게 되더라구요. 권당 페이지수도 되게 적어요. 다른책들 페이지수 생각하면 2.5~3권정도 분량 아닐까 싶어요 내용이 없는데 왜케 길지 했더니 권당 페이지수가 모바일로 270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공은 약간 기름칠 덜된 기계같이 뻑뻑한 재질의 다정공이고 수는 음.. 공감성 수치 트리거가 많아서.. 솔직히 제 취향의 수가 절대 아니었어요. 어려운 상황에도 당찬 캔디재질인가 싶긴한데 급발진하면서 빼액 내지르거나 내뱉고 후회하거나 일드 주인공들처럼 과장된 행동을 하는 묘사가 많더라구요. 공이 수 입가에 묻은거 손가락으로 닦아서 입쏙하니까 수가 입밖으로 간접!! 이런식으로 외치면서 입틀막하고 숍에서 들었던것만큼 사랑스런 분이라는 말에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리키면서 저요? 라고 되묻는거라던가 좀 수는 이런식으로 행동들이 과장되게 묘사된게 많아요 ㅡㅅ ㅡ
loi***2022.06.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ab***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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