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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스토커 상세페이지

어쩌다 스토커

  • 관심 247
이색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900 ~ 3,7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983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쩌다 스토커 (외전)
    어쩌다 스토커 (외전)
    • 등록일 2024.04.08.
    • 글자수 약 3.3만 자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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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스토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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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스토커 2권
    • 등록일 2022.07.08.
    • 글자수 약 13.4만 자
    • 3,700

  • 어쩌다 스토커 1권
    어쩌다 스토커 1권
    • 등록일 2022.07.0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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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애절물/연예인공X재벌수/헌신공/헌신수/스토커공/스토커수

* 공 : 서태인 - 누가 봐도 잘생긴 외모의 연극배우. 하지만 노력하는 것만큼 잘 풀리지는 않는다. 열 살 때부터 친구인 최민혁을 짝사랑하고 있다. 민혁의 죽음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하다가 톱스타가 되어서도 그를 잊지 못해 은퇴와 이민을 결심한다.

* 수 : 최민혁 - 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가난한 청년. 어느 날 갑자기 재벌가 아들 채민우의 몸에 빙의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서태인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 가난했지만 몸만은 건장했던 청년에서 하루아침에 병약한 미청년이 된 민혁은 태인이 배우가 되도록 뒤에서 조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친구 관계였던 두 남자가 죽음을 계기로 누구보다 뜨거운 연인 관계로 변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그렇게 땅만 파지 말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 정서적으로 너 없으면 안 되게 네가 나 길들였잖아. 그러니까 이번에는 내 몸도 길들여 보라고.”
어쩌다 스토커

작품 정보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 최민혁은, 자신을 차로 친 금수저 채민우에게 빙의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빙의보다도 더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하고 마는데.
바로 민혁의 유일한 죽마고우인 서태인이 게이이며, 십 년 넘게 자신을 짝사랑해왔다는 사실이었다.

심지어 태인은 민우의 모습을 한 채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민혁의 의도가 섹스에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
민혁은 삶의 의욕을 잃고 폐인처럼 지내는 태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오해를 수용하기로 하는데…….

[본문 중]

“말했지.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네가 아무리 이래봤자...”
“그러니까, 상관없다고. 돈은 내가 갚을 테니까, 너는 그 사람 만나. 나 신경 쓰지 말고 제발 만나라고.”

동시에 서태인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허탈한 듯 웃는 그의 얼굴이 너무 이상했다. 이어 녀석의 입에서 믿을 수 없는 말이 뱉어졌다. 더없이 직관적이고 단순한 그 말의 의미를 나는 한동안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다.

“못 만나. 이미 죽었거든.”
“......뭐?”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한 그는 돌연 성큼성큼 내 눈앞으로 다가왔다. 허리를 구부려 나와 입술이 맞닿을 정도로 얼굴을 들이댄 녀석은 관찰하듯 내 눈동자를 살폈다. 가까운 거리에서 뱉어지는 그의 호흡이 자꾸만 입술을 간질였다.

“그래, 인정할게. 너한테 자꾸만 눈이 가고, 신경 쓰여서 미칠 것 같은 건 맞아.”
“....뭐?”
“근데 그건... 널 보면 자꾸 민혁이가 생각나서 그런 거거든. 내가 돌았나 싶을 정도로 닮았어. 아니, 정말 닮은 구석이 있는 건지, 내가 그렇게 믿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것만은 확실해.”
“.....”
“그래서 채민우, 너는 안 돼. 시발, 내가 세상 남자를 다 만난다고 해도, 너랑은 안 된다고. 설령 우리가 어쩌다 붙어먹게 된다고 해도.... 우리 사이에, 채민우 너는 없다고.”

작가

엘르니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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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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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스토리라인이 훅훅 지나가는 점이 있긴한데 킬링타임용으론 괜찮네요 ㅎ;;

    cra***
    2025.05.21
  • 작가님 완전 제 취향이시네요~ 리뷰가 적고 별점이 낮은게 신기할뿐... 공은 말할 것 없는 순정남이고 수는 너무 착하고 사랑을 알아가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네요. 유머도 있고 가슴도 찡하게 울려주시고 러브도 짱짱하고~ 외전까지 완전 좋았어요!!!

    ser***
    2025.05.13
  • 너무재밌어요~~!!! 공수감정선이 너무좋아요. 엘르니앤님 사랑해요 작가님 계속 글써주세요

    pea***
    2025.05.10
  • 재밌어요!! 후루룩 읽게되네요 표지에 태인이 존잘.... 제가 길가다가 광고 본 느낌이네요

    sps***
    2025.05.06
  • ㅠㅠ 이거 보면서 엄청 울고 그랬네

    yij***
    2025.05.04
  • 공 수 너무 매력적입니다

    sel***
    2025.04.03
  • 이 작가님의 젭착물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함

    pap***
    2025.03.29
  • 기대했던만큼의 내용.

    oon***
    2025.03.25
  • 안좋은 평이 많아서 기대없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저는 좋았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서사도 좋았고, 빙의라는 걸 쉽게 받아들이고 흥청망청 사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현실감 있었달까? 무튼 재밋게 잘 읽었고 중간에 조루공 누명 안쓰러웠음ㅋㅋㅋㅋ

    lov***
    2025.03.13
  • 이 작가님 순애 잘쓰시네.... 공의 순애,수의 우정이 사랑이 되는 과정이 충분히 개연성 있어요 빙의해서 막 복수기업재벌 이런게 있는게 아니라 둘의 이야기라 어떻게 보면 잔잔한데 막 애절하고 찌통도 적당히 느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이 작가님 소설은 좀비까페 이후 두번째인데 잘맞는것같아요

    hou***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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