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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터너(Page turner)

  • 관심 373
이색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993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페이지 터너(Page turner) 3권 (완결)
    페이지 터너(Page turner) 3권 (완결)
    • 등록일 2022.08.0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페이지 터너(Page turner) 2권
    페이지 터너(Page turner) 2권
    • 등록일 2022.08.0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페이지 터너(Page turner) 1권
    페이지 터너(Page turner) 1권
    • 등록일 2022.08.0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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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금단의관계, 미인공, 강공, 냉혈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절륜공, 순진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복수, 애절물, 3인칭시점

* 공 : 권도현(서도현). 29세. 재경건설 회장에 의해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후 십여 년간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극우성 알파. 정이경을 이용하여 자신의 복수를 완성하려 한다.

* 수 : 정이경. 23세. 재경건설 회장의 둘째 아들. 피아니스트인 형의 그림자처럼 살던 페이지터너이자 베타에 가까운 열성 오메가. 처음으로 저를 선택해 준 도현에게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는 맛이 제일 맛있다! 차근차근 업보 쌓다가 사랑을 깨닫고 처절하게 구르는 클래식 후회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고양이만 데려가지 말고… 나도 데려가…. 내가 잘할게… 잘할 테니까…… 나도 데려가라… 응?”
페이지 터너(Page turner)

작품 정보

#자낮수 #짝사랑수 #후회공 #극우성알파공

재경 건설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베타에 가까운 열성 오메가 정이경.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채, 천재 피아니스트인 형의 악보를 넘겨주는 페이지터너로서 그림자처럼 살아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왔다.
어째서인지 형이 아닌 자신에게 더 관심을 보이는 극우성 알파, 권도현.

“저는 제 사람이 더 이상 남을 빛내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사람이라서요.”

처음으로 자신을 선택해 준 사람.
더 이상 누군가의 조연 역할인 페이지터너를 하지 말라고 말해준 사람.
이경은 도현에게 속절없이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를 위해서라면 제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었다.

가끔씩 그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위화감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채로.

* * *

“저는 정이경 씨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물론 정이경 씨가 허락해 주신다면요.”

재경 건설 회장에 의해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후, 십여 년간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도현.
복수심에 눈이 멀어 내달려온 긴 시간 동안, 그 지난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면서 자신의 복수의 당위성에 조금의 의심도 품어본 적 없었다.

정이경은 제 목적을 이루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되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도현은 지금껏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다.
정말 정이경이 수단일 뿐이었었나.

―복수에 사로잡혔던 한 남자와, 그 계략을 모른 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
그들의 다음 페이지로 향하는 이야기.

작가

사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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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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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다 후회공 착한수

    ill***
    2025.06.12
  • 술술템이긴 한데 딱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글은 아니에요 중간중간 잉? 이게 이렇게 흘러간다고...? 좀 어리둥절 해지는 장면들도 종종 있구요!

    ril***
    2025.06.06
  • 사틴님 작품 도장깨기중 ㅋ

    luc***
    2025.06.05
  • 사틴님 소설이 전부다 제 취향인데 제가 오메가버스를 극혐해서 마지막까지 미루고미루다 결국 보게됐습니다. 정말 아침드라마 그잡채...클리셰오브클리셰 너무뻔해서 허탈할 지경인데, 사틴님의 장점은 내용은 유치한데 독자를 끝까지 끌고가는 맛있는필력이에요. 너무 유치하고 빤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눈물콧물 짜며 봤습니다. 수많은 벨독자들이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좋아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데요...오메가=여자나 마찬가지여서 남자대남자의 사랑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기때문인데요, 여기서도 이경이가 여자라는 설정만 되면 공중파 티비에서도 나올법한 흔한 아침드라마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넘 사랑하는 작가 사틴님 앞으로 이 세계관이 아닌 벨소설만 쭈욱 써주시길 개인적으로 기원합니다. 저랑 생각 다르신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요~~ 어쨌든 작가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무조건 믿고보는 몇 안되는 작가님이시거든요!

    moo***
    2025.06.01
  • 와 이걸 이렇게 용서한다고…….? 공 개ㅅㄲ짓하고 수 망가트려놓고 결국 지가 잃은건 대체 뭐임? 다 얻었네 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너무 허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후회공 루트타서 서브공/이물질로 나가떨어져야 할 캐릭터랑 메인수랑 이어진걸 본 기분 심지어 후회도 참 같잖게 함. 완독하고 느낀 내 후회가 더 깊이 있겠음 납득이 안되니까 공이 뭘 해도 같잖고 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설마 했는데 xx 엔딩까지 나와서 너무 허탈함 ㅠㅠㅋㅋㅋㅋㅋ

    qda***
    2025.05.25
  • 도장깨기중.최근에 읽은 작품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희안하게 읽히지 않아서 끝까지 볼까말까 몇번 고민했지만 손은 왜 다치고 치료 안하는 이유가 너어무 궁금해서 읽어버림^^;

    hsk***
    2025.05.08
  • 1권까지만 읽었는데 수가 왜 이렇게... 나사 하나빠진 애같은지.. 이십대 중반 맞나 싶었네요 애 형도 형이라 어릴 때부터 당해온 것도 많고 이용도 많이 당해봤다면서 공은 왜 이렇게 쉽게 믿는지 뭐 잘생기고 페로몬 쩌는 우성알파.. 선망하고 짝사랑할 순 있다 쳐도 거의 생초면인 사람이 결혼하자는데 바로 ㅇㅋ한다니? 걍 첫눈에 반한건가.. 아님 뭐... 엄청난 얼빠였다든가 그런건가 싶었어요 원래 작가님 좋아해서 걍 아묻따 샀는데 하 좀 후회중이에요... 너무 수 캐릭터가 공이 나중에 후회하게 하기 위한 빌드업용인 것 같아서 좀 그랬어요ㅜ 납작해여

    whd***
    2025.04.25
  • 클리셰 덩어리라 술술 읽게되고 기억에는 안남을 그런 글

    sno***
    2025.04.23
  •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제발ㅠㅠ

    dar***
    2025.04.20
  • 재밌게 잘 봤어요!

    lib***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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