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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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아이돌물, 성장물, 연하공, 다정공, 존댓말공, 연상수, 자낮수, 짝사랑수, 원앤온리
* 공 : 김여운. 데뷔 4년차에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서조차 1위를 해본 적 없는, 소위 '망돌'이라 평가 받는 아이돌 그룹 시리우스의 메인댄서 겸 피지컬 담당 멤버. 타고나길 바르고 성정이 순한 미남이다. 아이돌로서 뚜렷한 성과가 없어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빛을 볼 거라고 믿는 성실로 똘똘 뭉친 청년.
* 수 : 정도해. 미술을 시작하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화를 찍는 내내 천재 수식어를 안 달아본 적 없는, 현재는 뮤직비디오 감독. 무뚝뚝하고 단단해 보이는 외양과 다르게 여물지 못한 속마음을 가지고 있어 자주 상처 받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 주변에선 어린 나이에 일찍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높게 평가하지만, 정작 본인은 패배감에 짓눌려 살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외유내강공X외강내유수가 정반대인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약간의 팬반응을 곁들여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일주일깅 @onceuponaweek
아니 목격짤 개웃기네 대체 어쩌다가 먹여주는 사진이 찍힌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여운이 더 어리지 않냐고 어느 누가 저런 표정으로 멤버도 회사 스태프도 아닌 >>뮤비 감독<<한테 밥을 먹여줌? 쟤 가끔 진짜 도라이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 정보
그러나 소속사와 시리우스는 팀을 포기하지 않고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인 정도해와 협업하여 컴백을 계획한다.
시리우스의 메인 댄서이자 도해의 오랜 팬이던 여운은 실제로 만난 도해가 상상 이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도해가 숨기고 싶어하는 면모들을 본의 아니게 목격하면서
사실은 도해가 누구보다 짙은 우울감 아래 짓밟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헤어지시는 게 좋겠어요.”
결국 여운은 주제넘는다고 자각하면서도 도해에게 참견하게 되고,
도해는 여운의 다정함을 경계하면서도 결국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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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낮수가 많이 자낮이라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ahi***2025.11.07필력 덕분에 끊김 없이 읽을 수 있었고, 공수 둘 다 좋은 사람이고 매력적이라고 느껴짐. 개인적으로 수의 자낮도 오랜 기간 우울증 상태에 빠진 사람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서 거슬리지 않았어요.
kar***2025.09.02아이돌공 감독수. 미인공 미남수. 재밌어요... 본 사람이 적은게 의아할 정도임. 문체 거슬림 없고 술술 읽히니 필력 좋은 편이고 캐디도 촌스럽지 않고 주인공수 외 인물들도 크게 비중 많아서 거슬리지도, 너무 없어서 허전하지도 않고....가장 중요한 인물들간의 감정선도 자연스럽고 각 사정들도 충분히 납득되고... 수가 겪은 일들과 쓸데없는 모브도 안되는 몇 인물들 외에는 오히려 공, 수의 가족들 악역아니고 주변인들이 다 정상인데다 재력도 있어서 큰 고구마도 없음. 수가 어쩔 수 없는 심한 자낮이지만 그렇다고 자기연민 구구절절 하지않고 공과의 관계 진전에도 수 자낮때문에 고구마 먹을 일 없음. 매우 만족스러운 글임. 공이 아이돌이라 중간중간 과하지 않게 팬반응 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음. 나는 맠다때 산것같은데 (지금 묵은지 처리중) 정박이었어도 돈 아깝다 느끼진 않았을듯. 키워드만 맞는다면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듯. Msg팍팍 쳐진 것도 좋지만 이렇게 슴슴하지만 깊이있는 작품도 그 나름의 맛이 있음을 알려준 작품. 특별히 가슴 찌르르하고 눈물나고 흥분되는 장면이 없음에도 호감가는 글임.
idl***2025.04.14초반보다 중후반이 좀더 재밋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인거지만... 표지가 진입장벽을 높임
hj3***2025.01.23수가 감정 뱀파이어 타입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공 매력으로 끌고 가는 소설이에요 수가 진짜 타고난 자낮에 인정욕구 자존심 소유욕은 어마어마한 타입이라 뒷권으로 갈수록 피곤해서 독백은 점점 안 읽고 지나치게 되더라구요
sil***2024.12.30자낮미남수와 그걸 보듬어줄수 있는 연하공 아주 좋은 이야기였네요 도해가 여운 촬영하는 외전 보고싶습니다
rbf***2024.09.23아우 여운이가 너무 단단해서 고맙고 결과적으로 도해도 시리우스도 하는 일 잘 돼서 너무 좋네요 ㅠㅠ 그래도 여운아.. 편견이 지켜주는데까지만 하자...
del***2024.03.11사랑에대한 건강하고 깨끗한 생각을가진 이가 자존감낮은 사람을 만나서 구원해주는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너무 따뜻해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ain***2024.02.26세상의 모든 도해들에게 작가님이 여운이의 입을 빌어서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응원. 너는 네 생각보다 더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고, 너는 네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누구나가. 모두가.
seo***2024.02.22더 주세요 작가님ㅜㅜ 이렇게 마무리 하긴 좀 아쉬워요!! 여운이랑 도해얘기 더 보고 싶어요ㅠ
bab***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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