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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보이 상세페이지

캘리포니아 보이

  • 관심 144
이색 출판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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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3167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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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캘리포니아 보이_In New York (외전)
    캘리포니아 보이_In New York (외전)
    • 등록일 2022.08.26.
    • 글자수 약 5.7만 자
    • 1,440(10%)1,600

  • 캘리포니아 보이 5권 (완결)
    캘리포니아 보이 5권 (완결)
    • 등록일 2022.08.26.
    • 글자수 약 10.7만 자
    • 2,700(10%)3,000

  • 캘리포니아 보이 4권
    캘리포니아 보이 4권
    • 등록일 2022.08.26.
    • 글자수 약 10.4만 자
    • 2,700(10%)3,000

  • 캘리포니아 보이 3권
    캘리포니아 보이 3권
    • 등록일 2022.08.26.
    • 글자수 약 10.5만 자
    • 2,700(10%)3,000

  • 캘리포니아 보이 2권
    캘리포니아 보이 2권
    • 등록일 2022.08.26.
    • 글자수 약 10.5만 자
    • 2,700(10%)3,000

  • 캘리포니아 보이 1권
    캘리포니아 보이 1권
    • 등록일 2022.08.26.
    • 글자수 약 10.4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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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학원물/성장물/하이틴/미국배경

* 작품 키워드 : 학원물/현대물/성장물/청게물/하이틴/미국배경/3인칭시점/외국인/다공일수/이공일수

* 조이스 번스타인 (공):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모범생. 하지만 묘하게 남들과의 관계에서 선을 그으며 거리를 둔다. 어머니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지만 맥켄지의 가정과 관련이 있다. 그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고 자신의 출생에 대한 깊은 콤플렉스를 안고 있다. 이상하게 사사건건 엮이게 되는 도영이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자 평소의 젠틀하고 가식적이던 모습을 벗어던지고 본래의 제멋대로인 자신을 드러내게 된다.

* 맥켄지 피츠제럴드 (공): 규칙이고 뭐고, 학교를 제 마음대로 다니는 불량아. 늘 머리를 휘황찬란한 색으로 물들이고 다녀 눈에 띈다. 어머니는 상원의원에 아버지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IT기업 CEO이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겉돌고 있다. 그 모종의 이유로 인해 한국에서 온 도영에게 관심을 가진다.

* 곽도영 (수): 주인공. 아버지의 재혼과 이직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원래는 밝은 성격이었으나 이혼으로 가족이 찢어지고 낯선 곳으로 오게 되어 주눅이 들어있는 상태. 미국이라는 나라에 녹아들지 못하는 자신에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의지할 곳 없던 청소년들이 서로의 상처를 찌르고 보듬어가며 성장함으로써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 인생은 언제나 사춘기 같아.”
캘리포니아 보이

작품 정보

아버지의 재혼과 일로 인해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로 이민을 오게 된 천상 한국인 곽도영. 머나먼 타국에서 이뤄진 새로운 가정에서의 삶은 녹록지 않다. 엘던 고등학교의 유명인 조이스, 그리고 양아치인 맥켄지와 사사건건 엮이며 결코 순탄치 않은 학교생활이 시작되고, 도영은 이민자로서 느끼는 차별과 모국에 대한 그리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 노력한다. 캘리포니아의 햇살이여, 빛나는 청춘이여. 바야흐로 싱그러운 여름이 찾아왔도다.
“가라, 가!”
누군가의 외침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5초를 남긴 채 맥켄지가 자리에서 마지막 슛을 쏘아 보냈다.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
공중에 몬타나가 먹던 나초가 날아갔다. 우와아아아! 우레와 같은 함성이 동시에 터지며 고막을 때렸다. 최종 점수는 63 대 60. 엘던 고등학교의 아슬아슬한 승리였다.
캠코더를 끄고 이 기쁨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려던 도영은 어느새 키스에 열중 중인 테일러와 찰리의 모습에 못 볼 것을 본 듯 급하게 고개를 돌렸다. 몬타나는 핸드폰을 꺼내 들어 자신의 SNS 라이브를 켜 침팬지 비슷한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경기장을 내려다보니 엘던의 치어리더들이 팀의 승리에 취해 서로 얼싸안고 있었는데, 안젤리카와 카일리, 그리고 엠마까지 셋이서 정신없이 방방 뛰며 좋아하다가 뒤늦게 어색한 표정으로 거리를 지키며 물러났다. 하지만 그다지 기분은 나쁘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때 조이스가 갑자기 맞잡은 손에 힘을 주더니, 이내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그와 동시에 코트에 서서 팀원들의 기운 넘치는 포옹을 받고 있던 맥켄지와 시선이 마주쳤다. 격하게 숨을 몰아쉬고는 있었지만 땀으로 인해 머리칼 몇 가닥이 이마에 달라붙은 얼굴에는 지친 기색 하나 보이지 않았다.
그 눈빛이 신경 쓰였던 나머지 도영이 어깨에 두른 팔을 풀어내자, 조이스가 따라서 코트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두 소년의 색이 다른 눈동자가 허공에서 맞부딪쳤다.

작가

J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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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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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내내 흥미로웠어요 하나하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엮이고 우정도 사랑도 쌓아가고 결국은 화끈허고 뜨거운 청춘 보내고 개뜨거운 외전까지. 완벽합니다... 나도 저런 청춘 보내고 싶었는데 (. .

    yjj***
    2025.07.09
  • 처음엔 잔잔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더니 우왓!! 외전은 그야말로 심멎!!!ㅋㅋㅋ 외전 더 주세요~~^

    hel***
    2025.07.09
  • 본편은 하이틴드라마 보듯이 봤는데...... 왠걸;;;;;외전에서 몰려오던 낮잠친구가 도망갔다;;;; 해피앤딩의 다공일수는 나한테 넘사벽이었다. 옴마야....;;;;;;;

    hsk***
    2025.06.18
  • 움. 여러명이 함께 행복하게 동거하는게 참… 저로선 이해가 잘 안가요. 특히나 주인수의 외모 묘사가 너무 비중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 와중에 주인공들이 외모가 특출나다 하니.. 주인수 외모뿐 아니라 사실 그닥 성격도 매력적인지 잘 모르겠어서. 전체적으로 지루하다가 외전에서 급 쓰리섬이 줄줄이 나오니 왠지 별루.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아래 평보면 좋아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던데. ㅜㅜ 제가 너무 늙었나봐요.

    ezg***
    2025.04.20
  • 외전 더 주세요🥹

    dbw***
    2025.04.05
  • 이제는 나오지 않을 2000년대 하이틴 영화 감성에 외전에선 으른들의 로맨스까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설이었어요!

    heo***
    2025.04.04
  • 와 ㄹㅇ 최고의 하이틴

    cyr***
    2025.03.28
  • 대박ㅋㅋㅋㅋ진짜 하이틴이닼ㅋㅋㅋㅋ

    koo***
    2025.03.03
  • 진짜제발요 외전 더 작가님 제발 캐릭터끼리 서서히 견고하고 무결하며 완벽하게 얽혀가는 관계에 입벌리고 침흘리며 필력에 감탄해서 다른작품도 볼건데요.. 이 작품에서 마침표를 찍지 말아주세요 더많은 외전을 바랍니다 제발요 너무맛있어요ㅠㅠㅠ

    jb2***
    2025.02.22
  • 조이스 맥켄지 둘다 포기못해 대딩때 이야기도 외전으로 주세요!

    hon***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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