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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세계 상세페이지

찬란한 세계

  • 관심 9
이색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2.08.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9935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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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1990 미국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외국인 #스포츠 #교사X교사 #첫사랑 #재회 #애증 #서브공있음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천재공 #미인수 #소심수 #까칠수 #츤데레수 #단정수 #중년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후회수 #천재수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3인칭시점

* 공 : 가브리엘 학교로 편입해 온 야구부 에이스. 메이저리그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만큼 기대받는 투수이기도 하다. 잘생긴 얼굴만큼 다정한 성격덕에 인기가 많다.

* 수 : 아싸, 게이, 너드. 하지만 미술 영재였다. 20살이 지난 현재는 본인도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재능을 갖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한 청춘 캠퍼스비엘을 보고 싶을때.

* 공감 글귀 : 그를 볼때면 생전 처음 보는 바다가 분홍색 물결을 일으킨다. 파도가 심장을 간질이면 귓가에 쿵쿵거리는 고동이 남는다.
찬란한 세계

작품 정보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미완성, 서툰 청춘 시절 날 것의 감정을 있는 힘껏 부딪혔다.

작가 프로필

정연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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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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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그동안 너무 절어있었나... 그냥 밍숭맹숭한 맛

    bxl***
    2025.04.27
  • 보면서 가브리엘 개불쌍해서 울었어요 ㅁ ㅊ 아리스티드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가버리는 건 아니잖아...... 아니 그림은... 그림만 봐줬어도... ... ... 하... 로미오도... 우리 미오에게도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걍 애들 인생이 다 억까같이 느껴짐... 애들이 부모만 잘 만났어도... 그리고 조금만 늦게 태어났어도...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그래도 순애 이야기라서 재밌었어요... 뭔가 마냥 동화같이 아름답지많은 않은 이야기라 더 울림이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idn***
    2025.02.22
  • 발췌를 몇 개 읽었는데 너무 좋아요~!! ^^

    roc***
    2022.09.12
  • 일기일회. 서로의 아픔까지 이해하고 사랑한 두 사람이었기에 찬란할 수 있었던 모든 순간들.

    yjy***
    2022.09.04
  • 작가님 TMI 하나 알립니다 다들 혹시 그 유명한 트윗을 아십니까 [고등학교물] 선배 졸업하지 마세요 > 아련함 > 안 될 걸 알면서도 그렇게 말하는 게 귀여움 > 저런 말 하면서 울어 줬으면 좋겠음 [대학교물] 선배 졸업하지 마세요 > 벌써 미친 것 같음 > 내 졸작에 독 탔나 싶음 > 이런 말을 하는 저의가 궁금함 라는 트윗을 작성하신 분이 작가님이십니다 우리 트⬆️터리안들 아실 거라 믿어요 ⚠️이 아래부턴 스포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마지막엔 소설 중 나오는 대사 하나 있음.) 소설에 대한 리뷰를 해보자면 단편인데도 그다지 급전개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내용도 알찹니다. 따땃하고 힐링으로 가득한 캠게를 생각하고 샀지만 청춘의 불완전함을 보면서 엉엉 울면서 머리 쥐어뜯었어요... 덕분에 사랑에 대한 결핍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주옥같아요. 제가 이 소설을 읽은 날에 잔잔히 비가 내려서 더 좋았는데 거기다 어울리는 피아노 음악까지 깔고 들으니 창문 열고 매우 포효하고 싶더군요. ㅅl발그래내새끼들이사랑하겠다는데나이가웬말이니 게다가 쌍방구원 요소까지 있어서 거하게 눈물 한 번 짰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꾸금 소설만 먹으며 싸돌아다니는 망령이었는데... 아니 사실 이 소설이 노꾸금인 걸 모르고 봤습니다. 그냥 표지며 작품 이름이며 줄거리며 다 마음에 들어서 아무런 생각 없이 구매했어요. 그 후에 뒤늦게 살펴보니 우리 빨간 동그리가 없더군요... 근데 후회 따위 없습니다. 덕분에 사랑은 육체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다고 작품에서 에스로 시작해서 엑스로 끝나는 그거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애들은 잘 즐긴 것 같습니다. 뿌듯하네요. 계속 쓰다보니 지금 안 끝내면 밑도 끝도 없을 것 같으니까 이제 요약 하고 끝내겠습니다. 노꾸금에 캠게, 불완전한 청춘과 쌍방구원이 녹아든 사랑을 좋아하신다면 보세요. 그럼 전 다시 재탕하러 갑니다. 아, 최애 대사 하나만 두고 갈게요. “…네가 날 만나서 이렇게 망가질 줄 알았으면 널 사랑하지 않았을 텐데.” 개Mㅣ친박제공같으니라고ㅅl발너는평생사랑만하면서살아이사랑스러운NOM아 이만 끝냅니다. 다들 즐감하세요.

    dks***
    2022.09.02
  • 쨍한 여름 청춘물이지만 산뜻한 구석이 있어 요즘 같은 날씨에 읽기 딱 좋은 글. 초여름처럼 쨍한 빛이 글 위로 쏟아지는데, 20대의 화자가 갖고 있는 긴장감과 서툼에서 오는 불안(종종 시니컬하게도 느껴지는 구간들이 좋았음) 습기처럼 은근하게 도사리고 있음. 서로의 감정이 충돌하는 장면도 몹시 인상적이었고, 재회 이후에도 무언가의 풋풋함이 느껴져서 귀여웠음. 제목의 이유가 언급되는 구절은 말 그대로 찬란했고요, 좋은 글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찬란하고 아름다운 글 많이 남겨 주세요.

    lis***
    2022.09.02
  • 간만에 읽은 BL인데 거의 막힘없이 쭉쭉 읽었습니다. 초반에 나온 풋풋한 청춘의 기운 같은 것에 서툰 편이라서 잠시 멈칫했지만 그 이상으로 재밌어서 끝까지 읽었어요. 이렇게 즐겁게 읽은 소설은 오랜만이라 리뷰 써봅니다. 진짜 재밌는 소설이었어요. 써주신 작가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버세요.

    kll***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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