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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콜렉터의 수난 상세페이지

수인 콜렉터의 수난

  • 관심 271
이색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 ~ 3,0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602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수인 콜렉터의 수난 (외전)
    수인 콜렉터의 수난 (외전)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2.8만 자
    • 800

  • 수인 콜렉터의 수난 4권 (완결)
    수인 콜렉터의 수난 4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수인 콜렉터의 수난 3권
    수인 콜렉터의 수난 3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수인 콜렉터의 수난 2권
    수인 콜렉터의 수난 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수인 콜렉터의 수난 1권
    수인 콜렉터의 수난 1권
    • 등록일 2024.06.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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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사내물

* 작품 키워드 : 양성구유, 수인물, 도구플, 원홀쓰리스틱, 산란플, 약SM, 결장플

* 수:
김시현
단정한 느낌의 예쁘장한 일반 남자. 어렵게 입사한 만큼 ‘페로몬 컴퍼니’에 뼈를 묻을 각오로 3년간 버텼다. 하지만 정작 회사에서 시현에게 주는 업무라곤 엑셀에 숫자 기입뿐이라, 시현은 해고 위기라 여긴다. 자신에게 딱 맞는 업무를 찾기 전까진.

* 공:
천범 (호랑이 수인)
3년 동안 김시현의 사수였다. 쪼고 구박하는 데엔 진심이지만, 또 3년 동안 일머리 없는 시현의 업무를 모두 커버해 준 것도 천범이었다. 그랬던 그는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었는데…!

칸 (드래곤 수인)
섹스를 스포츠쯤으로 여기는 드래곤 수인답게 굉장히 저돌적이고 건방진 편. 회사 일에 별 관심 없고, 수명이 길어 웬만한 자극에도 별다른 흥미도 못 느낀다. 그랬던 칸이 모종의 사건으로 시현과 엮이게 되는데.

사라훈 (뱀 수인)
평판도 좋고 웃음도 많은 사 대리는 평소에 일머리 없는 시현을 종종 도와주고 다독여주는 좋은 상사인데. 그랬던 그가 시현에게 원하는 게 따로 있었으니.

마태형 (말 수인)
오로지 헬스밖에 모르던 동정남 마태형. 근손실이 두려워 평생 섹스도 하지 않고 살았다. 그랬던 그가 3년씩이나 이 수인이 드글거리는 소굴에서 버티는 시현에게 묘한 관심을 갖게 되는데. 헬스를 핑계로 시현의 주위를 맴맴 돈다.

견수호 (늑대 수인)
페로몬 컴퍼니 최연소 부장을 단 전설의 엘리트. 자기 관리엔 치가 떨릴 만큼 완벽하지만, 부하 직원들의 실수는 모두 포용해 주는 이상적인 상사. 하지만 사적으론 SM 플레이를 즐기며, 극 도미넌트 성향의 인텔리변태. 때문에 여태 제대로 만족하는 섹스를 해본 적이 없었는데, 3년간 수절한 시현을 마주하기 전까진 말이다.

배인재 (곰 수인)
인간 사원들의 유혹에도 빠지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걷자며 마 차장과 약속했지만, 먼저 변절한 마 차장을 보고 배 주임은 큰 배신감에 잠긴다. 그래도 절대 자신은 시현과 자지 않겠다 다짐하지만, 결국 모종의 사건으로 시현에게 쏙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회사에서 다양한 수인 공들에게 개발 당하는 안돼돼돼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목구멍… 손. 그리고 보지, 뒷구멍까지 죄다 다른 직원에게 내어줬겠죠. 그런데 발은 아니겠지. 발은 처음일 거야.”
수인 콜렉터의 수난

작품 정보

#현대물 #인외존재 #다공일수 #양성구유 #뽕빨물 #하드코어
#도구플 #원홀쓰리스틱 #산란플 #약SM #결장플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시현은 어느덧 3년 차가 되었다.
말이 총무부 소속이지 자신이 하는 일은 천 주임에게 무시당하고, 엑셀에 숫자 넣는 게 다였다.
언제든 대체 가능한 인력이라 내내 불안감을 가진 채로 일하던 무렵,
점점 회사 사람들의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된다.

“인간 아니야? 냄새가 인간인데.”
“아, 설마 3년 전에 채용됐다던 그 인간 아니야?!”
“그렇네. 맞네! 하긴, 저 정도 냄새는 풍기고 다녀야 이 많은 페로몬을 쪽쪽 빼내지.”

어느 순간부터 곳곳에서 풍겨오는 야릇한 냄새.
어딘가 중독시키는 위험한 향기.
결국 그들의 냄새가 시현의 온몸을 자극시키고, 모두가 시현을 탐내기 시작한다.

상사들은 물론이고, 인턴까지 수인이라는 걸 알고 나니,
시현은 자신의 구멍으로 회사가 운영되는 게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그냥 하는 말이었는데… 설마 진짜로 내 구멍으로 운영되는 건 아니겠지?!

* * *

견 부장은 가볍게 시계를 확인하더니 서류를 바라봤다.

‘49분.’

지금쯤이면 완전 녹초가 되어 있겠지.

인내심 좋은 개새끼한텐 간식 하나 더 던져줘야지.

견 부장은 주머니에 있던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눌렀다.

“그러니까 최근 2년간의 실적 대비 385% 상승한 건 사실 아닙니까? 그러니 다시 수수료를…….”
“하으아앙……!”
“크흠, 그러니 다시 수수료를 높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앙! 하으윽……! 악! 하악……!”

옅게나마 들려오는 신음에 회의실 사람들의 눈이 길을 잃고 휘청거렸다. 오직 견 부장만 빼고.

“이, 이게 무슨 소리죠?”
“글쎄요.”

견 부장은 안경을 고쳐 쓰며 태연하게 말했다.

작가 프로필

오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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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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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이 너무 정신 없어서 뭐하는지 모르겠음

    yun***
    2025.05.11
  • 너무 기대를 했나.. 인물들이 뭔 행위를 하는지 모르겠음. 야한지도 모르겠고 글이 정신 없어요. 다른 리뷰처럼 나도 ai 가 썼나 싶었음ㅋㅋㅋㅋ 이 작가님 다른 단편들은 잘 읽었는데.. 단편 한정인가봄.

    lim***
    2025.03.25
  • 이 작가 아주 밎힌 작가야 ㅜㅜ 진짜 대박

    mus***
    2025.01.20
  • 필력은 좋은데 수가 조금은 아쉽네요ㅠ 공들은 매력있네요

    pkh***
    2025.01.11
  • 수위는 센데 자꾸 50먹은 변태 아저씨들 생각나요.......

    tha***
    2024.12.31
  • 진짜 좋은데 일이나 잘하라는 식으로 말할 때마다 서러워지네요. 상사라지만 너무해! ...취소합니다. 일을 정말 잘 못하네요. ...취소합니다. 일을 못할 이유가 너무 많네요.

    suy***
    2024.12.09
  • 리디 뽕빨 중 이렇게 다양하게 자극적인 뽕빨은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가방끈으로 지구 한바퀴는 돌듯

    ruy***
    2024.10.27
  • 끝인가요.... 영영 이 세계관 속에서 살고 싶은데!!!!! 작가님 기다릴게요..❤️ 그리고 저 죽을때 쯤엔 리디 자동탈퇴도 되겠죠..?

    hee***
    2024.07.16
  • 사놓고 볼때마다 기빨려서 리뷰 남긴다는걸 잊음,,,하씨 진짜 오뮤악님은 수인물박사,,,,아니 보통 권수 많은 것들은 비슷한 씬들로 반복되는게 종종 있는데 이건 끝으로 갈수록 더더 미쳤다,,,우리 시현이 아랫도리 헐겠어

    hay***
    2024.07.13
  • 왜인지 야하지가 않네요. 아쉽습니다..

    yri***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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