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에 똬리를 튼 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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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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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6102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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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역하렘 #순진녀 #수인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진사희 - 차갑고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속을 알 수 없는 이무기 수인
여진연과 여시호 - 외모만 닮았을 뿐, 성격은 다른 쌍둥이 여우 수인
호제 - 안하무인 호랑이 수인
청랑 - 일편단심 푸른 늑대 수인
* 여자 주인공 :
백묘란 - 가족을 잃고 사희의 손에서 자란 묘란은 암수 관계에 대해 무지할 정도로 아는 것이 없다. 가족을 만들고 싶은 묘란이 사희를 떠나며 여러 수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고수위의 역하렘물이 보고 싶을 때 보세요. (* 강압적 장면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공감 글귀 : “묘란아, 내 눈에 띈 네 잘못이다.”
* 작품 키워드 : #역하렘 #순진녀 #수인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진사희 - 차갑고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속을 알 수 없는 이무기 수인
여진연과 여시호 - 외모만 닮았을 뿐, 성격은 다른 쌍둥이 여우 수인
호제 - 안하무인 호랑이 수인
청랑 - 일편단심 푸른 늑대 수인
* 여자 주인공 :
백묘란 - 가족을 잃고 사희의 손에서 자란 묘란은 암수 관계에 대해 무지할 정도로 아는 것이 없다. 가족을 만들고 싶은 묘란이 사희를 떠나며 여러 수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고수위의 역하렘물이 보고 싶을 때 보세요. (* 강압적 장면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공감 글귀 : “묘란아, 내 눈에 띈 네 잘못이다.”
입속에 똬리를 튼 뱀
작품 정보
“스승님께서 숙제를 내주셨는데, 도통 이해가 안 가서.”
묘란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사희가 이해를 못 하는 것도 있다는 말인가? 사희가 이해를 못 할 정도면 묘란이 이해할 리가 없었다.
“오라버니에게도 어려운 것을 제가 어떻게…….”
사희가 희미하게 웃었다. 사희의 웃음을 보는 것은 아주 극히 드물었다. 사희와 오래 지낸 묘란도 그의 웃음을 본 것은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까.
묘란이 점점 더 가까이 오는 사희의 얼굴을 피해 점점 뒤로 몸을 물렸다. 사희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
“왜 도망가느냐? 내가 무서운 것이냐.”
“아닙니다! 오, 오라버니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시니, 놀라서…….”
사희가 묘란이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도록 그녀의 두 팔을 잡아 붙들었다. 묘란은 이제 더 이상 뒤로 갈 수가 없었다.
“내가 싫은 것이냐?”
“아니,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사희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스승님께서 암컷의 신체는 수컷과 다르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도저히 나는 알 수가 없구나. 설명만으론 부족해서.”
“아…….”
“그래서 말인데 묘란이 네가 내게 알려 주었으면 좋겠구나.”
·
·
·
“암컷의 가슴은 이리 생겼구나. 이렇게 보니 아주 이해가 잘되는구나.”
“하아…….”
“이런…. 물이 흐르는구나. 내가 빨아봐도 될까?”
“네? 어디를요……?”
복숭아처럼 달아오른 묘란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되물었다.
“여기 말이야.”
묘란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사희가 이해를 못 하는 것도 있다는 말인가? 사희가 이해를 못 할 정도면 묘란이 이해할 리가 없었다.
“오라버니에게도 어려운 것을 제가 어떻게…….”
사희가 희미하게 웃었다. 사희의 웃음을 보는 것은 아주 극히 드물었다. 사희와 오래 지낸 묘란도 그의 웃음을 본 것은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까.
묘란이 점점 더 가까이 오는 사희의 얼굴을 피해 점점 뒤로 몸을 물렸다. 사희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
“왜 도망가느냐? 내가 무서운 것이냐.”
“아닙니다! 오, 오라버니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시니, 놀라서…….”
사희가 묘란이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도록 그녀의 두 팔을 잡아 붙들었다. 묘란은 이제 더 이상 뒤로 갈 수가 없었다.
“내가 싫은 것이냐?”
“아니,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사희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스승님께서 암컷의 신체는 수컷과 다르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도저히 나는 알 수가 없구나. 설명만으론 부족해서.”
“아…….”
“그래서 말인데 묘란이 네가 내게 알려 주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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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가슴은 이리 생겼구나. 이렇게 보니 아주 이해가 잘되는구나.”
“하아…….”
“이런…. 물이 흐르는구나. 내가 빨아봐도 될까?”
“네? 어디를요……?”
복숭아처럼 달아오른 묘란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되물었다.
“여기 말이야.”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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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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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변태 오브 변태같은 소설입니다ㅋㅋㅋ쓰레기통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진짜 이런거 많이 본 편인데도 변태라는 소리가 육성으로 막 나왔어요ㅋㅋ 제가 싫어하는 놈이 찐남주라서 아쉽더라구요ㅜㅜ ㄴㄷ가 좋은데....쩝
moo***2024.09.10수인물 좋아하시면 볼만은 한데 뭔가 씬이 좀 약하고 아쉬운 면이 있어요. 역하렘 다같살은 아니에요. 남주 정해져있어요
tha***2024.08.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hd***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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