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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

거친 세상에서 나를 부드럽게 만드는 삶의 기술
소장전자책 정가10,400
판매가10,400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작품 소개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 ????생각하기의 기술????, ????책 좀 빌려줄래????? 그랜트 스나이더의 세 번째 마법
아이디어와 책에 이어 일상에서‘살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방법

주변의 크고 작은 소란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음과 정신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 방법을 담은 카툰 에세이다. 저자는 어떤 대단한 철학이나 태도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이렇게 해보면 어때요?”라고 형형색색의 그림에 유머를 담아 부드럽게 권유한다.
지금까지 작가, 예술가, 기획자, 지독한 책벌레를 위한 책으로 사랑받아온 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랜트 스나이더가 소개하는 엄청나게 대단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잘’ 사는 법들. 생각 메모하기, 비 오는 날 첨벙거리기, 새 구경하기, 책 냄새 맡기, 주변에서 파란색 찾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방법과 조용히 혼자 단단해지는 갓생의 비결이 한 컷, 한 컷에 압축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창작자에게는 영감을, 책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감동을 선사한 작가 그랜트 스나이더 신작
세상을 부드러운 방식으로 비틀어보는 시적이고 재치 넘치는 카툰 에세이

세상이 거칠다고 나까지 거칠어질 필요 있을까?
늘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마음 관리법
거친 세상의 크고 작은 소란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마음 단단한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음과 정신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 방법을 담은 카툰 에세이다. 그렇다고 이 방법들이 엄청나게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저 일상을 좀 다르게 경험하고 그때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그시 관찰하는 소소한 기술의 연속이다. 특별히 마음 단단하고 시끄러운 세상에도 덤덤하게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이 보내는 혼자만의 특별한 시간. 저자는 어떤 철학이나 가르침을 강요하지 않고 아주 부드러운 방식으로 유머스럽게 그 시간을 소개한다. 어떤 날은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 온갖 쓸데없는 생각을 마음껏 해보고 형식 없이 제한 없이 그것들을 마구 메모해보자. 매일 주변에서 반짝이고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자. 끔찍하게 심심하다면? 심심함을 사랑해버리자. 늘 경이로움에 눈을 뜨자. 한 컷, 한 컷 심플하지만 재치 있는 은유로 가득한, 그리고 좀 웃긴 삶의 지혜의 향연이 펼쳐진다.

노잼 시기를 겪는 이들에게,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112가지 방법
《생각하기의 기술》로 창작자들에게 반짝이는 영감과 위안을 선사하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책 좀 빌려줄래?》로 책벌레의 필독서를 만든 그랜트 스나이더가 이번에는 세상으로 눈을 돌렸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지만 세상을 늘 새롭게 바라보는 이들이 있다. 똑같은 것을 보고도 특별한 아이디어를 얻고, 통찰력을 발휘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이들. 그랜트 스나이더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이 책에서 아주 크고 진지한 질문들을 아무렇지 않게 던진다. “사는 데 의미가 있을까?” “아름답다는 건 뭘까?” “저 달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세상엔 왜 무언가가 존재할까?” “세상은 내가 존재한다는 걸 알기나 할까?” 그다음에는 특유의 재치로 아주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너무 커서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생각도 당장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단위로 쪼개어 소개한다. 다 돌아간 식기세척기 문을 열고 얼굴 넣어보기, 비 오는 날 일부러 첨벙거리기, 한자리에 오래 앉아 오가는 새 구경하기, 좋아하는 책 냄새 맡기, 주변에서 파란색 찾아보기, 그리고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하지 말기. 모든 게 뻔하게 느껴지고 권태로움을 느끼는, 노잼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일상 속 소소한 기술의 연속이다. 마치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창밖 풍경처럼 복잡하게 꼬인 머릿속을 한결 단순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시간.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누구나 마음에 여유가 흐른다.


저자 프로필

그랜트 스나이더 Grant Snider

  • 경력 치과 의사
    일러스트레이터
  • 수상 2013년 카툰 어워드 최고의 미국 만화

2020.09.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만화는 《뉴요커》, 《캔자스 시티 스타》 등에도 소개되었으며, 2013년 카툰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에 선정되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맨 나날을 촘촘히 그려 넣은 책 《생각하기의 기술》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그가 이번에는 읽고, 쓰고, 그리면서 겪은 이야기를 《책 좀 빌려줄래?》에 녹여냈다. 시적인 문장과 위트 넘치는 그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책과 보낸 우리의 삶도 함께 환하게 빛나는 것만 같다.


저자 소개

지은이 그랜트 스나이더
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만화는 《뉴요커》, 《캔자스시티 스타》, 《베스트 아메리칸 코믹스》 등에도 소개되었으며, 2013년 카툰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에 선정되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맨 나날을 촘촘히 그려 넣은 ????책 좀 빌려줄래?????는 전 세계 책덕후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시적인 문장과 위트 넘치는 그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삶도 환하게 빛나는 것만 같다.

목차

깨어 있는 삶을 위한 선언
눈앞의 사물을 관심 있게 보자
매일 빈 공간을 만들자
한 번에 한 가지만 하자
생각을 종이에 적자
날씨가 어떻든 밖에 나가자
지루함을 겁내지 말자
몸과 마음으로 세상을 겪어보자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늘 경이로움에 눈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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