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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종교 종교일반

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

대여권당 90일 3,000
소장종이책 정가13,500
전자책 정가40%8,100
판매가10%7,290

이 책의 키워드



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작품 소개

<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 >> 위기의 시대, 『도덕경』을 읽으면 길이 보인다!
지금 우리 사회는 청년실업과 노후파산 등으로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삶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고전은 우리에게 길을 제시한다. 노자(老子)의


출판사 서평

> 10년에 걸친 번역으로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
『도덕경』은 5천여 자의 짧은 분량으로 되어 있지만 매 문장마다 깊은 의미와 상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철학, 문학,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친 고전이다. 하지만 깊은 의미와 상징을 함축한 문장들 때문에 원문만 읽어서는 그 뜻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일반 독자들은 옮긴이의 주석이 포함된 책을 읽어야 했는데, 오히려 그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사실 『도덕경』은 한자와 동양사상을 많이 알고 있는 독자에게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소설처럼 한 번에 읽힐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에게는, 본문 중에 실린 옮긴이의 주석과 주요한자의 독음 및 해설들이 원전에 집중해 읽는 데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이 책의 옮긴이 최상용은 노자의 『도덕경』 원문을 쉬운 우리말로 옮기려 했고, 노자가 전하고자 하는 깊은 뜻은 『도덕경』 원문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드니 『하상공장구』도 우리말로 함께 옮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노자의 『도덕경』과 하상공의 주석인 『하상공장구』 원문을 최대한 최초의 판본으로 복원해 번역하려 했다. 그리하여 지난 10여 년간 옮긴이의 블로그 ‘옛글의 향기와 삶(https://choisy1227.blog.me/)’에 번역문을 올려왔다. 그러자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가 절판되어 아쉬움을 느껴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 책의 옮긴이 최상용은 노자의 『도덕경』 원문의 의도를 가장 올바르게 전달한 주석본인 『하상공장구』를 원전에 충실히 번역하고자 했고, 각주나 해설 등을 생략한 채 읽어도 『도덕경』 원문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더 나아가서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리말로 최대한 풀어 썼으며, 딱딱한 문어체 대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따라서 『도덕경』을 처음 읽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책은 ‘한자어원풀이’도 수록했다. 상선약수(上善若水), 대기만성(大器晩成) 등 이 책에 실린 주요 한자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저자 소개

지은이 노자(老子)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노자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사마천의 『사기』 중 「노자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경에 초나라의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관문지기를 만났다.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도(道)’ 자로 시작되는 ‘도경(道經)’과 ‘덕(德)’ 자로 시작하는 ‘덕경(德經)’의 2권으로 구성된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道)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德)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으며, 종교와 문학, 회화, 정치, 경영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 톨스토이, 헤겔, 하이데거, 니체, 프로이트, 빌 게이츠, 마윈 등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

옮긴이 최상용(崔相鎔)
언론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동양학의 깊이에 매력을 느끼고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에 입학했다. 기공학(氣功學)으로 석사학위를, 기학(氣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신비롭게만 여겨왔던 기(氣)를 체득하기 위해 참선, 명상, 도인법 등 다양한 수련을 해왔다. 더 나아가 동양학의 과학적인 접근을 위해 서울대학교 한의물리학교실에서 인체의 경락, 바이오포톤, 생체자기장, 생체에너지 등을 연구하기도 했다.
현재 인문기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대학 및 대학원, 기업 및 여러 사회단체 등에서 동양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대를 초월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목차

들어가는 말 8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 권1 11
제1장 도를 체득할 수 있음-체도體道
제2장 심신의 수양법-양신養身
제3장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법-안민安民
제4장 없음의 근원이란-무원無源
제5장 텅 비움의 유용함-허용虛用
제6장 오장신의 상을 이룸-성상成象
제7장 자신을 드러내는 빛을 감춤-도광韜光
제8장 상황에 쉽게 적응하는 물의 성품-이성易性
제9장 만물운행의 공평함-운이運夷
제10장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능위能爲
제11장 없음으로 쓰임이 되는 것-무용無用
제12장 욕망을 단속해야 하는 이유-검욕檢欲
제13장 수치스러움을 멀리하는 법-염치猒恥
제14장 현묘한 도를 찬양함-찬현贊玄
제15장 드러내지 않아도 드러나는 덕-현덕顯德
제16장 고요함의 근본으로 돌아감-귀근歸根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 권2 89
제17장 순박하고 소박한 풍습의 세상-순풍淳風
제18장 세상 풍속이 얄팍해짐-속박俗薄
제19장 본래의 순박함으로 돌아감-환순還淳
제20장 세속 사람과 차원이 다른 사람-이속異俗
제21장 마음을 텅 비운다는 것-허심虛心
제22장 겸손함을 더하고 더함-익겸益謙
제23장 텅 비워 무위로 함-허무虛無
제24장 괴롭지만 은혜로운 충고-고은苦恩
제25장 도의 근원을 본받음-상원象元
제26장 무겁고 신중해야 하는 덕-중덕重德
제27장 교묘하게 활용함-교용巧用
제28장 질박함으로 되돌아감-반박反朴
제29장 인위적으로 하는 일이 없는 무위-무위無爲
제30장 무력을 절제함-검무儉武
제31장 무력을 멈추게 함-언무偃武
제32장 성인의 덕이란-성덕聖德
제33장 덕을 분별함-변덕辯德
제34장 이루어짐에 맡김-임성任成
제35장 어진 덕-인덕仁德
제36장 미미하지만 분명한 효과-미명微明
제37장 올바른 정치를 한다는 것-위정爲政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 권3 171
제38장 덕을 논함-논덕論德
제39장 도의 근본을 본받음-법본法本
제40장 쓰임을 버림-거용去用
제41장 같음과 다름-동이同異
제42장 도의 변화-도화道化
제43장 두루 쓰임-편용徧用
제44장 삶의 경계를 세움-입계立戒
제45장 크나큰 덕이란-홍덕洪德
제46장 지나친 욕심을 줄임-검욕儉慾
제47장 멀리 비추어 봄-감원鑒遠
제48장 얄팍한 지식을 잊음-망지忘知
제49장 덕에 맡김-임덕任德
제50장 생명을 귀하게 여김-귀생貴生
제51장 모든 것을 길러주는 덕-양덕養德
제52장 근원으로 돌아감-귀원歸元
제53장 위정자의 악한 증거를 더함-익증益證
제54장 도 닦음의 결과 관찰-수관修觀
제55장 현묘한 징표-현부玄符
제56장 현묘한 덕-현덕玄德
제57장 순박한 풍속-순풍淳風
제58장 자연스럽게 교화됨-순화順化
제59장 도를 지킴-수도守道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 권4 257
제60장 자기 자리에 거처함-거위居位
제61장 겸양의 덕-겸덕謙德
제62장 도를 실천함-위도爲道
제63장 근원을 중요시함-은시恩始
제64장 미세함을 지킴-수미守微
제65장 순박한 덕-순덕淳德
제66장 자기 자신을 뒤로 물림-후기後己
제67장 세 가지 보물-삼보三寶
제68장 하늘과 짝함-배천配天
제69장 현묘한 용병술-현용玄用
제70장 알기 어려움-지난知難
제71장 대중의 병폐를 앎-지병知病
제72장 자기 자신을 아낌-애기愛己
제73장 하늘이 하는 대로 맡김-임위任爲
제74장 미혹됨을 제어함-제혹制惑
제75장 탐욕을 줄임-탐손貪損
제76장 강하기만 한 것을 경계함-계강戒强
제77장 하늘의 도-천도天道
제78장 믿고 맡김-임신任信
제79장 약속한 대로 맡김-임계任契
제80장 자족하며 홀로 섬-독립獨立
제81장 삶의 질박함을 드러냄-현질顯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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