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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시경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시경

대여권당 30일 5,000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3%10,000
판매가1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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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시경작품 소개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시경>

>> 한국인의 필독서 『시경』 완역본을 소설처럼 쉽게 읽는다!
유가(儒家)의 대표 경전인 『사서삼경(四書三經)』 중에서도 『시경(詩經)』이 왜 첫 손가락에 꼽혀 왔을까?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시경 삼백여 편은 한마디로 사악(邪惡)함이 없는 것”이라고 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내면 깊숙이 꿈틀대는 감성이 있는데, 옛사람들이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시들을 엮은 책인 『시경(詩經)』에는 인간의 감정에 따른 속내가 그대로 녹아들었다. 특히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경험하는 사랑·증오·이별·만남·평화·전쟁·부유·가난·건강·질병·장수·횡사 등에 관한 지혜를 담은 시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시경(詩經)』은 본래 3천여 편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공자(孔子)에 의해 총 311편으로 추려졌고, 그중 여섯 편은 내용은 없고 제목만 있어 오늘날 우리가 읊조릴 수 있는 것은 305편이다. 또 이 책은 중원의 고대 국가들인 위나라·정나라·진나라·조나라 등의 노랫말인 국풍(國風)과 아(雅)·송(頌) 등으로 구성되었다.
우리의 경우 조선왕조 5백여 년 동안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는데, 『시경(詩經)』은 사서삼경(四書三經)의 하나이다. 오늘날에도 『시경』은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이다.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대학의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정치가와 기업가 등 리더들의 애독서가 되었다. 이 책은 『시경』을 원형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원문에 충실히 번역했고, 쉬운 우리말로 옮겨서 원문에 담긴 본연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 ‘옛글의 향기’ 시리즈
‘옛글의 향기’ 시리즈는 동양고전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동양고전 완역본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주석과 한자의 독음 그리고 해설 등을 생략하고, 한글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옮겨 썼으며,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는 문장 속에 자연스레 설명을 녹아냈다. 더 나아가 딱딱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또한 각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소제목들을 달았으며, 해당 글이 원전의 어느 편의 몇 단락에 있는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시리즈는 각 편의 말미에 ‘한자어원풀이’를 수록했다. 책 속에 실린 주요 사자성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동양고전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서경????, ????역경(주역)』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1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내편(內篇)
장자 지음|최상용 옮김|172쪽

2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외편(外篇)
장자 지음|최상용 옮김|356쪽

3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잡편(雜篇)
장자 지음|최상용 옮김|308쪽

4 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
노자 지음|최상용 옮김|328쪽

5 학문의 시작과 끝을 여닫는 대학·중용
주희 지음|최상용 옮김|212쪽

6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논어
공자 지음|최상용 옮김|276쪽
7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맹자
맹자 지음|최상용 옮김|404쪽

8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시경
공자 엮음|최상용 옮김|408쪽


저자 소개

엮은이 공자(孔子)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陬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옮긴이 최상용(崔桑溶)
철학박사이자 명예이학박사이다. 동양학의 논제인 기학(氣學)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연구하고 있다. 언론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동양학의 깊이에 매력을 느껴 동양학의 핵심주제인 기(氣)에 대해 고전을 바탕으로 학문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수련적인 측면에서 인체적용에 관한 체험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신비적으로만 여겨졌던 기를 현대과학적인 측면에서도 연구하고자 인체의 경락, 바이오포톤, 생체 자기장, 생체에너지 등을 연구하기도 했다.
현재 ‘well-being well-dying을 위한’ 인문기학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기업이나 단체, 대학 등에서 생활건강 및 명상, 동양사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극도 수면명상법』, 『운명독법』,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내편·외편·잡편, 『내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하상공장구』, 『학문의 시작과 끝을 여닫는 대학·중용』,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논어』,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맹자』, 한자의 회화적인 특징을 되살리고 글자에 담긴 역사적인 배경을 소개한 『브레인 한자』, 『브레인 급수한자 app』, 『인문고사성어집1,2 app』,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잠자리명상법인 『하루 3분 수면혁명』, 초중등학교의 교과서에 실린 학습 용어의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한자실력이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실력이다』(총 4종)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편 국풍(國風)
주남(周南) 문왕의 아들 주공이 남쪽 땅에서 채집한 노래
소남(召南) 문왕의 아들 소공석이 남쪽에서 모은 노래
패풍(邶風) 패나라의 노래
용풍(鄘風) 용나라의 노래
위풍(衛風) 위나라의 노래
왕풍(王風) 왕나라의 노래
정풍(鄭風) 정나라의 노래
제풍(齊風) 제나라의 노래
위풍(魏風) 위나라의 노래
당풍(唐風) 당나라의 노래
진풍(秦風) 진나라의 노래
진풍(陳風) 진나라의 노래
회풍(檜風) 회나라의 노래
조풍(曹風) 조나라의 노래
빈풍(豳風) 빈나라의 노래

제2편 아(雅)
소아(小雅)
대아(大雅)

제3편 송(頌)

한자어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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