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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 시리즈 스페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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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33,000원
혜택 기간 : 7.15(화) 00:00 ~ 8.17(일) 23:59
출간 정보
  • 2006.07.2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7.3만 자
  • 평균 1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8849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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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 시리즈 스페셜 세트

작품 정보

"세계 3대 판타지로 사랑받는 『어스시의 마법사』 연작 완결편!
더 깊어진 환상, 더 엄밀해진 진실!!

『어스시의 마법사』는 인간이 가진 힘과 그것을 사용하는 윤리의 문제를, 마법 능력을 남용하는 실수를 저지른 주인공 게드와 그 결과로 생겨난 ‘그림자 괴물’ 간의 추격전이라는 은유를 통해 박진감 있게 펼쳐 나간다. 『아투안의 무덤』에서는 또 다른 주인공인 소녀 테나가 인습(‘대지의 악한 정령들’로 표현되는)에 대한 굴종을 떨치고 한 인간으로서 선택의 책임을 기꺼이 떠메기까지 중대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머나먼 바닷가』에서, 죽음을 면하고 영생을 얻고자 하는 한 마법사의 욕심은 온세상의 균형을 어그러뜨리며, 대현자가 된 게드와 소년 왕자 아렌은 죽음의 땅을 찾아가 그를 제지함으로써 생을 진정으로 누리기 위하여 죽음을 긍정하는 법을 깨우친다. 『테하누』는 장르 판타지의 상식을 거의 모조리 뒤집고 마법의 힘을 모조리 소진한 게드와 테나 그리고 화상을 입은 어린 소녀 테루를 통해 살아감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어스시의 이야기들』은 바다와 섬들로 이루어진 세계 어스시의 곳곳에 자리 잡은 기묘하고, 감동적이며, 진실을 꿰뚫는 이야기들을 2편의 중편과 3편의 단편에 담아 전한다."

작가

어슐러 르 귄Ursula Kroeber Le Guin
국적
미국
출생
1929년 10월 21일
사망
2018년 1월 22일
학력
1952년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문학 석사
1951년 래드클리프대학 학사
데뷔
1962년 소설 파리의 4월
수상
2007년 네뷸러상
2003년 그랜드 마스터상
2002년 네뷸러상
2001년 로커스상
2001년 엔데버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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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작가란 무엇인가 1 (파리 리뷰, 움베르토 에코)
  • 세상 끝에서 춤추다 (어슐러 르 귄, 이수현)
  • 어스시 시리즈 스페셜 세트 (어슐러 르 귄)
  •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든 읽을 겁니다 (어슐러 르 귄,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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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로 가는 네 가지 길 (어슐러 르 귄, 최용준)

리뷰

3.9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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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트가 드디어...! 번역 좋다는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여러모로 공들인 게 느껴집니다.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네요.

    wea***
    2023.10.24
  • 최고의 판타지 소설 추천합니다ㅎㅎ 종이책도 갖고있고 이북으로도 보고싶어서 구매했어요. 작중 주 인종이 아메리카 원주민이 모델이라고 알고있는데 번역 덕에 이런 분위기가 삽니다. 새매, 들콩같은 이명을 외국어로 놔두지 않고 전부 한국어로 번역 했는데 또 게드, 아렌같은 이름은 그대로라서 판타지 느낌 나되 직관적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 다만 리뷰 보니까 번역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이군요. 1~3권은 정말 최고의 대중적인 트릴로지구요, 나머지 1권은 외전 느낌, 나머지 2권은 단편집인데 1~3권까지는 전형적인 영웅 서사담으로 읽을수있고 나머지 3권은 좀더 딥한 인생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친숙해진 세계관 덕분인지 작가의 다른 소설들보다는 훨씬 읽기 쉬워요) 애매하시면 세트 말고 1권만이라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없는것으로 하고싶은 지브리 모 애니는 3+4권을 섞어찌개해서 무언가…를 창조해냈는데… 노래만은 어스시 뽕 찰때마다 들을만 합니다. 정말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보고싶은 소설인데 이젠 더 확장될 여지가 적어보여서 아쉽습니다.

    fhu***
    2023.03.02
  • 번역 미쳤네 별 다는 알바들 대단하네

    kin***
    2022.11.17
  • 기대를 많이 했는데, 문학작품을 읽는 것이 아니라 요약본(?)을 읽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려한 문장가가 번역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번역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해야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cec***
    2021.03.13
  • 번역 정말 마음에 듭니다. 고등학교 때 읽었는데 10년이 지나 핸드폰으로 어디나 들고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왜 좋은지 말하자니 입아픈 최고의 환상문학작품 중 하나.

    enj***
    2021.02.17
  •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헐. . .

    551***
    2021.02.05
  • 읽는 내내 최고로 좋았습니다.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ban***
    2018.10.31
  • 단어 번역이 참....그지 같이도 했네요... 번역자가 아는 단어는 이름이건 호칭이건 상관없이 다 번역해 놨군요...쩝 새매는 팰콘 같은데... 불숨은 브레스.. 용주는 드래곤로드? 들콩?? 보옥?? 이름을 진짜....ㅡㅡ 근데 대체 오탁은.......한글 뜻도 모르겠다는...ㅡㅡ 글구 중간중간에 겝베스 같이 번역 안된 단어가 튀어 나와서 난 또 이름인 줄 알았다는...ㅡㅡ 단지 번역자가 모르는 단어는 그냥 적을뿐이라는..ㅋ

    ros***
    2018.03.31
  • 세트가 되길 기다렸습니다. ㅎㅎ

    mis***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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