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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시리즈 5권 세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종횡무진 시리즈 5권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72,800
전자책 세트 정가72,800
판매가72,800
종횡무진 시리즈 5권 세트 표지 이미지
5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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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시리즈 5권 세트작품 소개

<종횡무진 시리즈 5권 세트> 우리 시대의 역사 스토리텔러, 남경태
남경태의 가장 독창적 역사 읽기 <종횡무진> 시리즈!

한 사람의 지은이가 한국사·동양사·서양사를 일관된 사관으로 읽고 쓴
<종횡무진> 시리즈를 통해 보는 동서양의 역사와 문명

교과서에서 말하지 않는 비판적 한국사 <종횡무진 한국사>(전 2권)
주변의 역사와 세계사의 흐름에서 이해하는 거대한 동양사 <종횡무진 동양사>
빛에 가려진 그림자까지 읽어 내는 서양사 <종횡무진 서양사>(전 2권)

동서양의 역사를 가로지르고 우리의 역사까지 넘나들며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어떻게 자기 특징을 갖게 되었고 오늘의 결과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동서양의 역사와 철학은 물론 종교, 과학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부를 거듭해온 그의 글답게 거침없는 서술은 재미있고 풍성하며 설득력 있다. 무엇보다 신선한 시선을 접하는 즐거움과 함께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박시백(《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한국과 동·서양,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 역사의 씨줄과 날줄로 엮어가며 우리에게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자는 이 시대가 낳은 ‘역사의 달인’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풍부한 지식과 예리한 비교 사관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역사를 전달한다.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종횡무진 연계되게 만든 저자의 박학과 공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신병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MBC 엘리베이터에서 남경태 씨와 처음 얘기를 나누었다. Led Zeppelin에 대한 질문을 내게 했는데, 얘기는 들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사람의 전 방위적인 지식의 영역은 끝이 어디일지 정말 신기했다. 그 뒤로 남경태 씨를 만나면 늘 유쾌했고 그 박식함에 놀랐다. 그가 떠난 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게 정말 후회되지만 다행히 책이 남아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앞으로 남경태의 저서를 모두 독파할 계획인데 양이 너무 많아 큰일이다. 그 사람이 그립다.
-배철수(가수, 방송인)



저자 프로필

남경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60년 - 2014년 12월 23일
  •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 수상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공로상

2020.07.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제국주의론』, 『공산당 선언』 등을 번역하며 사회과학 출판을 시작한 이후 역사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왕성히 집필·번역해 오다가 2014년 별세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개념어 사전』, 『철학: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반 룬의 예술사』, 『30년 전쟁』,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생각의 역사』 등이 있다.


저자 소개

남경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고,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을 쓰거나 번역했다. 그에게는 ‘종합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지식의 크로스오버와 퓨전을 전문으로 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든데,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문학의 재료들을 구슬을 꿰듯 잘 엮어 독자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간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누구나 한번쯤 철학을 생각한다》, 《철학 입문 18》,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종횡무진 역사》, 《종횡무진 한국사 1,2》, 《종횡무진 동양사》, 《종횡무진 서양사 1,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30년 전쟁》 등이 있다. 총 134종 145권을 남겼다.

세상과 끝없이 소통한 유쾌한 수다쟁이였던 그는 2014년 1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MBC 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진행자로 활약했고, 마지막까지도 원고를 쓰며 생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이 《종횡무진》 시리즈(전 5권)는 생전 그가 가장 애정을 쏟았고 그의 향기가 가장 진하게 남은 책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의 최종판을 통해 지은이의 향기가 더 짙고 오래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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