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자책 공개! 일본 누적 판매 600만부를 자랑하는 화제의 시리즈! 《도서관 전쟁 시리즈》 완결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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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트] 도서관 전쟁 시리즈 (소설)
작품 소개
책을 둘러싼 전쟁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아리카와 히로의 <도서관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도서관전쟁』.
미디어의 검열을 강화하는 법률인 '미디어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그 검열과 검열권의 무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도서관자유법'과 도서대가 등장하게 된다.
그런 도서대원을 동경해서 도서대방위원에 지원한 이쿠는 뜻밖에도 정예부대인 도서특수부대에 배속되는데….
ⓒ HIRO ARIKAWA 2006
Edited by ASCII MEDIA WORKS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6 by KADOKAWA CORPORATION,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KADOKAWA CORPORATION, Tokyo.
<도서관 전쟁 시리즈>
1. 도서관 전쟁
2. 도서관 내란
3. 도서관 위기
4. 도서관 혁명
5. 별책 도서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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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증적 비약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깊이 들어가면 한없이 진지해질 수 있는 소재를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볍지도 않게 라이트노벨스럽게 잘 풀어낸 작품같습니다.
캐릭터들이 개성이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아 읽기에 방해되지 않았고요.
저는 꽤 예전에 서적본으로 이 책을 읽었지만, 시간이 흐를 때마다 한번씩 생각나서 전자책으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dan***
2024.01.16
상당히 훌륭한 설정과 짜임새예요. 캐릭터들도 제대로 개성을 갖추고 있고--법과 정의 사이의 괴리, 중앙과 지방, 행정과 원칙 등등의 간극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ana***
2016.09.15
라이트 노벨인 점을 감안하고 읽더라도 한번쯤은 깊게 생각하게 되는 주제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국가가 억압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하는 점을요. 예전에 종이책으로도 읽었지만 전자책이 나와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이쿠와 도조의 러브러브한 모습도 즐겁습니다. 또 읽어도 재미있어요. 전자책을 출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sks***
2016.07.27
배경 설정의 작위성이 상당히 지나치다. 검열과 사상통제라는 소재는 소재일뿐 심학한 주제의식은 결여 되어 있다. 연애를 기반으로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군상극을 즐기는 독자라면 나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작가의 초기 저작이라 그런지 이분이 과연 밀덕이라 할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ppk***
2016.07.12
검열과 표현의 자유가 상충할때 벌어지는 일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 곳에서 책을 고르고 계신 분들에게 충분히 흥미로운 소재일겁니다.
lin***
2016.05.09
소재가 독특해서 이끌린 소설입니다. 읽기 어렵지 않고 중간중간 주인공들이 투닥거리는 것도 재밌습니다. 코믹함과 진지함이 잘 버무려진 소설입니다.
arc***
2016.01.21
미디어양화법을 통해 모든 서적을 검열하는 정부와 그에 반대하는 도서대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서 어두운 내용만 나올것 같지만 러브라인, 코믹등이 어우러져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추천!
bak***
2016.01.13
처음엔 먼가 싶었지만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네요. 도서관을 지키기 우해 싸우기만 하는 밀리터리물로만 보거나 도서관 안에서 일어나는 연애물로 보기엔 애매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밀리터리와연애를 잘 다룬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덤으로 라이트노벨은 가볍게 킬링타임용일뿐야 라고 생각했지만 아주 무거운 주제를 독자에게 주는건 아니지만 한번은 생각 해보게 하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해요ㅋ
win***
2016.01.12
처음 나올 때 읽었을 때는 그냥 도서관에서 총쏘고 연애하는 소설이잖아! 싶었지만 지금은 예언서가 되어버렸네요. 현재 한국에서 널리 이루어지는 검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기회입니다.
hee***
2016.01.12
처음 제목을 듣고 가벼운 개그물인줄 알았습니다. 예상과 다른 분위기에 놀랐지만 이내 몰입하게 되더군요. '검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도 되었고요. 요즘 이것저것 '검열'하는 게 많잖아요.
얼마 전 리디북스 이벤트 도서 사태도 떠올렸습니다. 어떤 책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니, 판매자를 매도하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싶기도 했고요. 본문에도 도서관은 책을 판단해선 안된다는 얘기가 나오죠.
저런 무거운 배경에 유쾌한 캐릭터가 여럿 나와 한바탕 소란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라이트하지 않은 라이트노벨 같네요.
아참, 리얼리티를 몹시 따지는 분이라면 보시기에 좀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이 소설의 배경설정 부터가 무리수니까요. 검열하겠다는 쪽과 그에 맞서는 조직이 실제 총기를 동원해서 전투를 벌인다는 것... 아무리 이러저러한 통제를 받는다 해도 작중에 묘사하는 정도면 작은 규모의 내전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bla***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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