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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시리즈 (맹자,사기,노자,공자,장자)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인문/사회/역사 역사

인문학 시리즈 (맹자,사기,노자,공자,장자)

대여권당 30일 9,900
소장종이책 정가40,000
전자책 정가51%19,800
판매가10%17,820
인문학 시리즈 (맹자,사기,노자,공자,장자) 표지 이미지
5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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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시리즈 (맹자,사기,노자,공자,장자)작품 소개

<인문학 시리즈 (맹자,사기,노자,공자,장자)>

삶과 죽음은 하나다

장자는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 사물이 서로 얽히고 뭉쳐서 하나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사물은 전체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어떠한 개별적 변화도 전체 질서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가령 한쪽의 완성은 다른 쪽의 파멸을 뜻하므로, 전체 질서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어느 날, 장자가 꿈을 꾸었다. 그런데 스스로 나비가 되어 이 꽃 저 꽃을 날아다니며 노닐다가, 자신이 장자라는 사실도 잊고 말았다. 꿈에서 깨어난 장자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

“과연 장자가 꿈속에서, 자신이 나비로 변한 것을 보았는가? 아니면 나비가 꿈을 꾸면서, 스스로 장자로 변한 것을 보았는가?”

이 말은 자신이 인간으로서 꿈을 꾸다가 나비로 둔갑했는지, 아니면 원래 나비였던 자신이 인간 장자로 변한 것이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배워야 즐거움을 안다

공자는 인간으로서 거의 모든 지식을 갖춘 인물이다. 그는 어떤 제자가 어떤 것을 물어도 즉석에서 답해주고 상황에 맞게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다른 제자가 같은 질문을 해도 대답은 다른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공자는 모든 면에서 융통성을 인정하고 시대를 넘나드는 진정한 스승이다. 공자의 대표적인 책으로 논어의 가장 핵심으로 꼽히는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 한가’라는 명언으로 인간이라면 반드시 배워야하는 공부의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쉽고 재밌게 이야기로 다가오는 인문학 클래식
책장 속에 숨겨진 원석, 고전이 세공되어 세상에 나왔다

돌고 도는 역사 이야기는 현대인의 공감을 자아낸다



저자 소개

역자 : 공공인문학포럼
공공인문학포럼은 공감하고 공유하는 인문학 지식의 발전소 역할을 하기 위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서원이다. 서원에서는 독서포럼과 함께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지식을 주제별로 선정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감안하여 핵심을 정리하고 빨리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가볍게 엮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위한 꿈꾸는 발전소가 될 것이다.
공공인문학포럼 발전위원은 이준구, 민윤식, 김상옥, 손길영, 신동운, 유광남, 김문성, 서상원, 장윤철, 혼다 토모쿠니 등 22명이다.

목차

<맹자언어>
1장 시류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무리 중에 가장 뛰어나다
매우 여유가 있다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
일을 대충대충 하다
(군대를 환영하기 위한) 소쿠리 밥과 항아리 국
도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멀리서 찾는다
도리에 맞으면 도움이 많고 도리에 어긋나면 도움이 적다
적당한 장소를 찾다
무덤에서 구걸하다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의 원인을 찾다
한 치 길이의 나무도 높은 건물보다 더 높을 수 있다

2장 바람 앞의 등불이로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부모의 명령, 중매쟁이의 말
부유하거나 가난하더라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적은 인원이 많은 인원을 당해낼 수 없다
고독하여 의지할 데 없는 사람
크고 강한 기
왜 그렇게 말하는가
바람 앞의 등불
집대성한 사람
백성을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다
책만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3장 즐거움과 근심을 함께한다
단호히 거절하다
내용은 대체로 구체적이지만 형상과 규모는 비교적 작다
임금이 신하를 흙이나 풀 같이 보면 신하는 임금을 원수 같이 본다
군자는 부엌을 멀리한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마음으로 애쓰는 자는 남을 다스리고
힘을 쓰는 자는 남에게 다스림을 받는다
천하와 즐거움과 근심을 함께한다
문득 깨우치다
백성이 가장 귀하고 토지신과 곡신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장 가벼운 존재이다
털끝만 한 것까지도 똑똑히 살피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물건을 주고받으면 안 된다

4장 용기는 용기를 낳는다
변변치 못한 자의 용기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다
신뢰할 수 없는 말
궁할 때는 자신만 선하게 하고 잘 되면 천하를 선하게 한다
남의 호의를 거절하자니 실례 같다
사람은 모두 요·순임금처럼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물에 빠지면 꼭 자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
다른 사람이 굶어도 꼭 자기 때문인 것만 같다
헌신짝 버리듯하다
윗사람이 좋아하면 아랫사람은 더 좋아한다
나무 인형을 만든 자는 자손이 끊어진다
자기 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장 모질어야 부자가 된다
사숙 제자
하늘이 중대한 임무를 맡기려고 하는 사람
하늘이 내린 기회는 땅의 이로움만 못하고
땅의 이로움은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왕이 좌우만 보고 딴 것만 말하다
부자가 되려면 모질어야 한다
물고기를 깊은 못에 몰아넣고 참새를 숲 속으로 몰아넣다
남의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다
일정한 생업이 없는 사람은 일정한 마음이 없다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
부모를 잘 섬기고 공경하는 덕이 있는 자손

<사기언어>
1장 다가가기 쉬운 사람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치장을 한다
장막 안에서 천 리 밖의 승리를 얻게 하다 나무를 흔들어 마른 잎을 떨어뜨리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행동하다 지도가 펼쳐지자 비수가 드러나다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다
다가가기 쉬운 사람 타고 온 배를 물에 빠뜨리다
모두 풍족하고 집집마다 풍요롭다 남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다
사람들이 모두 불안을 느끼다
사지에 몰린 후에야 산다

2장 원숭이가 갓을 쓰다
가르칠 만한 가치가 있다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하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
한 글자의 값어치가 천금이다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길에서 만나면 눈짓으로 말을 한다
공무에 충실하고 법을 지킨다 원숭이가 갓을 쓰다
뜻을 이루고 나서 우쭐거리고 뽐내다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울린다
세상에 그에 비길 만한 것이 없다
집안이 빈곤하면 좋은 아내가 그리워지는 법이요
나라가 혼란하면 현명한 재상이 아쉽다
한 번 승낙한 일은 천금과 같다

3장 적의 힘으로 성공한다
오만하고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
덕에 있지 지형의 험준함에 있지 않다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끄러 간다
술을 좋아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
밥 한 그릇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군자는 서로 좋은 말을 주고받고 소인은 서로 재물을 주고받는다
가만히 앉아서 현실성 없는 이론만 늘어놓는다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 하찮은 인정이나 베푼다
늙으면 뜻을 이루기 힘들다
잘못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다른 사람의 힘으로 일을 이룬다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어라

4장 눈만 흘겨도 보복한다
겉모습은 같으나 실제로는 다르다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
국가나 임금에게 큰 죄를 짓다
도리에 순종하지 않고 억지로 한다
비슷한 두 세력이 공존할 수 없다
새로운 세력이 갑자기 생겨나다
요란하게 거들먹거리며 저잣거리를 지나다
눈만 흘겨도 반드시 보복한다
이를 따르는 자는 성할 것이요 이를 어기는 자는 망할 것이다

5장 간과 뇌가 흙과 어울린다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노한 머리칼이 관을 들어 올린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와 길이 생긴다
지금껏 들어 보지도 못했다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구덩이에 묻다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다 간과 뇌가 흙과 뒤범벅이 되다

<노자언어>
1장 순리를 따르면 저절로 된다
인자로운 현자 노자의 지혜
도(道)는 만물을 낳는다
가장 훌륭한 덕은 덕이라고 하지 않는다
인간이 하늘을 이용할 수 있다
약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다
고요함만이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것은 추함이 존재하기 때문
현묘한 마음의 거울(心鏡)을 씻어 내야 한다
억지로 행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귀한 것은 천한 것을 뿌리로 삼는다
노자 사상의 지위와 영향
유가와 도가 그리고 노자의 도가 철학

2장 명분을 버리고 위선을 죽여라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노자 철학
노자와 황로학
노자와『회남자』의 관계
황로학을 더욱 발전시킨 왕충
하상공의『노자주』
노자 철학을 숭상한 현학
태극과 닿은 노자 철학
중국 사상사에서 노자 철학의 의미

<공자언어>
1장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하늘에 죄를 짓다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다
말만 듣고 사람을 천거하지 않으며 사람만 보고 그 말을 버리지 않는다
부와 권세는 나에게 뜬구름 같다
사랑할 때는 그 사람이 살기를 바라다가 미워할 때에는 그 사람이 죽기를 바라다
나는 매일 세 번씩 반성한다
위태로운 나라에는 들어가지 않고 어지러운 나라에는 살지 않는다
꾸밈과 바탕이 알맞게 어우러져야 군자라 할 수 있다
남의 부귀를 시기하지 않고 탐하지 않다
어리석음은 아무도 따를 수 없다

2장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
축타의 말재주
시간이 흘러간다
인을 행함에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치게 된다
닭을 잡는데 어찌 소를 잡는 칼을 쓰는가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형제이다
함부로 지껄이거나 웃지 않다
남이 듣기 좋은 말만 꾸며대고 얼굴빛을 보기 좋게 꾸미다
대군의 장수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한 사나이의 뜻은 꺾을 수 없다
자기를 수양하며 공경스러운 태도를 지니다

3장 때를 기다려 재능을 펼친다
한 가지를 가르쳐주면 나머지 세 개를 깨닫다
행동거지를 올바르게 하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것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인들 차마 하지 못하겠는가
세 번 생각한 뒤에 행동하다
때가 오기를 기다려 재능을 펼치다
군자는 무리를 이루되 사사로이 파벌을 만들지 않는다
자신이 나서고 싶을 때 먼저 남을 내세우며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싶으면
먼저 남이 목적을 달성하도록 한다
북을 울리며 성토하다

4장 옛것을 따르고 새것을 입다
옛것을 그대로 따르다
부모의 나라
나라에 도가 없으면 퇴직하여 자신의 주장을 거두고 가슴속에 감추다
허물을 줄이고자 애쓰지만 잘 안 된다
머리를 산발하고 옷섶을 왼쪽으로 여미다
학문적 수양이 찬란하다
한두 마디 말만 듣고 송사를 판결하다
텅 빈 듯 아는 것이 없다
살찐 말을 타고 가벼운 갖옷을 입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인을 이룬다

5장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하라
망한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대가 끊어진 집안의 대를 잇다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학문이 차츰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 깊은 경지에 이르다
세월은 이처럼 흘러가는구나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은 잘할 수 있 다
추구하는 길이 다르면 함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하다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다
온당하게 죽지 못하다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하여 현혹됨이 없다

6장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일에는 민첩하면서도 말을 삼가다
용맹스럽고 도의를 지키다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이로움을 보면 의를 생각하다
상대편에 대한 적절한 대접
옥중에 갇히다

<장자언어>
1장 거침없는 말
성공하면 왕 실패하면 도적
터무니없다
넋을 잃고 우두커니 있다
물고기를 잡고 통발을 잊다
남의 단점을 장점인 줄 알고 본뜨다
남만 못함을 스스로 인정하다
능력이 모자라 일을 감당하지 못하다
무턱대고 남을 흉내 내다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다
다급한 처지
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아니하다
추악함을 신기함으로 바꾸다
말을 거침없이 잘하다

2장 우물 안 개구리
매미는 봄가을을 모른다
대가에게 웃음거리가 되다
경계하고 신중히 대하다
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과 같다
우물 안 개구리
적적할 때 사람이 찾아오는 것을 기뻐하는 마음
앞날은 기다릴 수 없고 지난날은 돌이킬 수 없다
애만 쓰고 보람이 없다
자신을 낮춰 선비를 예우하다
토지를 할양하여 상으로 내리다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다
사람을 분노케 하다

3장 기술의 경지
사방에 가득하다
갈수록 나빠지다
현왕의 다스림
허물없는 사이
기술이 숙달되어 경지에 이르다
온갖 고초를 겪다
원대한 계획
갈고리를 훔친 자는 처형을 당하고 나라를 훔친 자는 제후가 되다
흐르는 물에는 자신을 비춰 보지 못한다
인의와 시비의 기준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다

4장 학문의 악행
욕심이 없다
불가능한 일
학문을 이용하여 악행을 하다
오래 살면 욕볼 일이 많다
자연의 뜻에 순응하다
내 뜻을 따르면 살고 거스르면 죽는다
겉으로는 그래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주제 파악을 하지 못하다
눈앞의 이익에만 연연하여 등 뒤의 위험을 모르다
천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뽐내지 않는다

5장 불로 불을 끄다
하찮은 싸움
피할 수 없는 일
아무런 걱정이 없다
짐짓 좋은 체하다
책을 널리 읽어 학식이 풍부하다
대롱으로 하늘을 엿보고 송곳으로 땅을 찌르다
불로 불을 끄고 물로 물을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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