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 ISBN
- 9791162833322
- ECN
- -
- 출간 정보
- 2018.10.26.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멜로물, 미남공, 연상공, 무심공, 기억상실공, 다정공, 집착공, 연하수, 미인수, 자존감 낮은 수, 상처수, 헌신수, 짝사랑수, 외골수, 오해/착각, 일상물, 성장물
*공 : 김선우-형사부 검사. 주한영의 형, 주한민의 대학시절 친구이자 연인이었다. 주한민이 죽고 주한영을 맡아 기르다가 주한영의 강요로 사귀게 되었다. 까칠하고 냉정한 성격. 심지어 말투도 상냥하지 않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겪고 기억을 잃어버린 후 갑자기 다정해진다.
*수 : 주한영-대학생.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형과 단 둘이 살아가다가 형마저 사고로 잃었다. 눈칫밥을 먹고 자란 탓에 자존감이 무척 낮은 편. 현재 형의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김선우와 사귀고 있다. 형에 대한 죄책감과 김선우에 대한 사랑으로 갈등하던 중, 김선우의 기억상실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독이 된 사랑을 치유하고 성숙해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눈을 감았다. 언젠가 본 적 있는 검은 바다가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언제나와 같은 침식이었다.
<침식> 2년을 사귄 연인이 기억을 잃어버렸다.
나를 송두리째 잊어버린 연인, 김선우. 그는 사실 죽은 형의 연인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죽은 형의 연인을 탐한 죗값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이제는 모든 것을 되돌릴 차례다.
/
“우리가 무슨 사이였지?”
“…그냥, 아는 동생이요.”
/
“내가, 기억이 났거든.”
“…네?”
“주한영이 나랑 키스하고 섹스했던 거, 기억이 났다고.”
숨이 멎는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
심장이 차갑게 멈추고, 피가 싸늘하게 식어 내리는 이런 감각.
“…형, 지금, 뭐라고….”
나는 더듬더듬, 마치 장님이 허공을 짚듯 천천히 말을 내뱉었다. 그러자 그가 싸늘하게 비웃으며 대답했다.
“못 들었어? 다시 말해 줄까?”
“…….”
“너, 내 밑에 깔려서 좋다고 울부짖었잖아.”
“…….”
“…꼭 싸구려처럼.”
저자 – 늘봄하루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1권]
1. 침식
2. 몽중
3. 현실 1
[2권]
3. 현실 2
4. 거울 1
[3권]
4. 거울 2
5. 만조
외전 1. 귀로
외전 2. 새로운 나날
외전 3. 신년, 그리고
4.0 점
474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침식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