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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폭군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10%6,300
폭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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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폭군 2권 (완결)
    폭군 2권 (완결)
    • 등록일 2014.08.11.
    • 글자수 약 19만 자
    • 3,500

  • 폭군 1권
    폭군 1권
    • 등록일 2014.08.11.
    • 글자수 약 18.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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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시월드 운명적만남 정략결혼 첫경험 첫사랑 신파 까칠남 나쁜남자 상처남 소유욕 절륜남 후회남 능력녀/커리어우먼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서흑강-대휼국 황제, 집착과 소유욕의 현신인 카리스마 까칠남.
* 여자주인공: 제가우-양해국 공주, 흑강의 후궁, 현명하고 사려깊은 절세가인.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너는 평생 내 것이다. 머릿속도, 심장조차도 온통 나만 채워넣고 나만을 위해 하루를 살아야만 한다. 지금 내뱉는 숨결도, 먹는 것 조차도 나를 위해서만 해야 한다. ... 나만 바라봐 다오. 네가 변심하면...나는 모든 세상을 부숴 버리겠다." - 흑강


폭군작품 소개

<폭군> 너는…… 나에게 있어 태풍이고, 폭우다. 너로 인해 온몸이 두드려 맞은 것처럼 얼얼해서 오래도록 몸살을 앓고 있어. 내 앞의 넌,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나를 주술에 빠트려 찰나와도 같이 홀리게 한다. 널…… 안지 않고는 내 욕망이 멈추질 않아. 널, 맛봐야 끝나는 육욕이다.

“이만…… 돌아가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제 볼일 없다는 듯 딱 잘라 그를 내모는 말을 하며 슬며시 그의 심리를 살폈다. 아니나 다를까 울컥했는지 그의 턱 주변에 힘줄이 불거져 올랐다.
“누구 약 올리나? 지금 이런 상태로 나한테 황궁으로 돌아가라 하는 것이냐?”
“하오나…… 이미 너무 야심한 시각인지라…….”
다시 한 번 가야할 것 같다는 식의 마음에도 없는 쐐기를 박아 보자 흑강은 가차 없이 그녀의 몸을 안아 올렸다.
“난 원래 자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놈이니까! 욕정 정도는 해결하고 가야지.”

세상 전체를 가진 지존이 단 하나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생겼다.
믿어지지 않게도 후궁 주제에 그의 말에 따박따박 말대답이다.
저 입술을 가만 놔둘 수가 없다. 사랑스러워서.


저자 프로필

서향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3년
  • 링크 블로그

2016.09.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악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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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서향捿響 (청휘淸輝)

2003. 9월 데뷔.
날지 못하는 똥똥한 펭귄.
두 날개가 활짝 펴질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바다 속을 잠수하며 열공 중.
나름 전 세계에 내놔도 재밌는
그런 로맨스를 쓰겠다는 포부도 있음.
★꿈은 원대하게!
용기를 내라, 넌 할 수 있다!★
펭귄의 한 말씀!


-고전story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의관의 그녀><야수의 포효>

-현대story

<서른, 빛나는 열애>, <붉은 비>, <슈처>, <찬란한 매혹>
<기방난월향>, <통증>, <독종>, <꽃처럼 니가 피어나>
<골든레이디>, <탐닉>, <그 겨울의 열대야>외 다수.

목차

#<序> 갖고 싶지만, 이제 더 이상
#얽혀 들어가는 붉은 실
#그를 마주하고
#운명의 밤, 핏물이 맺히다
#결박당하다
#격정과 혼돈
#꽃이 짓뭉개지던 날
#엉켜가는 잔바람
#왜 그 자리가 허전할까?
#불온한 바람이 분다
#널 갖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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