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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이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서브에이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서브에이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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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서브에이스 4권 (완결)
    서브에이스 4권 (완결)
    • 등록일 2019.11.18.
    • 글자수 약 13.8만 자
    • 3,500

  • 서브에이스 3권
    서브에이스 3권
    • 등록일 2019.11.18.
    • 글자수 약 13.8만 자
    • 3,500

  • 서브에이스 2권
    서브에이스 2권
    • 등록일 2019.11.1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서브에이스 1권
    서브에이스 1권
    • 등록일 2019.11.18.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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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4권은 2019년 11월 18일자로 본문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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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성장물, 스포츠물
* 키워드 : 헌신공, 순정공, 외유내강수, 상처수
* 주인공 (공) : 장광현. 삼광은행 팀 레프트이자 에이스. 연태에게 코피를 터트리는 강렬한 첫 만남을 선사한 후 자꾸만 그에게 마음이 쓰여 저답지 않게 군다.
* 주인공 (수) : 김연태. 삼광은행 팀 라이트. 드래프트 탈락 후 아마추어로 뛰던 중 얻은 우연찮은 기회에 다시 한번 배구 선수로서의 꿈을 엮어 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끝인 듯한 순간 비상하는 성장물이 보고 싶을 때, 같은 꿈 아래서 더없이 단단해지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 옆에서 뛰는 날 믿어 봐.


서브에이스작품 소개

<서브에이스>

* 키워드 : 현대물, 동거/배우자,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배구선수공,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떡대수, 배구선수수, 스포츠,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너 구질구질한 거 보면 구역질이 나!〉

이변 없는 패배로 끝난 대학 리그 마지막 경기.
연태에게 남은 건 슬럼프에 빠진 유망주 딱지와
믿고 따른 연인으로부터의 매서운 결별 통보였다.

한데 그런 그에게 역전의 기회가 다가왔다.
아마추어로서 프로 팀 삼광과 경기를 한 뒤
돌연 단기 계약 제의를 받아 삼광에 입성하게 된 것!
그리고 입단하여 한방을 쓰게 된 이는
명실상부한 삼광의 에이스, 장광현이었다.

그러나 기회는 또 다른 시련을 불러오는 법.
팀에 적응하랴 정식 계약에 초조해하랴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는 와중,
연태는 남몰래 자신을 챙겨 주는 광현과
점차 묘한 기류에 휩싸이는데……?

“김연태. 네 말대로 오늘 지면 다음 경기는 없어.
……그래도 그게 네 마지막 경기는 아닐 거야. 그건 내가 장담한다.”


▶잠깐 맛보기

“왜 그렇게 쳐다봐?”

“선배님은…… 심지호 선배님처럼 제가 싫진 않으십니까.”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 자신은 사실 이들에게 갑자기 튀어나온 불청객이었다, 그것도 실력이 검증되지도 않은. 사실 못마땅해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호의를 보여 줄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내가 널 좋아해야 되냐?”

“……아뇨.”

어이없다는 듯 되묻는 광현을 보고 연태는 괜한 말을 물었다고 생각했다. 조금 느슨하게 대해 줬다고 해서 긴장 풀고 이런 질문을 던지다니…… 긁어 부스럼을 만든 꼴이었다.

“그냥 뭐 별생각 없는데. 유치하게 편 가르고 하는 게 영 성격에 안 맞을 뿐이지. 뭐, 민섭이 형은 형이고 넌 너니까.”

광현은 부동자세로 앉아 있는 연태에게 고개를 돌렸다.

“피 칠갑아.”

“김연태인데요.”

어제부터 자꾸만 불러 대는 해괴망측한 호칭을, 연태가 정정해 줬지만 별로 귀담아듣는 것 같진 않았다. 원래 남의 반응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인 모양이다.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고 자라.”

“네, 선배님.”

“……아마 당분간 그 상태일 테니 각오는 해 두고.”

“감사합니다.”

각오는 되어 있었다.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고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했다.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면 앞으로도 버틸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그리고 오글거리니까 선배님 소리는 하지 마. 그 정도로 원로급 아니다, 나.”

“네…… 선배.”

이어 광현은 자신의 침대로 들어가 등을 보이고 누웠다. 연태는 광현의 눈치를 한번 보고는 불을 끄고 자리로 가 누웠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좀처럼 잠은 오지 않았다.
차민섭은 차민섭이고 넌 너라는, 방금 들은 말이 맴돌았다. 예상하지 못한 바는 아니었지만 각오하고 있었다고 해서 사람들의 적의 속에서 지내는 것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었다. 연태는 오늘 온종일 숨이 평소의 반 정도만 쉬어지는 기분을 느껴야만 했다.
그리고 이곳에, 자신에게 적의를 갖지 않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위안이 될 줄은 몰랐다. 그저 지금은, 이 정도면 됐다. 연태는 눈을 꼭 감았다.



저자 소개

저자 - 파플레

트위터 : @partyplay777

목차

1권
A Bitter Day
Losing Lottery Ticket
Begin Again
Unusual Day
The Ugly Duckling
Go over a mountain
Hot Summer
Consolation Match
A millstone around my neck
Versus

2권
Wavering
I need you
Summer cold
Come Back
Q&A
Profile No.11
Triangle
Fresh Year
V Radio ― Before Opening
Opening
Jealous

3권
Rely on
Ing
Special
V Radio ― Before All Star Game
Mistake
Black
All Star Game
Wildly

4권
All Star Break
Not a fairy tale
Tangle
The Day
The Day After
V Radio ― Before P/O
Season of Love
외전 1. Winter Cold
외전 2. V-Magazine
외전 3. Triple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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